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사례분석]중국 과학기술의 현황과 다국적 기업과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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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중국의 부상
2.국가 발전에 과학기술이 미치는 영향
3.중국과학기술의 위치

본론
1. 중국 과학기술의 현황
- 과학기술인력자원, 과학기술 경비
- 과학기술 활동
- 과학기술 활동 후 산출물
2. 중국 정부의 과학 기술 발전 노력
- 개방직후 중국과학 기술
- 중국 정부 각 부처의 노력
3. 중국 첨단 기술 산업발전과 다국적 기업과의 협력
- 중국 연구개발력 성장과 투자 추이
- 중국의 첨단 기술 산업 증가치
- 중국의 첨단 기술 연구과제 및 투입 경비
- 분야별 첨단기술 연구비/ 인력 투입 동향
- 중국내 다국적 기업들 연구개발센터와 중국 각 기관과의 협력 동향

결론
1. 중국의 과학 기술 발전으로 인한 경제발전 예상
2. 외국의 대응방안
3. 시사점

참고자료

본문내용

분배 능력이 뒤떨어진다면 중국은 선진국 대열에 참여하기 힘든 상황이다.
현재, 중국의 정보기술측면에서 보면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음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컴퓨터, 전자 통신 설비들을 제조하는 제조업의 공업이 1993년 10824.1억원에서 19999년 16802.6년으로 점점 가속 성장화 되어가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제조품들의 보급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정보통신네트워크도 2000년 인터세 사용자 총수가 3.75억원에 달하였다.
하지만 이런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직 선진국들과 비교해봤을 시에 많은 갭이 발생한다.
개발도상국에게 선진국을 따라잡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바로 지금 떠오르고 있는 ‘정보과학기술’ 쪽일 것이다. 이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정보에 관한 기초교육 보급, 평생 교육, 전 국민의 문화수준의 향상, 정보기술쪽읜 R&D 투자, 인재확보등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둘째, 후발주자이니만큼 선진국과의 성숙한 과학기술을 교류할 필요성이 높겠다.
이는 처음 개척하는 선두주자가 갖는 리스크나 비용등을 최소화하고 입증되고 중국측에 필요한 과학기술을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겠다. 한국과도 과학기술 인력교류를 가속화하고, 첨단기술분야와 전전자 교환기,HDTV등의 전략산업 기술분야에서 정부간의 협력이 시도한 바 있다. 지금도 ‘삼보’의 위기에 가장 눈독을 크게 들이고 있는 곳이 바로 중국이다. 가령 예를 들어 ‘삼성’이 삼보를 사들인다 한 들 배울 것이 없다. 하지만 중국은 삼보를 통해 기술력, 지금까지의 삼보의 노하우를 갖춤으로서 자신의 과학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중국의 과학기술정책에 대해서 시사점을 알아보자.
첫째, 자만심을 빼고 진지하게 경쟁상대로 인식해야 한다.
초창기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중국시장이 급부상하자 벌떼처럼 모여들었다. 중국시장의 잠재성을 파악한 것 까지는 좋았지만 중국 현지에 가서는 철수하거나 망하는 기업들의 더러 드러났다. 이는 중국이 우리나라의 60~70년대 경제상태임을 파악하고 너무 간과하고 간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에어컨 대표주자인 LG휘센의 경우, 기술력, 디자인, 브랜드가치 등을 높이 평가받아 세계적인 명성으로 중국시장에 그대로 들어갔다가 낭패를 당하고 한번 뒷걸음질친적이 있다. 이는 중국현지의 냉’온풍기가 되는 기후적인 조건이나 거주공간이 좁다는 데에서 에어컨이 작고 소음이 적어야 한다는 등의 현지사정을 간과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지금의 LG휘센은 LGETA라는 중국현지법인을 만들고 철저한 현지화, 인재등용, 정부와의 협력등으로 중국시장을 노리고 있다. 이는 철저한 준비와 중국시장의 치열함등을 알려주는 예라 할 수 있겠다.
중국을 어린아이 취급하기에는 중국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어느샌가 우리 뒤를 추격해왔고 이젠 훌쩍 뛰어넘어 앞서가는 추세이다. 우리는 이에 견제를 늦추어서는 안될 것이다.
둘째, 실질적으로 중국과학기술의 상승추세와 기술지역주의 대두로 상호의존적인 협력이 증대해야 한다.
지역협력의 활성화 추세는 환태평양 연안 국가간의 다자간 과학기술협력체 출현을 가능케 하고 있으며, 중국도 자국의 뒤떨어진 생산기술 발전을 위해 동북아 국가들과의 과학기술협력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중간에 수교를 체결하던 1992년 10월, 양국의 과학기술 각료간에 ‘과학기술협력협정’이 체결되고, 이후 지속적으로 대표단을 교류한 것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다. 따라서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연구 강화를 통해 더욱 바람직한 협력 방안을 도출해 나가야 할 것이다. CDMA 기술을 통한 지역 간 협력이 그 한 예이다.
보고 배울점이 있다면 배워서 자신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게 바람직 하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보면 더욱 그러하다. 등을 돌리고 서있기보다는 필요시엔 적절한 타협, 협력방안도 좋은 방도라 할 수 있겠다.
셋째, 과학기술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중국현지의 인력육성, 인재등용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현지인만큼 현지에 대해 최적으로 시장을 파악하고 과학기술방향을 잡아줄 사람은 없다. 하지만 중국인들의 국민성 때문에 일을 게을리한다. 성질이 급한 우리나라 사람들과 다소 갈등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애초부터 우리나라에 필요한 인력으로 가꾸어나간다면 완화될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현지 연구개발센터 설립과 중국 내 대학, 연구소와의 협력 방안을 가속화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문자가 유사한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국가보다는 유리할 지도 모른다. 특히 현지의 고급연구인력 부족이 심각하므로, 정부 차원에서 현지 우수 인력들의 한국 유학과 연수를 장려하고, 이를 통해 양국의 상황에 익숙한 고급인력을 양성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 인터넷
http://www.kiep.go.kr
http://korea-china.kist.re.kr
- 중국과학기술 동향
http://cafe.naver.com/law8610.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5
- 중국과학기술 진보법에 대한 스크랩기사
http://www.seri.org/forum/china 
- 중국과학기술 포럼
http://www.kostec.re.kr
-중국과학기술협력센터
◎ 참고문헌
“CHINA SCIENCE AND TECHNOLOGY INDICATORS” / 중소기업청
“중국 과학기술 현황” / 이 춘 근
“중국과학기술논문 1996 ” / 중국과학기술연구소
“중국의 과학기술력 상승과 외국기업들의 대응” / 이 춘 근
“中國의 國家産業技術政策” (중국의 국가산업기술정책) / 産業資源部
“중국의 기술정책 현황 및 대응방안” / 산업자원부
◎ 기사
““과기정책 프로그램 해외수출 잇따라” /한국경제 [경제] / 2004.10.26
“日, 中과학기술 한수 배운다” / 문화일보 [정치, 세계] / 2003.11.10
對중국 과학.기술 협력 대폭 강화” /연합뉴스 / 2003.06.18
“한ㆍ중ㆍ일 과기 협력기금 사무국 설치 기본 합의” / 전자신문 /200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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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27
  • 저작시기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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