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줄기세포 윤리문제 국익문제 특허문제) -한국사회문제E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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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줄기세포 윤리문제 국익문제 특허문제) -한국사회문제E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배아줄기세포의 정의

Ⅱ 줄기세포 연구의 찬반양론 설명
1. 줄기세포 연구의 찬성론
 (1) 의학적 치료 목적의 줄기세포연구
 (2) 경제적 이용 목적의 줄기세포연구
2. 줄기세포연구에 연구의 반대론
 (1) 사회·문화적 혼란을 일으키는 줄기세포연구
 (2) 인간 생명의 손상을 일으키는 줄기세포연구
 (3) 복제기술의 불안정에 따른 줄기세포연구
 (4) 윤리적 문제에서의 줄기세포연구

Ⅲ 결 론(줄기세포연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개인의견)

본문내용

력 역시 세계 수준급 황우석 교수의 체세포 복제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참여한 바 있는 미즈메디병원은 미국 국립보건원(NIH)로부터 거액의 연구비를 따냈다. 여성전문병원인 미즈메디병원 의과학연구소smsH로부터 2002년 9월부터 2년간 지원받은 50만9,438달러(약 5억9,000만원)에 이어 향후 3년간 82만5,152달러(약 9억5,000만원)를 추가 지원받기로 했다. NIH가 다른 나라 연구팀의 기술개발을 위해 조건없이 연구비를 지원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이는 인간 배아줄기세포 분야의 국내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한 것으로 평가된다. NIH에 등록된 인간 배아줄기세포는 세계 15개 기관의 78종. 그러나 이중 연구이용 가능성이 검증된 것은 7개 기관 21종에 불과하며 아시아에서는 미즈메디 병원이 서울대 의대와 공동 등록한 ‘Miz_hES1’이 유일하다. 따라서 앞으로도 이 분야는 범국가적 차원에서 보다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연구 지원과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줄기세포이용기술이 미래 국가 생명공학산업을 선도할 기술이 될 것이며, 국민 소득 2만불을 향한 우리나라의 행보에 견인차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생물의약품은 살아있는 세포, 단백질 등을 활용한 치료제를 말한다. 백신, 유전자치료제는 물론 황 교수가 불씨를 키운 줄기세포치료제까지 범위가 넓다. 생물의약품의 꽃은 황 교수의 연구로 주목 받은 줄기세포치료제다. 줄기세포는 신체의 다양한 부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 세포. 황 교수의 연구가 '신화'로 평가 받는 것은 배아줄기세포 복제를 통해 줄기세포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대부분의 바이오벤처기업들은 성과가 빠른 성체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더 힘을 쏟고 있다. 현재 메디포스트, 에프씨비파미셀, 테고사이언스 등 바이오벤처기업과 제약사들이 연구개발에 뛰어들어 나름대로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내놓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국내 바이오기업의 성체줄기세포 연구는 연골결손, 뇌경색 등 일부 질환에 대한 상업화 임상단계에 진입했으며 암, 척수마비, 간경화, 뇌졸증등 난치병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지난 9월 조사에서도 국내 배아줄기세포 연구, 상업화를 위한 임상 시험은 11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원일 메디포스트 연구소장은 "현재 4종류 성체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인데 오는 2007년 상용화를 예상하고 있는 연골재생치료제 한 종류만으로도 한해 300억원 매출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체 생물의약품 시장에서 줄기세포치료 신약이 가지는 파급효과는 따지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나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불어오는 줄기세포 연구 열풍도 만만치 않다. Osiris, Stemcell, Astrom, Lexion 등 미국에서만 80여 개의 바이오벤처기업이 성체줄기세포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노바티스, 존슨앤존슨 등 다국적 제약회사 역시 인수합병(M&A), 임상실험 참여 등을 통해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이노셀 최고기술책임자(CTO) 최종성 박사는 "현재 줄기세포 연구 진척도는 국내ㆍ외 논문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데 각 나라, 기업의 기술적 차이가 크지 않아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최첨단 의료기술인 맞춤 의학의 중심에 줄기세포치료제가 있는 만큼 화학 신약 부문을 빠르게 잠식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생물의약품엔 줄기세포치료제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백신, 항체, 유전자 치료제등의 개발 경쟁도 치열하다. 국내에서 연구 개발 역사가 오랜 백신 항체등은 대형 제약사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녹십자, 유한양행, CJ 등이 생물의약품 허브를 향해 시장 선점에 뛰어들고 있다.바이오 벤처기업인 셀트리온은 2400억원을 투자해 5만ℓ 규모의 생물의약품 생산 공장 공장을 건설해 올해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연구개발이 상용화로 이어질수있는 교두보까지 마련된 셈이다. 한용남 생명공학연구원 박사는 "황교수가 불을 지핀 생물의약품 연구개발 성과가 앞으로 불러올 경제적 효과는 현 시점에서 추산이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나다"며 "IT 한국이 세계적인 의학 허브로 발돋움할 수있는 새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에서의 의견을 종합해 본다면 줄기세포 연구는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생명윤리적인 차원에서 실보다는 득이 많기 때문이며, 줄기세포 연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연구진들의 노력과 그 결과물을 사장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과학을 통한 국가 경쟁력의 효과를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학산업이야말로 국가 경쟁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줄기세포 연구가 단순한 국익을 위한 길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황우석박 사의 줄기세포 연구 계속이라는 논쟁은 깊게 생각해 볼 문제이다. 황우석 박사의 경우에는 학자로써의 도의적인 책임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켰다. 학자적인 양심은 둘째 문제로 치더라도, 그간에 그가 일으킨 여러 가지 도의적인 문제들은 더 이상 연구의 지속을 가능하게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황우석 교수의 연구는 이 쯤에서 일단락하더라도 한국이 갖은 줄기세포 연구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 본인의 의견이다. 앞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여러 방향의 지속적인 연구가 가능함은 물론이다. 이를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키는 것이 줄기세포 연구에 관한 앞으로의 방향이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 ≪ 참 고 문 헌 ≫
1.『Human Future - 부자의 유전자 가난한 자의 유전자』, 후쿠야마, 한경비피
2.『세상을 바꾸는 과학자 황우석』, 매일경제 과학기술부
3. 『생명윤리의 철학』, 구인회, 철학과 현실사
4. 『인간복제에 관한 성찰』, 교황청생명학술원
5. 『인간복제, 희망인가 재앙인가』, 김건열, 단국대학교출판부
6. 『인간복제, 그 빛과 그림자』, 안종주, 궁리
7. 『존슨 생물학』 , Leland G. Johnson, 생물편찬회 역
8. 『인간복제 : 윤리적 찬반 논쟁의 평가』, Dan W. Brock, Cloning And Cl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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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27
  • 저작시기2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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