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정보처리과정에따른 기업의 전략사례비교(세스코,현대M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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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자정보처리과정에따른 기업의 전략사례비교(세스코,현대M카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소비자 정보처리과정
2.기업선정동기

Ⅱ. 본론
-소비자 정보처리과정에 따른 기업의 전략사례분석-
1. 세스코
1) 노출
2) 주의
3) 지각&이해
4) 동의·수용
5) 기억
2. 현대카드M
1) 노출
2) 주의
3) 지각,이해
4) 동의,수용
5) 기억

Ⅲ. 결론
1. 제안점
2. 느낀점

본문내용

광고 시 이러한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소비자들은 기대불일치로 불만족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소비자들의 기대불일치를 마케터 주체 측에서 예상을 못했을 리는 없을 것이다. 즉, 현대카드M사는 그러한 점을 감수하고서라도 주의를 단번에 집중시키기 위해 소비자들의 이러한 지각적 왜곡을 마케팅 전략으로서 이용했다고 볼 수 있겠다.
동의,수용
“쯧쯧.. M도 없으면서”라고 외쳤던 M카드는 티져 광고로 궁금증을 유발해서 브랜드이미지 를 단기간에 주입시키고자 했었다. M의 경우 브랜드인지도 달성은 높였지만 가뜩이나 신용 카드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이 팽배해져있는 현재에 시점에서 "쯧쯧..M도 없으면서“라는 멘 트는 소비자들에게 너는 갖지 못했냐는 굴욕적 느낌과 우롱 당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 면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거부반응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하는 남성의 모습을 담은 광고는 실제로 ‘엽기적이고 혐오감을 줄 뿐’이라는 악평까 지 광고 방송 후 각종 게시판에는 비난이 쏟아졌다고 한다. 이는 소비자정보처리 과정 중 수 용 단계에서의 소비자의 거부반응을 예상치 못한 마케팅 주체 측의 실수라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경우에는 광고의 거부감이 제품에까지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기억
(1). 단기기억
-브랜드네임의 기억 : 현대카드의 또 다른 미니 M광고에서는 ‘미니스커트 입은 남자들’편이라 하여 책 읽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오토바이 타는 경찰, 공사인부, 거리의 흑인 랩퍼, 농구하는 학생들, 구두끈을 고쳐 매는 중년 신사까지 남성들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각자 여러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M으로부터 미니가 유행, 미니M" 이라는 문구를 제시한다. 이런 장면들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독특하고 재밌다는 감정적 반응을 일으킨다. 이 광고에서는 뚜렷하게 상품을 부각시키지 않고 소비자 호기심을 자극하여 다른 광고보다 브랜드 네임을 잘 기억하게 한다.
광고에서는 새로운 상표명을 기억시키려는 시도로서 소비자들에게 그 브랜드명을 암시할 수 있는 어떤 이미지와 연결하여 광고를 수행한다. 이는 제품의 기억을 촉진하고 제품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 광고에서는 미니스커트라는 이미지를 현대카드 미니M카드와 연결하였는데 '남자들에게도 미니스커트가 대유행'이라는 것은 혁신, 곧 카드업계에서 현대카드만이 가질 수 있는 혁신적인 차별화 및 상품 마케팅 전략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남자들이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은 어떤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가? 미니M의 특징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광고 소재가 바로 미니스커트며 현대카드M이 미니를 입어 미니M이 탄생되었다는 내용을 미니스커트를 입은 남자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브랜드 네임을 명확히 기억시키고자 한 것이다.
-청각코드의 자극 : 단기기억에는 청각코드의 형태로 주로 정보가 기억된다고 한다. 또한어떤 한 가지의 코드만을 제시하는 것보다 서로 간에 관련성이 높은 두 가지 코드를 동시에 기억할 때에 정보가 더 잘 기억된다고 본다. 이를 이용하여 현대카드 미니M광고는 소비자들의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 시각적 자극인 미니스커트와 청각적 자극인 배경음악(미니미니미니라고 중얼거린다.)을 동시에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미니’라는 브랜드네임을 강렬하고 오래도록 기억하는데 도움을 준다.
(2).장기기억
먼저 현대카드M에서는 주력하는 카드가 자동차 관련 카드인 M카드인 만큼 자동차와 관련한 편익을 주로 제공한다는 면을 광고에서 지속적으로 차를 등장시킴으로써 일관된 이미지를 제시하고 있다. 소비자는 자동차가 계속 등장하는 광고를 보면서 현대카드M이 자동차와 관련된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인지함으로써 어떤 이미지를 마음속에 가지고 있고 소비상황이 되었을 때 특히 자동차와 관련한 소비상황이 발생했을 때 쉽게 M카드를 연상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소비자의 장기 기억 고 속에 현대카드M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Ⅲ. 결 론
1.제안점
(1) 세스코
*공익 마케팅 적극 활용(고아원 무료방제)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회사임을 홍보하도록 한다.
*세스크존 마크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모든 사업장에 세스크존 마크가 있는 것이 공증 위생검열 인증서와 같음을 소비자가 인식하도록 한다.*방제방법에 대한 일반인들의 의식전환 노력을 한다. 실례로 세스코의 서비스를 받으려면 집안의 가제도구를 모두 옮겨야만 가능한 것으로 오인하는 소비자가 많다. 이런 오해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야만 좀더 많은 소비자를 만족 시키고 매출을 향상 시킬 수 있다.
(2) 현대M카드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현대카드M은 비주얼한 광고에 중점을 많이 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지각단계의 지각적 왜곡 측면에서 살펴보았듯이 현대카드의 구체적이지 않은 광고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기대불일치나 구매후부조화 등의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렇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앞으로 현대카드M은 비주얼한 광고보다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하는 광고를 중점적으로 해나갈 것을 제안한다.
2. 각 조원들과 느낀 점
살면서 여러 기업의 여러 광고와 여러 제품을 접해봤고 자주 소비자의 입장에 있었지만 기업에서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는 생각해 본적이 없다.
하나의 광고를 접했을 때도 '아 신제품이 나왔구나' '아 저런 상품이구나'라는 짧은 생각만 머리를 스치고 지나갈 뿐 보통 그 광고가 만들어지기 까지 마케팅 주체들이 어떠한 전략을 심사숙고 하며 짜내는 지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조별과제활동을 하면서 기업의 마케팅전략을 바라보는 생각의 폭이 꽤 넓어진 것 같다. 그들이 하나의 고객이라도 더 붙잡기 위해 얼마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지, 얼마나 많은 활동들을 펼치는지 알게 되었으니 말이다.
이제는 웬만한 기업의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위한 전략은 소비자정보처리과정 5단계로 그럴 듯하게 분석해낼 수 있지 않나 싶다. 그와 함께 현재 나의 소비활동의 과정이 기업의 어느 전략에 반응하여 나타나는 것인지에 관해서도 한번 쯤 더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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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0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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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0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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