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신학 (칼 라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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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세기 신학 (칼 라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아들이든지 거절해야 할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도전했다.
라너는 예수 그리스도가 두 본성, 곧 인성과 신성으로 한 인격으로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하는 '본체적 연학'(hypoststic union)에 대한 고전적 기독론을 긍정했고 변호했다. 그의 변호는 초월적, 역사적 근거에 기초하고 있다. 만일 예수의 전 의식이 정말 하나님에 대한 철저하고도 완전한 순복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그의 생애와 죽음 그리고 부활을 통하여 그가 성취한 것이 구원의 최종적, 절대적 사건이었다면, 그는 성육하신 하나님 외에 다름 분일 수가 없을 것이다.
- Critic
라너가 현대 특히, 가톨릭 신학에 심오하고도 지속적인 영향을 계속 미칠 것이라는 데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는 교회의 연합을 위협했고 여전히 위협하고 있는 두 가지 극단적인 견해들 사이에 놓인 틈을 메워 주는 중개적 접근 방법을 제공했다. 그는 현대 사상과 긍정적으로 그리고 능력 있는 모습으로 교섭하면서도, 한편으론 가톨릭 신학의 풍부한 유산에 끈질긴 모습으로 충실하다.
라너의 초자연적 실존과 하나님과 피조 세계가 '서로-다른-가운데-일치'(unity-in-difference)한다고 하는 개념들이 가지고 있는 모호성에 대해서는 이미 언급한 바 있다. 더 탐구가 필요한 것으로 남는 것은 하나님/세상 관계에 대한 그의 비전이 가장 분명하게 표현되어 있는 그이 성육신 개념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이 만나 하나가 된다. 또는 더 나은 표현으로 말하자면, 이 사건은 신적 초월성과 내재성의 본질적 일치를 보여 준다고 하겠다.
라너의 설명은 하나의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그것이 초월성과 내재성의 딜레마를 해결하고 있느냐 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형이상학적 사유에 기초한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유사한 비전에서와 마찬가지로 그의 이 비전에는 하나님과 피조 세계가 만유재신론저긍로 상호 의존한다고 하는 사상이 유령처럼 그 배후에 도사리고 있다. 라너는 하나님은 이 세상이 없이도 그리고 그것에 대한 개입을 하지 않는 채로도 남아 있을 수 있다고 분명히 주장했다. 그러나 인간을 '하나님의 암호'로 보는 그의 전반적인 이론은 하나님에게는 이 세상이 필요하며 하나님은 특히 그의 자기 표현적 양식으로서 인간을 필요로 함을 암시한다. 그것이 또한 암시하는 바는 이 피조 세계가 성육신에 의하여 하나님과 연합을 하기 전까지는 진정으로 선하지 않다고 하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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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01
  • 저작시기2006.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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