(정신건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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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제 1장
제 1절------------------------------------ 서론
제 2절-------------------------------재해의 개념

제 2장
제 1절------------------ 자연재해와 정신건강(PTSD)
1.자연재해란 무엇인가?
2.자연재해의 종류
3.외상후스트레스장애란?
4.자연재해로 인한 PTSD

제 2절------------------------ 재해구조와 정신건강
1. 재해구조란 무엇인가?
2. 재해구조의 종류 및 현황
3. 재해시 정신보건 활동의 필요성
4. 재해정신보건사업
5. 재해구조에서의 정신건강

제 3장
제 1절------------------------------------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급성 스트레스반응을 다루기 위하여 설계되어있다. 즉, 재해 전에 특별한 심리적인 문제가 없었던 정상인들이 재해라는 특수상황에서 겪는 비정상적인 심리상태의 해소를 도우며, 재해충격으로 인해 심각한 심리적, 사회적 손상을 입을 위험 군에 있는 사람들을 가려내어서 후송해줄 뿐 아니라 개인, 가족 그리고 집단 등 여러 사람의 요구도를 동시에 염두에 두고 일을 해야한다.(Myers,1994)
상담실이 아닌 구호소나 대피처 등의 재해현장에서 행해지므로 전문가는 다양한 배경과 특징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된다. 혼란스럽고 시끄러운 현장에서 서비스를 받을 정신도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상담을 하게되므로 즉각적인 라포형성과 빠른 사정 기술등이 요구된다. 보다 실질적이고 단편적인 심리 교육적 방법이 유용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진맥진, 흥분, 비탄 등의 급격한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는데 이것을 정상적인 것으로 인지하고 충격으로부터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게 하여야 한다.
재해피해자의 심리적 특성과 재해 발생 후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대처를 해야한다. 전문가 또한 고도의 정신적 긴장과 피로감을 유발하게 되므로 스스로를 잘 돌볼 수 있는 능력도 요구된다.
5. 재해구조에서의 정신건강
재해에 의한 정신적 피해와 회복의 정도는 개인의 특성 뿐 아니라 재해에 대한 사회 문화적 태도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좌우 될 것으로 본다.
급변하는 경제상황과 정보의 발달로 삶의 안정감이 해체되어 가고 있는 상황. 그리고 지구 환경의 변화로 인한 재해의 발생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현 상황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재해에 의한 정신 심리적 피해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재해의 주된 피해자는 농어촌 주민이나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는 도시 영세민이며 많은 경우 반복적으로 재해를 경험하게 됨으로써 정신적 피해는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재해 기간 및 피해정도에 따라 다르나 재해로부터 심리적으로 완전히 회복 되는데는 일반적으로 1-3년이 걸린다. 이 동안 유사사건을 경험하거나 반복적인 경험을 하게 되면 회복은 더욱 늦어지게 되는 것이므로 바른 회복을 위하여 정신보건사업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다.
빠른시일내에 재해정신보건사업 정착화. 서비스 전달체계의 확립. 위기개입담당조직운영. 정신병원이나 정신보건센터 등 관련 기관의 정신보건전문가들로 지역별 비상인적 자원조직체계구성. 서비스연계망 갖춤 활성화. 정신보건사회사업계의 재해에 대한 관심과 구호활동에의 참여가 활성화되어야한다. 재해 정신보건사업은 개인과 지역사회가 가능한 빨리 재해 전의 생활을 회복하고 재해로 인해 초래 될 수도 있는 심각한 정신문제의 예방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이며 이는 예방과 사회복귀를 강조하는 지역사회 정신보건의 이념을 실천하는 한 과정이기도 한 것이다. 이의 활성화를 위하여 여전히 만성정신질환자를 우선순위로 하고있는 현재의 정신보건사회사업계의 보다 빠른 시각의 전환 및 확대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본다.
Ⅲ. 결론
대부분의 주요한 재난들과 관련된 극도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폭우 동안이나 그 이후의 공포를 심화시키는 다른 요인들과 합쳐져서 기분의 변화를 일으키고 적어도 일시적인 정신건강의 문제를 야기한다. 실제로 재난을 당한 직후에 피해자들은 스트레스와 정서적 장애 증상을 더 많이 호소하기 쉬운 결과가 나왔다. 예를들어 ‘푸에르토리코의 홍수와 토사’에서 생존한 사람들에 대한 연구에서는 의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신체적 증상들에 대한 보고가 증가 하였다. 켈리포니아 지진에서의 생존자 연구에서는 지진이 났을 때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의 우울증이 많이 보고되었다. 지진 근처에 살고 있지 않은 통제집단에 비해서 두 배나 많은 악몽을 보고하였다. 1993년 미 중서부의 홍수가 난 후 4개월 후에 조사한 연구에서도 홍수에 대한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특히 스트레스 증상을 많이 보고하였다.
대부분의 연구들에서 강박적 사고, 불안, 우울증, 다른 스트레스와 관련된 정서장애들이 홍수, 허리케인, 토네이도, 다른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남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효과들은 1년 정도까지도 지속되지만 이 정도로 긴 사례는 흔하지 않았다. 나아가 흔히 예상하듯이 그러한 증상이 모든 피해자들에서 널리 보이지는 않았고, 피해자들 중 25~30% 정도만이 재해를 당한후 몇 달 이내에 심리적 문제를 겪는 것으로 나왔고 대부분을 잃었거나, 반복해서 재난을 당한 사람들에 그러한 증상이 흔하게 나타났다.
재난을 당한 후의 정신건강 문제를 다룬 연구를 개관한 연구에서 재난과 정신건강 사이에는 작지만 유의한 상관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편의 연구들에서 네명 중 한명이 우울증을 보였고, 15개의 연구들에서는 거의 40%의 사람들이 불안증상을 32%는 공포를 보였다. 그러나 이 분석에서는 모든 연구들에서 이들 증상 및 다른 스트레스 증상을 재지 안았고 측정의 시기도 고려하지 않은 것이었다. 그 결과 일반적인 영향의 강도와 변도는 추정할 수 있었지만 영향의 지속기간은 따로 알아볼 수 없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재난은 기분과 건강에 “작지만 일관성 있는”영향을 주며 재난이 스트레스와 다양한 심리적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결론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1. 자연재해의 원인과 관리전략에 관한 연구, 이영철, 2007, 인천대 대학원
2. 일 농촌지역 주민의 자연재해와 관련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정도와 관련요인 분석, 김영진, 2004, 동국대 대학원
3. 재해 및 재난 구호시 요구되는 정신보건사회사업서비스에 관한 연구(2000) 신선인
4. 소방방재청 개청에 따른 우리나라 재난관리 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 / 김정원
금오공과대 산업대학원, 2005
5. 국가간 비교를 통한 재해관리 시스템 구축방안 연구, 대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박사 학위논문, 최대원
6. 재난과 정신건강 (2004) 대한불안장애학회 재난정신의학위원회
7. 재난시 긴급구호에 관한 연구, 동국대 행정대학원, 김용상 (2008)
8.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김순진, 김환지음 학지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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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24
  • 저작시기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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