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심 상담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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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중심 상담 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어려운 걸 먼저 해결해야만 하나요? 말하자면, 실패할 위험이 높지만 동시에
성공했을 때 보다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모험을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보다
쉬운 걸 먼저 하고 나중에 조금씩 어려운 걸 하는 것이 좋은지의 여부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요. 어떤게 좋을까요?
상519: 대답하기가 어렵군요., 그리고 예를 들면, 당신은 얼마나 실패를 견딜 수 있을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게 분명하군요.
내520: 예.
상520: 내 생각에는 , 당신의 궁극적인 목표는 둘 중의 어느 하나 때문에 너무 혼란스럽지
않으면서 성공과 실패 둘 다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거지요.
내520: 제 생각에 그건 기분에 상당히 많이 좌우된다고 봐요. 어떤 때는 마치 도박을 하는 기분에 빠지기도 하지요... 전부 아니면 전무이지요. 하지만 다른 때는 이렇게
말하지요. "좋아, 바로 지금 이 특별한 경우에서 실패하는 건 길게 보면 더 해로울
수도 있고, 적당한 성공은 나에게 적당한 이익을 줄거야. 그러니까 보다 쉬운
목표... 그걸 선택하는게 더 좋은거야." 그래서 그건 결국 오히려 융통성이 있는게
되는 것 같아요.
- 탐색을 하도록 도움을 준다.
상468: 좋아요. 오늘 당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아주 분명히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내
생각에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무너가 쉽고 즉각적인 해결책이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내468: 뭐랄까. 제가 해결책을 원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러나 만약 제가 따를 수
있는 뭔가 분명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열심히 노력하지 않을 거라는 건
아니예요. 저는 열심히 노력할 거예요. 근본적인 만족을 얻기 위해서 이런 모든
시도를 하는게 사실상 제가 진퇴양난에 빠진 것같이 느끼게 된 이유예요.
물론(침묵)
상469: 그래요. 당신은 지금 진퇴양난에 빠진 것 같이 느끼고 있어요 오늘 여기서 당신이
사용한 여러 표현들은 흥미있고 또 참된 거라고 생각해요. 당신은 뭔가 속수무책인
것처럼 느끼고 있지요. 그리고 또한 정체에 빠진 것처럼 느끼지요. 당신은 지금
마치 앞으로 나가거나 아니면 뒤로 물러서거나 해야 할 시점에 와 있는 것처럼
느끼고 있어요.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시점에, 무한정 그 시점에 머물
수는 없지요.
내469: 음- 너무나 자주 저는 결국 한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어요 단지 기회만 살피면서 사는 것 말이예요. 뭔가 경제적인 압력이 저에게
억지로 돈을 벌어야 하게끔 될 때까지 그럭저럭 지내다가, 돈을 약간 벌고, 그리고
나면 나가서 다른 종류의 공허한 쾌락을 위해 그 돈을 낭비하는 그런 생활
말이예요.
상470: 음- 그러나 그건 아주 마음에 들지 않는 전망이군요. 제 말은 그건 비관적인 꿈..
즉 불길한 환상이라는 거지요.
상471: 예. 어떤 방식도 당신에게는 어렵게 느껴지는군요. 그렇지요?
- 내담자가 직접 결정하도록 돕는다.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암시를 준다.
내496: 음... 그리고 선생님의 기술에 대해서도 생각했어요. 선생님의 기술은 모든 신경증
환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처방을 내리도록 만드는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말하자면
제 자신에게 물었어요. 제 처방전이 의미하는 건... 그건 제가 내린 처방전 이상의
것인지.. 그건 기술이 모든 사람에게 일반적으로 다 똑같은 것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그것에 관해서 뭔가를 하려고 하는 모든 신경증 환자가, 이들 모두가 새로
움트기 시작하는 건강한 욕구가 있기 때문에, 각기 자신의 개별적인 경우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암시를 받을 수 있는건지.,.. 이 새로 움트기 시작하는
욕구가 각각의 내담자에게 자신의 독특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개별적인 암시를 주는건지, 아니면 그건 결국 일반화된 기술인지에 대해서
자문했어요.
상497: 내 생각에는 둘 다예요. 그리고 당신은 그것에 대해서 아주 훌륭하게 이야기 했어요.
다시 말하면, 모든 사람은 반드시... 신경증 환자이건 아니건 마찬가지로...
본질적으로 자신만의 처방전을 써야만 하지요. 내 말은, 만약 모든 사람이 자신의
처방전을 써야만 한다면... 왜 그에게 그걸 스스로 쓰도록 해야만 할까요? 만약
처방전이 없다면 당신이 그 처방전에 따라서 열심히 할 때, 누군가 당신이 어떤
방안을 취해야만 할지, 또 어떤 방안이 실질적으로 당신을 좋게 만들었는지 알 수
있습니까? 뭐랄까, 준비가 없으면 당신은 즉석에서 알 수 없지요., 하지만 어느
누구도 또한 당신에게 말해줄 수는 없지요.
내 535: 음.. 만약 자신을 믿으면 더 만족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만약
선생님의 역할이 부드럽게 제안만 하고 처방을 알려주시지 않는 거라면... 저
혼자서 찾도록 내버려 두세요. 어쨌든 그게 선생님이 취하실 역할일 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다른 누구보다 선생님께 더 많이 의존하겠지요.
상536: 글쎄요. 사람들이 깊이 깨닫게 되는 건, 결국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건 너무나
기만적인 도움에 불과하다는 거지요, 내말은 그건 잠시 동안의 도움인 것 같고,
결국 개인 그 자신의 문제로 귀결되지요. 마치 그가...
-이러한 탐색의 도움을 통해 내담자는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내499: 음- 하지만 새로운 목표를 정하자마자, 젠장, 내 스스로 그 수단을 처방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마치 예전의 목표에 대해서도 제 스스로 수단을 처방했던 것과
똑같이 말이에요.
참고문헌》
Corey, Gerald. 1986. 상담과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 성화사
Corey, Gerald. 1993. 상담과 심리치료의 원리와 실제. 성화사,
Corey, Gerald. 1991. 심리상담과 치료의 이론과 실제. 시그마프레스
Corey, Gerald. 2003. 심리상담과 치료의 이론과 실제. 시그마프레스
에드문트 후설, 1994, 심리현상학에서 선험현상학으로. 이데아 총서 민음사
cyber counseling EIRENE.co.kr(인터넷 사이트)
Carl Rogers. 1998. 칼 로저스의 카운슬링의 이론과 실재.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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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0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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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0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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