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개론 독후감

소개글

기독교교육개론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중요성- 기획은 목적달성을 위해 최선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과거와 현재의 조사과정이다. (2)의미와 과정- 기획은 “행동의 과정을 미리 결정하는 일” 이라고 할 수 있다. 기획의 성격은 교회의 비전을 수립하고 해석하는 필수적이고 조직적인 체계라고 할 수 있다. (3)주요 원리들- ①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②계획을 실제로 실행에 옮길 사람들을 기획과정에 포함시켜라. ③목적에서부터 출발하여 수단으로 향하는 기획을 하라. ④교회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라. ⑤필요의 우선순위에 따라 계획하라. ⑥난이도의 범위를 적정한 수준으로 목표를 세우라. ⑦융통성 있게 기획하라. ⑧기획에 필요한 자원들을 제공하라. ⑨계획을 비교적 단순한 상태로 유지하라. ⑩계획을 문서화 하라.
2)실행- (1)조직- 교회공동체는 조직체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조직이란 “일반적 구조를 설정하는 행정활동과 그 구조 내의 업무를 배치하는 것”이다. 기독교교육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이 알고 있어야할 조직의 원리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있다. ①이루어야 할 자체가 전체적 조직의 형태를 결정하도록 하라. ②중요한 관심사들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능과 함께 묶어두라. ③의사결정을 하기에 적절한 정보가 있다면 가능한 한 각 단계에서 의사결정을 하도록 하라. ④과도한 조직을 피하라. ⑤원활한 의사소통에 우선적인 비중을 두라. ⑥교회의 공식적인 조직도표에 포함되지 않은 비공식적인 집단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⑦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라. (2)조정- 조정이란, 부드럽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구조 내의 운영의 촉진을 도모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파우어스는 조정을 조직의 과정을 보완하는 것으로서, 어떤 활동의 모든 부분을 어우러지게 하여 조직체의 목표들을 조화롭게 성취하도록 하는 수단이라고 정의하였다. 좋은 조정의 원리들은 ①조직의 목적에 대한 기본적인 의견일치가 좋은 조정을 위해서 필요하다. ②기획이 필수적이다. ③관련된 모든 집단들을 포함시킨다. ④구성원과의 의사소통 능력은 좋은 조정의 한 요소이다. 의사소통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첫째, 다양한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 둘째, 변화에 대하여 능동적이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셋째로, 새로운 것의 도입을 효과적으로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갈등을 잘 관리하여 유익하게 활용해야 한다. (3)인적자원의 확보- 파우어스는 교회일꾼의 특성으로서 여섯 가지를 제시하였다. 그리스도인이어야 한다. 그 교회의 회원이어야 한다.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맡은 일에 적성이나 능력이 있어야 한다. 책임감이 있고, 남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3)평가- 기독교교육의 평가는 다음과 같은 점에 초점을 맞추면서 수행해야 한다. ①교육사역에 대한 포괄적인 시각을 제공하는데 기여. ②교육 프로그램이 교회의 교육적 철학과 일치하는 정도를 진단. ③교육사역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협력적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④기획과 실행 과정의 지속적인 한 부분으로 항상 그 역할을 담당. ⑤질적인 측면과 성장이라는 요소를 부각. ⑥교사나 지도자들, 학습자들, 그리고 학습과정을 면밀하게 검토. ⑦사역의 확장을 고려할 경우 강점들을 파악하여 전반적인 기획의 과정에 피드백을 해주어야 함. ⑧문제점들을 파악하되 그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찾는 일에 분명한 초점을 두어야 함. ⑨좋은 목표들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그렇지 않은 목표들에 대해서 그 약점을 지적해 내는 역할. ⑩교육사역을 개선시키는 책임을 교회로부터 부여받은 사람들에게 정확하고 적절한 정보를 제공. 평가 방법(콜만이 제시)은 첫째, 목표들에 근거 둘째,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기준에 기초 셋째,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 의해서 평가 넷째, 교육 프로그램의 모든 측면들을 다 포함 시켜야 한다. 이 모든 평가의 작업들은 교회의 교육적 경험의 질을 어떻게 증진 시킬 것인가에 대한 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13. 어떤 과제들이 있는가?
1.위험의 초래의 장에서는 우리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극복해야할 문제들(기술의 발달하여 인간을 위협하는 과학, 심각해지는 빈부격차)을 이야기 한다. 앞으로, 혹은 지금 직면에 있는 우리의 과제를 우리는 해결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2.사회변혁을 위한 교육적 기여의 필요성 장에서는 이러한 인간의 과제를 극복하기에 요청되는 학습의 대해 소개한다. 혁신적 학습과 에큐메니칼 학습이 있다. 여기서 주목해 볼만한 에큐메니칼 학습에 대해 좀더 얘기해 보자. 에큐메니칼 학습은 ‘하나의 교회’라는 시야 안에서 학습이며, 동시에 ‘하나의 세계’라는 시얀 안에서의 학습을 의미한다. 또한 기본원칙이 서술되어 있는데, 다양한 세계에 대한 인식, 사람들에 대해 개방된 능력, 관계성 안에서 인식, 학습 연대적 실천들에 대해 말한다. 그냥 혼자 생각한 것이데, 우리나라에 교파가 정말 많은데, 성서를 기준으로 둔 기독교에서는 어쩔수 없는 양상일지 모르지만, 교파가 하나가 될 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하나가 될 수 없다 할지라도 교회들의 교회 로써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며 함께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이전에, 할아버지께 잠시 들었던 얘기인데, 인천지역 공동으로 교회끼리 예배보는 범위, 수, 규모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고 들었고 근래에는 점점 없어지는 추세라고 한다. 교회끼리의 연합 또한 잘 안되는가 싶다. 그 이유에 대해서까지는 언급하지 않겠다. 그리고 3.기독교교육의 새로운 방향설정과 과제들의 장에서는 ‘외쿠메네’를 소개하고 기독교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미 성서적 신앙 전통 안에 내재되어 있는 ‘외쿠메네’는 교회를 넘어 지구 전체의 ‘하나의 우주적인 교회’를 지향한다. 또한 외쿠메네를 전제로 하는 에큐메니칼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교육으로 기능하기 위해 기독교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하는가? 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우리가 기독교교육의 정의회복, 평화실현, 창조질서의 보전을 위하여 성숙한 신앙인으로써의 태도와, 과제를 풀어가는 해결방법을 제시할수 있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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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육,   교육개론,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