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구원이란 무엇인가

소개글

[독후감] 구원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우리가 구원받아야 할 이유
구원이 왜 필요한가?
“구원”이란?
죽음의 증상들
죽은자
왜 죽음에 “걸리게 되었는가?
죄란?
올바른 태도 및 관계
의존과 순종
뿌리뽑힘 나무와 같은 인간
자기 주장하려는 의지
(죄의 본질)
삼중적인 소외
진정한 자아
원죄와 실행죄

2. 사람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가?

3. 예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은 구원의 사건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객관적인 구원 사건이 일어났는가?
예수의 자기에 대한 가르침
= 자신이 오신 목적
그 사람의 아들
(단 7:13)
고난받는 종의 노래
(사 42 ~53)
예수님의 오신 목적
십자가의 사건
부활 사건
2000년 전의 예수 사건이 왜 나에게 의미가 있는가?

4. 예수의 구속적 죽음에 대한 해석의 성경적인 범주들
1)제사
구약의 속죄 방법
2) 화해
인간 관계에서 온 그림
3) 구속
노예시장에서 온 그림
4) 새 언약

5. 하나님의 구원의 주관적인 적용
믿음
(구원의 조건)
믿음의 본질적인 의미
우리를 위해서(for us)
대신과 대표
= 내포적 대신
(inclusive substition)
구원의 주관적인 적용
세례
주관적인 구원의 사건
1) 의인됨
(Justification: 稱義)
2) 화해함
(Reconciliation)
3) 하나님의 아들됨
(입양: Adoption)
4) 새로운 피조물
(new creation)
구원의 실재

6. 구원의 종말론적인 구조
구원의 세 시제
기독교 역사관,종말관,구원의 구조
하나님 나라의 시민
성령
그리스도인의 윤리
¹ 구원을 위한 조건
= 구원을 은혜로 받은 자로서 사는 것
하나님께 대한 의존은 순종으로 표현된다
그리스도인의 고난
제자도
새 생명의 삶
구원의 현재(성화)
겉 사람을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4:16)
구원의 미래 (영화)
그리스도인의 소망

7. 예정과 지키심

8. 예수는 어떤 메시야인가?
유대고의 육신적 메시야 사상
1) 다윗의 재현
2) 제2의 모세사상
그리스도인의 메시야관
메시야이신 예수
우리 실존 전체의 구원

본문내용

도록 성령께서 미리 역사하셨구나 하는 예정된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믿음 자체가 선물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알기도 전에 내 안에 역사하셔서 나로 하여금 복음을 듣게 기회를 주실 뿐 아니라 그 복음을 깨닫게 내 속에 미리 역사하셨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려는 의지가 있었는가 보다 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변치 않으시며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코자 결정하시고 때가 차매 나를 성령의 미리 역사하시는 은혜로 나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하시고 자기 주장하는 강팍한 의지를 깨서 복음을 믿게 하고 구원을 받도록 했구나 하는 것을 깨닫습니다.즉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려고 예정하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정교리는 교리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사도들이 가르쳤습니다. 내가 믿음의 현재에서 생각해 볼 때 나의 믿음이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예정에 의해서 온 것처럼, 나 같은 죄인을 은혜로 구원하신 하나님이 중간에 좀 잘못했다고 박차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설령 꺼꾸러지고 믿음이 약해서 이리 저리 방황하고 죄를 지어도 끝까지 나를 지탱하시고 끝까지 나를 지키셔서 종말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구원이 완성될 때까지 나를 지키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예정의 교리는 확신과 위안을 가져다 주는 교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서 8장은 하나님의 예정으로 인한 자유함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의 첫 열매를 받은 자로서 제자도의 고난을 받더라도 구원이 끝까지 완성될 것이라는 소망의 확실함이 있기에 고난과 결핍 속에서도 위안과 확신이 있는 것입니다.
8. 예수는 어떤 메시야인가?
왜 예수님을 당시 대다수 유대인들은 메시야라 인정하지 못하였는가?
유대고의 육신적 메시야 사상
1. 다윗의 재현
신약시대의 유대 문서들은 메시야를 다윗의 씨, 다윗의 순(가지), 다윗의 아들등으로 부르기도 하고, 그냥 다윗이라 부르기도 한다. 우대인들은 다윗왕조를 재건할 왕으로서, 이방 민족들을 굴복시키는 군사적 영웅으로서, 정치적 자유, 경제적 풍요, 사회적 정의 들을 가져오는 메시야를 기다렸던 것이다. 이 사상은 하나님이 다윗에게 그의 생애 끝에 그의 씨 하나를 일으켜 그의 왕위에 앉히고 그의 왕위를 영원토록 할 것이며, 그를 자기의 아들로 삼겠다고 약속하신 나단의 신탁에 기인한다. (삼하7:12~14)
2. 제2의 모세사상
신약시대의 유대교는 종말의 구원을 첫 구원(출애굽)의 재현으로 보고, 메시야를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보았다. 이는 메시야를 정치적 자유, 경제적 풍요, 사회적 정의를 가져오는 자로 이해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메시야관
사도들은 하나님께서 다윗의 씨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켜서 자기 우편 왕위에 등극케 하여 자기 아들로 확증하셨으며 만유의 주로 군림하게 하셨다고 말한다. 바울은 이것이 복음이라고 말한다. 바울은 롬1:2~4절에서 이 복음의 내용으로 삼고 있는 예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이 나단의 신탁을 고스란히 성취했다고 주장한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는 병자를 고친다든지, 오천명을 먹인다든지, 장님의 눈을 띄운다든지, 물리적인 이적을 행하여 그가 가져오는 영생에 대한 표적이 되게 한다. 그런데 유대인들은(이 세상 사람들의 대표로서) 항상 물리적인, 이 세상적인, 또는 육신적인 관점에서만 생각하는 그들은 예수의 행위의 영적인 의미, 그 진정한 의미를 보지 못한다.
유대인들은 예수더러 다윗 왕조를 문자적으로 재건하는 메시야가 되라고 요구한 것이고, 예수는 이에 반해 다윗 왕조가 그림자로서 또는 모조품으로서 가리키는 하나님의 나라를 가져 오는 메시야가 되려 한 것이다. 유대인들은 예수더러 다윗(또는 모세) 같이 (이 세상적인 , 그러기에 기껏해야 상대적으로 더 많은) 정치적 자유와 경제적 풍요와 사회적 정의를 가져다 주는 메시야가 되라고 요구한 것이고, 예수는 이에 반해 인간을 창조주 하나님께 연합시켜 인간의 근본 문제인 죄와 죽음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온전한 생명(완전한 자유와 정의, 무한한 풍요, 영원 등으로 이루어진 삶)을 가져다 주는 메시야가 되려 한 것이다.
다윗 왕조의 건설을 말하는 나단의 신탁이나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약속하는 신명기 18:15 등 구약의 메시야에 대한 예언들은 사실 이 세상의 그림자 또는 모조품을 그림(illustration)으로 써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구원, 즉 다윗 왕조의 저편의, 다윗 왕조가 반영할려고 한, 다윗 왕조가 불완전하게 이 세상에서 그려 볼려고 한, 하나님 나라의 절대적 구원에 대한 예언들이었다.
메시야이신 예수
예수의 일체의 행위는 하나님 나라의 본질적 구원을 가져오는 사건이었다 예수의 하나님 나라 선포는 근본적으로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 또는 자녀들로 만들어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잔치에 참여하게 또는 하나님의 부요함을 상속받게 해 주겠다는 약속과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 속으로 들어 오라는 초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예수의 죽음은 대속과 새 언약의 제사로서 이 약속을 제의적으로 성취한 사건으로서 실제로 그들의 죄가 용서되게 하고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 또는 자녀들로 만든 사건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연히 예수의 대속과 새언약의 제사로서의 죽음을 그의 메시야적 행위위 중심으로 보고, 그들의 선포를 그것에 집중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예수가 메시야(그리스도)이다.
우리 실존 전체의 구원
구원은 우리 실존의 모든 영역들에 총체적으로 나타난다. 그리스도의 구원을 이 세상의 몇 가지 가시적, 물질적인 가치들에 축약시켜서도 안되고, 이 세상과는 별개의 무슨 영혼 구원만으로 생각해서도 안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우리 피조물들을 창조주 하나님께 연합시켜서 우리가 그의 신적인 삶, 즉 죽음(고난들)의 이면이 없는 온전한 삶을 갖도록 하는 것인데, 그 구원은 지금 여기서 벌써 확대되는 자유, 의, 사랑, 풍요, 건강 등으로 구체적으로(그러나, 불행이도, 단편적으로) 그힘을 나타내지만 그리스도의 재림때 완성될 것이다.
그의 구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믿음은 우리에게 종말의 완성 때의 영생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지금 여기서 벌써 그 영생의 힘을 우리의 모든 영역에서 누리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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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구원이란 무엇인가,   김세윤,   영생,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