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국제 광고제의 이해와 분석

목차

1.서론

2.본론
1>칸 국제 광고제.
2> 뉴욕 페스티벌.
3>클리오 광고제.
*광고제의 개념과 설명 및 추세 현황

3.결론

본문내용

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젊은 남자가 얼 굴을 찡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옆에 있는 친구의 손을 잡아 자신의 얼굴을 만져보게 한다. 카메라가 줌 아웃되면 두 사람 뒤로 입체파 피카소의 그림이 걸려 있는 것이 보인다. 카메라 가 더 줌 아웃되면 그 남자는 그의 맹인 친구에게 피카소의 그림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피카소전이 열립니다. 아무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라는 카피는 단순한 미술전시회하고는 다른 무엇을 담고 있다.
[광고6]
BBDO, Bangkok은 Fedex 광고로 2개의 금상을 수상했는데, 이번 Fedex 광고는 경쟁사에서 배달해야 하는 상자가 Fedex 상자 안에 들어있는 깔끔한 비주얼의 인쇄광고이다. 살짝 보이는 로고만으로도 경 쟁사 DHL이라는 걸 누구나 눈치 챌 수 있게 해준 재치가 돋보인다. 이 비주얼에서 한 줄의 카피라도 덧붙인다면 사족처럼 느껴질 것이다.
3.결론
요즘 광고들은 비주얼의 비중이 커지는 추세이다. 사람들은 시각에 더 예민해 져 있고 또한 시각적, 미적 요소를 추구한다. 광고에서의 언어는 이제 다른 것이 아니라 비주얼 그 자체에 내포 되어 있다. 좋은 광고는 단순한 언어로 쓰는 광고 보단 비주얼로써 말해주는 광고라 할 수 있다. 세계 3대 국제 광고제의 수상작 역시 비주얼로 승부 한다. 즉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광고가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제 광고제에 수상한 작품은 유머러스 하면서도 독창적이고 기발하면서 이목을 끈다. 이것은 광고로 하여금 소비자를 끌게 하며 광고로써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 시킨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제품을 알리고자 광고를 많이 했으나 요즘은 그 기업 혹은 상품의 이미지를, 보다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좋은 이미지로 알리고자 광고를 한다. 좋은 광고들의 조건 또 한 그것이라고 하겠다. 좋은 광고라는 것은 극히 주관적일수 있으나 보편적으로 시대의 흐름을 잘 읽은 광고라 할 수 있다. 예전에는 좋은 광고가 지금은 좋지 않은 광고가 될 수 도 있다. 예전에는 과장과 같은 광고가 인기 가 없었다고 한다면 요즘은 유머와 같은 과장은 인기를 끌 수 도 있다. 즉 소비자도 변하며 세계도 변하고 사람들의 의식수준도 더 높아 졌다는 것이다. 요즈음 인기를 끄는 광고는 유머와 재치가 보이면서도 사람들에게는 부담 없이 인식할 수 있는 광고 일 것이다. 3대 국제광고제에서도 이러한 광고가 인기를 끈다. 재미가 있으며 궁금하면서도 재치가 보이는 광고들이다. 굳이 그러한 광고를 보고 물건을 사지 않는다 해도 사람들의 인식 속에는 그러한 광고들이 머릿속에 이미 담겨져 있다. 재미 있고 즐거운 광고는 소비자의 인식속의 그 기업을 좋은 이미지화 시키고 설령 당장 그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소비자의 마음속에 기업이 들어 있다.
지금의 광고들은 비주얼 언어로 광고를 하고 있다. 이것은 디자인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말로써 백번 들으니 한번 보는 게 낳다는 것이다. 말로써 제품이 좋다 라는 것보다 그냥 그 좋은 자체를 보여주면 돼는 것이다. 이것은 예전부터 디자인의 절대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미대생들에게는 친숙 할 것이다. 미대생들은 오로지 말을 그림으로 표현해 왔고 아직도 그러한 작업을 하고 있다. 디자인과를 가려는 학생들은 “발상과표현” 이라는 실기 시험에 합격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 한다. 그 시험은 어떠한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내가 시험 본 것 중에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천상병- 의 시가 나왔었다. 이 시를 이미지화시켜서 그림으로 표현하라는 것이다. 물론 평가하실 교수님이 그림을 보자마자 알아 들을 정도로 그림으로써 언어를 전달하는 것이다. 부가 설명이나 그림에 대한 설명은 적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한다. 그냥 한마디로 그림으로써 전달 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지금의 광고 주들 과 같은 작업이다. 기업의 이미지나 상품을 오로지 그림으로써 전달하는 것, 이것은 참으로 머리 아프고 어지러운 일이다. 저번 좋은 광고와 나쁜광고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쁜광고는 허위 과장 광고라고 했다. 물론 그 말에는 일리가 있다. 하지만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과장이 라는 것은 본래 미술에서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한 표현 수단이다. 그러한 과장을 대부분 학생들이 허위나 과대광고라고 생각 하는 것 같다. 그림에서의 과장은 결코 진실이라고 믿기지 않기 때문에 진실에서 외곡된 사실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그렇게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다면 그것을 고처야 할 것이지만, 대부분 광고의 비주얼을 만드는 사람들은 디자인과를 나왔고 디자인을 배울때 기본으로 과장된 표현을 사용한다. 미대 입시도 그러하고 디자인 배우는 것들도 과장이 많다. 그것은 단지 표현 기법일 뿐이다. 이렇게 배운 디자인과 학생들이 나중에 광고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비주얼에서의 과장은 좋다고 할 수 있다. 언어로써 써버린다면 그것이 진실이 아닐 경우 큰 낭패를 보지만 비주얼에서 과장은 전혀 부담이 없다. 상상력을 발휘한 것이라고 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위험 부담이 적다.
이번에 3대 국제 광고제를 조사하면서 이제야 디자인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생각 되었다. 예전에 광고따로 언어따로인 시대를 벗어나 비주얼 하나에 언어가 담겨져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조금은 많이 느졌 지만 결국 비주얼 자체의 언어 시대가 온 것이다. 디자인을 배운 학생이라면 누구나 예상하고 있었던 시대지만 조금은 늦게 온것 같다. 3대 국제 광고제의 수상작 역시 이러한 것을 말해 주고 있다. 수상작들은 오로지 광고로써 평가한 것이기에 해당기업과 여러 가지 사회를 배제하고 평가 하였기 때문에 더욱더 객관적으로 평가 되었다.
결국 광고 자체로써 좋은 광고는 결국 비주얼의 함축적으로 모든 것이 내포되어 있으면서 재미와 독창성 색다른 발상과 같은 디자인적 요소와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는 광고인 것이다.
광고와언어
3대 국제 광고제
-광고제와 세계광고의 경황
목차
1.서론
2.본론
1>칸 국제 광고제.
2> 뉴욕 페스티벌.
3>클리오 광고제.
*광고제의 개념과 설명 및 추세 현황
3.결론
참고 문헌
네이버
3대 광고제
광고의 삶
변화하는 광고
칸 국제 광고제 수상작(1)(2)(3)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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