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혼례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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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전통 혼례의 유례와 변천

※ 혼인의 의의

※ 전통 혼례의 절차

※ 전통 혼례의 낱말들

※ 전통적인 혼례절차에서 근대 혼례절차로의 발달과정

※ 현대 결혼식 절차

※ 전통 혼례복의 역사

※ 미래의 나의 혼례

※ 참고 자료

본문내용

올려놓고 장갑을 벗은 뒤 신랑은 신부에게 반지를 끼워 준다.
7. 성혼선언문 낭독
주례는 결혼의 원만한 성립을 선포한다.
8. 주 례 사
결혼을 축복하면서 두 사람의 공동생활에 보탬이 될 내용을 간결하게 들려준다.
9. 양가 대표 인사
인사말 대신에 내빈에게 인사를 드리기도 한다.
10. 신랑 신부 인사
신랑과 신부는 내빈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정중하게 인하를 하고, 하객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11.신랑 신부 행진
두 사람이 천천히 출구까지 걸어 나간다.
12. 폐 식 사
사회자가 결혼식의 끝남을 알리고 이어서 기념촬영에 들어간다.
<친구 결혼식에서..>
예식장 자체내에서 제공되는 마차를 타고 등장하는 신랑,신부^^
주례가 끝나고 신랑,신부 맞절!
신부측 친구들이 축가를 불러주는 모습입니다^^
폐백 끝나고 한컷
※ 전통 혼례복의 역사
- 신랑 의상
신랑의 혼례복으로 사모관대를 하게 되는데 사모관대란 평민, 양반의 구별 없이 사모, 단령, 흉배, 각대, 목화를 말합니다.
▶ 사모
사모는 원래 작품을 가진 자가 평상복에 착용하던 것이나, 작품을 갖지 않은 자라도 혼례 때에는 이를 쓰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 재료는 검정색 실이며 뒤쪽에 붙은 날개에는 구름무늬를 넣었습니다.
▶ 단령
관직자의 평상복으로 작품에 따라 홍색, 청색, 흑색 등이 있으나 혼례 때에는 주로 청색 단령을 입었습니다. 단령을 입은 뒤 허리에는 각대를, 신발로는 목화를 착용하였습니다.
▶ 목화
조선조 때 문무백관이 신던 신발로 혼례 때에는 서민들이 신었습니다.
- 신부 의상
신부혼례복은 혼인날 교배례를 거행할 때의 복장으로 염의를 착용하였는데 염의는 우리나라 사서에 ‘활옷’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 활옷
원래는 궁중에서 의식이 있을 때에 왕비가 입던 대례복 이었으나 후에 서민의 혼례복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숭고함과 부귀와 장수를 상징하는 연꽃, 모란꽃, 십장생 등을 가득히 수놓아 만든 활옷은 앞길이 짧고 뒷길이 긴 모양으로 소매 끝에는 색동을 대고 흰색 한삼을 덧붙인 것으로 주로 사대부가에서 입었습니다. 일반인은 활옷대신 원삼을 착용하였습니다.
▶ 원삼
원삼은 그 색에 따라 깃도 같은 색이었으며 소매에는 다홍과 황색의 양색 색동에 달렸고 소맷부리에는 한삼을 달았습니다. 계급에 따라 금박을 넣기도 했으며 족두리를 쓰는 것이 항례였습니다.
▶ 대대
홍색 공단에 심을 넣어 만들어 금박을 찍습니다. 활옷, 원삼위에 앞가슴에 대대의 중앙이 오도록 대고 양쪽으로 돌려 묶어 늘어뜨립니다.
▶ 앞댕기
쪽 찐 비녀에 감아 앞으로 드리운 것으로 검은 자주색 비단에 꽃무늬로 금박을 하고 끝에 구슬을 꿰어 달았습니다.
▶ 도투락 댕기
활옷이나 원삼을 입을 때에 화관이나 족두리에 맞춰 머리 뒤로 늘어뜨리는 큰 댕기로 검은 자주색 비단에 자수와 칠보로 화려하게 장식하였습니다
▶ 치마
스란치마는 소례복에 입고 대란치마는 대례복에 입었습니다. 무늬가 찍힌 스란 단을 한층 붙인 것이 스란치마이고 두 층 붙인 것이 대란치마입니다.
▶ 족두리
원래 몽고여인이 외출할 때 쓰던 일종의 모자였으나 고려 말 우리나라로 들어온 뒤로 왜소해져 머리장식으로 변하였습니다. 궁중이나 양반가에서 의식용으로 소례복에 썼으며 영정조에 이르러 얹은머리가 쪽찐 머리로 개혁되면서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사치방지를 위해 모두 흑색에 장식을 제한하였습니다.
▶ 화관
활옷이나 당의를 입을 때에 사용되었고 일반 서민들은 혼례 때만 사용되었습니다.
※ 미래의 나의 혼례
현재에는 이와 같이 결혼업체에서 제공해주는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분이 많다. 그러나 미래에는 이런 업체를 이용하는것 보다 예비신부,신랑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결혼식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들어 이런한 조짐들이 결혼식장에도 눈에 띄고 있는데 예를 들어 현재에는 신랑이 등장할 때 혼자서 등장하는데 신랑이 혼자 입장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손을 잡고 등장하는 예식 신랑 신부 모두가 동등하게 부모의 품을 떠나 새로운 한 가정을 이끌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한다. 신랑 신부 어머니는 결혼단상에 화촉을 밝히고 신부의 아버지는 신부를 데리고 들어오는 반면, 신랑의 아버지는 예식에 출현할 기회가 없다는 데서 착안한 아이템이다. 모 연예인이 시작해 화제가 되었던 주례없는 결혼식도 있엇다. 신랑 신부 동시 입장에 수반되는 경우 주례사가 없는 만큼 사회자의 역할이 커진다. 사회자로는 보통 결혼 전문 사회자나 유머 감각이나 언변이 남달리 뛰어난 신랑 측 친구가 적합하다. 주례가 하는 축사가 없는 대신 친지나 친구 선배들이 시를 낭송하거나 축하말을 전하는 순서를 갖는 것이 좋다. 격식을 거부하는 자유롭고 친숙한 분위기를 결혼의 찾으면서 인기있는 이벤트로 떠오르고 있다. 주례에도 이젠 성차별이 없다'는 것이 신세대들의 주장. 변호사나 여권 운동가 등 전문 여성 주례, 사회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 남성의 전유물로만 인식되어 왔던 주례의 틀이 깨지고 있는 것. 그 동안신랑 측에서 사실상 독점하다시피 한 주례와 사회자 대열에 여성이 가담하는 것은 남녀평등 시대를 인정하는 신랑 신부측의 개방적 사고방식을 반영한 모습이기도 하다. 이 처럼 다양하고 개성있는 결혼식들이 등장하면서 나의 결혼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옛날 전통 혼례 절차 하나에 담겨있는 의미를 한번더 생각해보고 미래에는 이러한 의미들을 잘살리고 예비부부 그리구 양가 부모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할수 있는 이벤트 등..을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다
※ 참고 자료
http://tudori.kangnung.ac.kr/wedding
http://myhome.shinbiro.com/~jepark
http://www.koreawedding.or.kr
http://www.daekwangjr.co.kr/khsj/honrye_1.html
http://user.chollian.net/~gg2039/juntong/Wedbg/wedabout01.htm
http://dir.nenter.com/Society_and_Culture/Weddings/Korean
http://gopark.0za.to
한국의 전통 혼례식 KBS사업단
한국의 전통 혼례식 국립영화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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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29
  • 저작시기2006.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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