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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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도 많이 있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살아온 삶을 다시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내가 살아온 삶을 반성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늘날과 같은 세상을 사는데 책에나와있는 말들처럼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지만 책에 있는 것처럼 할 수는 없어도 항상 마음속에서 간직하고 있다면 결코 부정적이라기 보다는 이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더 좋은 윤리적인 생활로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보면 인간은 누구라도 본능과 욕망을 충족하면서 살아가지만 내 자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고 내 자신이 욕망과 본능에만 충실하지 않고 좀 더 양심적으로 부끄럽지 않고 떳떳해 질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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