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국악교육 용어 정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초등학교 국악교육 용어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타령 (음악 6 외)

2. 판소리 (음악 6, P.23)

3. 창극 (음악6, p. 23)

4. 수제천 (음악6, p.29)

5. 산조 (음악 6. p.13)

6. 수심가 (음악6, p.33)

7.메기는 소리와 받는 소리

8.장단

9.시김새 (음악6, p.38)

10.대취타(음악5, p.11)

11.취타 (음악 6)

12.나각(음악 5, p.11)

13.나발(음악 5, p.11)

14.태평소(음악 5, p.11)

15.용고(음악 5, p.11)

16.징(음악 5, p.11)

17. 사물놀이(음악 4, p.32)

18.시나위(음악5, p.47)

19.청어엮기(음악3, p.38)

20.해금(음악5, p.47)

21.가야금(음악5, p.47)

22. 대금(음악5, p.47)

23. 아쟁(음악5, p.47)

24. 향피리(음악5, p.47)

25. 장구(음악5, p.47)

26. 거문고(음악5, p.47)

27. 꽹과리(음악4, p.32)

28. 자진모리 장단(음악3 외)

29. 중중모리 장단(음악6 외)

30. 정간보 (음악6)

본문내용

. 삼국시대로부터 조선시대까지 궁중음악과 민속음악을 막론하고 사용되었으며, 크고 작은 합주는 물론 노래나 무용의 반주까지 그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23. 아쟁(음악5, p.47)
고려 때 중국에서 들어온 현악기로 《고려사》 악지에 보인다.
본래 7줄이나 요즈음에는 9줄로 만들기도 한다. 거문고보다 큰 몸통에 긁은 줄을 얹고, 개나리나무로 만든 활대에 송진을 바르고 줄을 문질러 소리낸다. 조선 전기
에 이미 향악에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악곡에 따라 조현법이 조금씩 다르며, 국악기 중 합주때 저음역을 담당하는 악기이다. 활로 줄을 문질러 연주하는 찰현 악기이므로, 관악합주에도 해금과 함께 편성된다. 주로 궁중음악에 사용되었으며, 풍류방 음악이나 민간음에는 쓰이지 않았다.
오늘날 아쟁산조를 연주하거나 창극, 무악, 민요등의 반주나 민속무용의 반주음악에 자주 사용되는 산조아쟁은 20세기 중엽 창극에서 효과음악을 연주하기 위하여 고안된 것으로 초기에는 산조가야금에서 몇 줄을 덜고 활로 문질러 연주하기도 하였으나, 1960년대에 현재의 산조아쟁과 같이 9현에 공명판을 덧붙여 만든 악기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 무렵 한일섭, 정철호 등에 의하여 아쟁산조가 만들어졌다.
24. 향피리(음악5, p.47)
향피리 관의 길이는 궁중음악과 민속음악이 쓰이는 것이 약간 차이가 난다. 서를 포함한 피리의 길이는 궁중음악용은 약 26.4㎝, 민요에 사용되는 것은 25.4㎝, 시나위에 쓰는 것은 25㎝ 가량이다. 지공(指孔)은 여덟이며, 음역은 두 옥타브 정도이나, 고음은 배음을 활용한다. 향토적인 느낌의 음색을 지니며, 음량이 커서 합주곡 연주에서는 전체적인 음악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서양악기의 오보에와 비슷한 음질이다.
25. 장구(음악5, p.47)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리듬악기의 하나. 허리부분이 잘록한 모양의 북이나 긴 북통의 양편에 가죽을 붙인 형태의 북은 중앙아시아 등 서역지역에 널리 퍼져 있었다. 우리나라의 장구는 고려 때 중국 송나라에서 수입되어 조정의 당악(唐樂) 연주에 쓰인 것이 처음이다.
장구의 몸통은 나무로 만들며, 풍물에 쓰이는 것은 나무의 결을 그대로 살리고, 풍류에 쓰이는 것은 주로 붉은 칠을 한다. 왼편(북편)은 흰 말가죽, 오른편(채편)은 생마피로 만들었다고 하나, 오늘날에는 북편은 쇠가죽, 채편은 말가죽으로 만든다. 채편은 대나무를 가늘게 깎은 ‘열채’로 치고, 북편은 맨손이나 궁굴채로 친다.
26. 거문고(음악5, p.47)
좁고 긴 장방형의 오동나무 공명판 위에 명주실로 꼰 6개의 줄을 걸고, 세 줄은 16개의 괘 위에 얹어 놓고, 나머지 세 줄은 가야금처럼 안족으로 받혀 놓았다. 안족 위에 얹힌 세 줄 중 두 줄은 왼손의 손가락으로 정해진 괘를 짚어 음 높이를 조절하고, 나머지 한 줄과, 안족 위에 얹힌 세 줄은 모두 개방현으로 연주한다. 오른 손에는 술대를 끼고, 줄을 뜯거나 밖으로 내어 타고, 때로는 세게 내리쳐 소리내기도 한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고구려의 제2상이던 왕산악(王山岳)이 중국에서 들어 온 칠현금(七絃琴)을 우리음악에 맞게 개조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현악기 중에서 음역이 가장 넓어 약 3옥타브에 이르는데, 한 옥타브 단위로 괘법을 옮겨야 한다. 풍류와 산조의 조현법은 조금 다르다.
거문고는 영산회상과 변주곡, 가곡반주 등 지난날 풍류방에서 연주되었던 대부분의 악곡에 편성되며, 민요반주 등 민속음악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거문고산조에서는 거문고가 지닌 악기의 특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독특한 느낌을 창출하고 있다.
27. 꽹과리(음악4, p.32)
놋쇠로 만든 타악기의 하나로 둥근 모양이며 지름은 20㎝ 내외이다. 《악학궤범》에 의하면 소금은 둑제(纛祭)와 종묘제례악 연주에 사용되었다. 궁중의 제례악에 쓰이는 소금은 붉은색을 칠한 자루를 달았는데, 자루에는 채색한 용머리[龍頭]를 달았다. 민간의 풍물에 쓰는 꽹과리는 자루 대신 끈을 달아 손에 들고 채로 친다. 불가의 하나인 회심곡을 부르며 치기도 한다
28. 자진모리 장단(음악3 외)
자진모리 라는 말의 어원은 ‘잦은 몰이’ 라는 말에서 왔다. 즉 ‘잦다’라는 말은 빠르다는 말인데, 이 장단은 말 그대로 빠르게 몰아가는 장단의 특성을 지닌다.
‘덩더궁이’ 라고 불리며 예로부터 민속음악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던 장단이며, 늦은 자진모리와 자진 자진모리 두 가지가 있는데 산조에서는 자진 자진모리를 휘모리라 하기도 한다.
늦은 자진모리는 어떤 일을 길게 서술하거나 나열하는 대목에 쓰이며 자진 자진모리는 극적 이고 긴박한 대목에서 사용된다.
이것은 3분박 보통 빠른 속도로부터 조금 빠른 속도의 4박자로, 서양음악의 박자로 표기하면 12분의 8박자 장단이다.
29. 중중모리 장단(음악6 외)
중모리보다 조금 빠른 장단으로 원래는 12/8박자로 되어 있으나 악보에는 6/8박자로 나누어 표기한다. 우아한 멋과 흥을 돋우는 곡조에 알맞은 장단으로, 남한산성, 새야 새야, 태평가 등에서 사용한다.
여기서 중모리 장단이란, 중간속도로 몰아가는 장단이며, 2분박 12개가 하나의 장단틀을 이루는 것이다. 여기서 속도가 빨라지면 중중모리 장단이 된다.
30. 정간보 (음악6)
조선 세종 때 창안된 악보로써, 그 모양이 바둑판처럼 생겨서 마치 우물 정(井) 자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간(間)은 음의 길이를 나타낸다.
세종 실록에 보면 정간보는 세종이 직접 창안한 것으로 보이고, 그 시기는 대략 1445~47년으로 추정된다.〈세종실록〉 악보에 정간보로 기보되어 있는 곡목은 세종이 직접 창제한 정대업(正大業)·보태평(保太平)을 비롯해 전인자(前引子)·여민락(與民樂)·만전춘(滿殿春) 등이다.
세종 당시 32정간이 1행, 1각, 또는 1장단이라고 하여 1정간은 1박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것은 후에 세조에 가서 16정간을 1행으로 고쳐지게 된다.
정간보는 음의 시가만을 적는 기보법 이어서 단독으로 쓰이지 못하고 율자보와 오음약보 등과 함께 쓰인다. 그래서 세종 대에는 정간보에 율자보를 함께 사용했지만, 세조 이후의 정간보에는 세조가 직접 창안한 오음약보를 적어 음고를 나타내었다.

키워드

국악,   교육,   용어,   초등학교
  • 가격9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5.07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841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