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문화]영화 속 PPL과 상품구매효과 연구

소개글

[영상문화]영화 속 PPL과 상품구매효과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PPL에 대한 이해 (문제제기 / 연구목적)
2. 연구문제 제시

Ⅱ. 본 론
-이론적 배경
1. PPL의 정의
2. PPL의 효과에 관한 선행연구
① 회상과 재인 ② 태도
③ 구매의도 ④ 매출
- 사 례 분 석
1. PPL의 성공사례
2. PPL의 실폐사례
- 여친소 분석
- PPL의 창조적 배치

Ⅳ. 결 론-종합적 결론 및 조의견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창조적 배치
효과적인 PPL 광고를 위해선 무엇이 선행되어야 하는가?
1. 방송사나 영화사에서 자본이나 물품을 제공하는 것만으로 PPL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가 어려울뿐더러 오히려 제품의 이미지가 악화되는 수도 있다. 그 예로써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젊은 남녀를 그린 <킬러>에서 목이 베어져 살해당한 시체 주위에 코카 콜라사의 북극곰이 등장하는 광고를 잘 보이게 배치한 장면이 들어감으로써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로인해 제작사 또는 감독과 광고주 사이에 의견충돌을 야기 시킬 수 있다.
이는 광고주가 방송과 영화제작에 대한 이해가 서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으로 영화제작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겠다.
2. PPL의 효과를 늘리기 위해서 독특한 아이디어와 그에 상응하는 새로운 시도적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기존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나서 시청자가 상품을 직접 찾아서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 영화에서 영화속 관심있는 상품을 클릭하게 되면 바로 캡쳐되어 제품판매 사이트로 연결되는 형식의 PPL광고를 적용하고 있다.
인터넷 동영상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중요한 영상매체로 자리 잡아 가는 것을 이용한 새로운 디지털 TV상용화로 인한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매체가 등장함에 따라서 그에 상응하는 새로운 PPL의 아이디어와 모델 구축은 필수적이라고 하겠다.
3. PPL 마케팅을 위해서 또 다른 마케팅 기업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더 효과적이다.
새로운 제품을 광고하기 위해서 단일적 CF를 방송하는 것 보다는 퍼블리시티 퍼블리시티 [PUBLICITY]자사 제품이 포함된 영상물에 대한 관심을 유발시키기 위해 뉴스성이 높은 정보 내용을 언론매체(방송국, 신문사, 잡지사 등)에 제공하여 기사화 시키는 것을 말한다. 또 프로모션은 영상 마케팅 용어로는 생소한 것이지만 일반 기업체에서 말하는 일종의 판매 촉진활동에 해당한다.
와 이벤트 같은 각종 프로모션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함으로써 매체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데, 이는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이해될 수 있다.
제품을 영화속에서만 홍보하는 것뿐 아니라 이벤트와 연개하여 소비자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소비자들로부터 직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쌍방향 매체라는 점에서 PPL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4. 시선을 잡아끌 수 있는 창조적인 PPL 기획이 필요하다. 의도된 PPL은 아니었지만 영화 ‘오! 수정’에서 뽀뽀껌 종이로 인해 벌어진 에피소드는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어필하기에 충분했다.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에서는 전도연과 설경구가 나란히 앉아 야쿠르트를 마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이들처럼 아쿠르트의 밑바닥을 깨물어 빨아먹는 장면이 관객들에게는 꽤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효과적으로 제품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작품 전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는 제품만이 튀는 것이 아니라 작품 내에서 자연스럽고도 좋은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공적인 PPL을 위해서는 창조적이고 신선한 아이템으로의 접근뿐만이 아닌 안정되고 자연스러운 배치도 중요하다.
Ⅲ. 결 론
영화속에서 PPL된 제품이 소비자의 기억에 내재되어 상품을 구매할 때 그 제품이 직접적인 제품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것이 존재하던 브랜드였지만 알지 못했던 제품이거나, 신생브랜드의 경우에 PPL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더더욱 힘들다. PPL을 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유의해야 할 것은 이론적 사례에서도 보았듯이 영화나 방송에서 노출이 되었다고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이다.
PPL을 했다고 해도 무심히 작품 안에 묻히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노출이 효과적이어서 시청자들이 확실히 인식을 했다 하더라도 이를 이용한 마케팅이 반드시 필요하다. 영화를 통해 PPL을 했다면 영화가 개봉하면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동참한다거나, 드라마를 통해 PPL을 했다면 드라마 후 주연배우로 하여금 그 물품을 광고하게 하는 것이 그 예이다. 영화나 드라마가 인기를 끈 후에 그 배우가 사용했던 악세사리 등이 배우의 이름으로(예를 들어 이승연 목걸이, 김남주 목걸이 등)계약을 맺고 나오기도 한다. 즉, PPL은 다른 광고나 이벤트와 긴밀한 연계를 취할 때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PPL을 이용한 사이트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PPL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한 방안이 될 수 있다.
이렇듯 환경의 현실을 반영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급격히 변하는 시대에 몇 년 전과는 또다른 환경이 다가오면서 그저 이론에만 신경쓰고 단순한 PPL전략으로 대응해서는 안될 것이다.
PPL은 그저 많은 광고의 형태중 하나일 뿐이다. 긍극적인 목표인 구매활동을 소비자에게서 얻어내려면 광고보다 그 제품 자체의 우수함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후 상업적 냄새를 풍기지 않는 감성적으로 다가감이 PPL의 성공에 열쇠라고 생각한다.
1. 상업적 냄새가 나지 않는 감성적 접근.
2. 영화의 홍보 활성화 및 이미지 관리.
3. 시대의 흐름속 환경과 연계된 마케팅 전략.
4. 보증 할 수 있는 제품의 품질.
Ⅳ. 참 고 문 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PPL(Product Placement)의 활용사례에 관한 연구. 안재형 2003년 12월
21세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우동훈. 커뮤니케이션북스
LG경제 연구원 : www.lgeri.com
필름2.0 : http://www.film2.co.kr/
http://advertising.co.kr
조선일보
http://db1.chosun.com/cgi-bin/gisa/artFullText.cgi?where=PD=20040926&ID=0409261102
http://www.chosun.com/se/news/200406/200406030334.html
http://db1.chosun.com/cgi-bin/gisa/artFullText.cgi?where=PD=20040716&ID=040716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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