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전략]삼성과 소니의 비교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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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연구의 목적
- 연구의 방법
- 연구의 범위
- 구 성

삼성의 과거와 현재의 위상변화
1. 삼성의 역사
2. 삼성전자의 현재 위상

소니의 과거와 현재의 위상 변화
1. 과거 소니의 발전
2. 현재 소니의 모습
3. 소니 위기의 원인 분석

소니와 삼성의 미래
1. 삼성의 한계
2. 소니의 가능성

결 론

본문내용

의존도
자료출처: 데이터 뉴스 http://km.naver.com/brand/datanews
2. 소니의 가능성
1) 콘텐츠 산업의 선점
소니는 국제화 전략과 고부가가치 분야의 선점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고부가가치 업종인 게임, 영화의 매출이 급신장 했다. 모두가 콘텐츠산업의 아이템이란 사실을 간과 할 수 없는 대목이다. 소니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최우선 전략은 디지털화를 가속화 시키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얘기와 동격이다.
최근들어 소니는 오디오, 비디오 및 방송부문에서 새로 출시된 기기들은 거의 디지털 방식으로 개발했거나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이같은 디지털 전략의 완결판으로는 머독의 뉴스 코퍼레이션과 손정의의 소프트 뱅크와 손을 잡고 출범시킨 ‘J스카이B'서비스를 들 수 있다. 이 서비스에 참여한 가장 큰 이유는 장비 고객이 될 디지털 위성방송국 때문이라는 게 중론이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에서도 시장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위성방송시장 참여와 함께 콘텐츠 확보와 이용이 불가피했던 것이다. 임은모 멀티미디어 콘텐츠 현장론 진한엠엔비
2) 소니의 새로운 사명
소니의 새로운 사명은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계’로 요약할 수 있다. 김재문 소니의야망 경영컨설팅그룹
그 첫째는 제품(단말기)의 연결이다. 모든 AV기기 및 가전 제품을 횡적으로 연결하는 제품(단말기)의 연결을 의미한다.
둘째는 정보(콘텐츠)의 연결이다. 콘켄츠 생성에서부터 소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소니가 장악하여 주도적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종적 연결의 의미를 지닌다. 소니는 콘텐츠와 개념, 단말기를 모두 확보하고 있다. 이는 정보의 흐름 전 영역을 장악하였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조직의 연결이다. ‘한 곳에서 모든 것을 관장한다’라는 개념으로 다양한 사업 부문을 통합하려고 하고 있다. 이는 Top-down적인 의사 결정 체제를 지향하는 것이다.
이런 소니의 새로운 목표는 연결이 왜 필요한 지에 대한 논리는 없으나 디지털 시대 전반의 흐름을 장악함으로서 소니의 최대 강점이라 주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림-6>소니의 새로운 사명
자료 출처 :김재문 소니의 야망 경영컨설팅센터
3) 소니의 차별화 전략
소니가 전반적으로 약세인 것은 대세 인 것 같지만 나름대로 전환을 꾀하는 것을 눈 여겨 보아야 한다.
소니가 지는 해로 보이는 것은 전자분야에서 삼성에 많이 밀리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고 소니가 미래주력산업을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적인 게임과 영화에 주력으로 바꾸고 있고 다른 수익구조로 방향전환을 하고 있는데 기인한 것이라 분석된다.
전자분야와 백색가전에서 삼성이 강력하게 떠오르고 있고 여기에는 다른 이견이 없지만 앞으로는 소니와 삼성은 경쟁분야가 점점 달라질 것이라 예상된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유럽에서의 브랜드파워는 삼성에 비해서 더 높다고 보여 진다. 다만 언제 따라잡히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소니는 삼성과 달라 주력업종의 전환을 꾀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는 단순비교는 불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선 하드웨어적 산업에서 소니는 이미 시장지배력이나 잠재력에서 삼성에게 많이 뒤쳐 치는 것으로 보이지만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어떻게 자리를 잡을지 모른다는 분석이다.
그렇게 되면 경쟁분야가 달라지게 되고 시장규모나 수익 면만을 따져봐야 되므로 어떻게 될지 앞으로 알 수 없다고 판단된다.
결 론
최근 삼성전자의 눈부신 성장은 뉴욕타임즈나 파이낸셜타임즈에 자주 언급되면서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다. 반면 ‘지지 않는 해’로 군림해온 소니는 ‘삼성에게 추월 당했다’는 뼈아픈 지적을 듣고 있다.
우리는 본 연구를 통해서 삼성의 눈부신 성장을 보았고 또한 위기의 소니를 보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삼성의 위험과 소니의 가능성을 또한 함께 보았다. 이처럼 두 기업은 가능성과 위험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한 일 양국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단순히 수치상의 비교로는 분명 삼성이 소니를 넘어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본의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교수인 후카가와 유키코가 “양사는 10년 전부터 각자 다른 길을 걸어왔다”고 말한 것처럼. 삼성은 D램 반도체 등 범용상품에 대한 대규모투자와 대량생산으로 세계시장 장악에 주력한 반면 소니는 한국 등의 추격을 받는 범용상품을 포기하고 ‘독창적인 상품’ 개발에 힘을 쏟아 왔던 것이다. 그 때문에 삼성과 소니 스스로도 ‘하드웨어의 삼성’ ‘소프트웨어의 소니’ 라고 표현한다. 이처럼 소니와 삼성을 단순히 수치상으로 비교하기에는 사업구조의 차이로 인하여 무리가 있다. 결국 비슷한 것 같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는 양사를 단순비교를 통해서 어느 기업이 미래가치가 높은 기업인가를 가리는 것은 불필요한 일일뿐이다. 따라서 양사의 마래가치는 각각 위 논문에서 밝힌 것처럼 양사가 각각 즉, ‘삼성이 얼마나 기업의 위험요인을 해결해 나가는가?’ 또는 ‘소니가 얼마나 기업의 가능성을 잘 살리는가?’ 에 따라 결정이 될 것이다.
소니가 삼성의 강점으로 꼽는 것은 균형 잡힌 사업구조 및 강력한 리더십과 과감한 투자이다. 소니 관계자는 삼성에 대해 "반도체를 비롯해 액정 통신 디지털 가전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어느 한 쪽이 부진해도 별 타격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라는 데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은 한때 반도체 의존도가 높았으나 지금은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 부문이나 디지털미디어 부문도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의 부문별 영업이익을 봐도 정보통신 1조3741억원, 반도체 6984억원, 디지털미디어 2928억원, 생활가전 1829억원 등으로 사업전반에서 고루 수익을 냈다.
소니가 더욱 높게 평가하는 것은 오너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리더십. 소니는 창업주인 모리타 아키오(森田昭夫)가 94년 명예회장으로 물러난 이후 줄곧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사업부문별 책임경영을 실시하고 있기는 하지만 ‘하의상달(下意上達)’을 중시하는 일본기업 특성상 ‘밀어붙이기식 결단’이 쉽지 않다. 과거 삼성이 사운을 걸고 반도체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감행했던 것도 오너만이 내릴 수 있는 결단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오너가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다"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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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01
  • 저작시기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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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0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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