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경력기재금지]학생부 수상 경력 기재 금지, 무엇이 문제인가? 학생부 수상 기록 금지 논란의 배경과 주요 쟁점, 찬반양론 및 나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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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상경력기재금지]학생부 수상 경력 기재 금지, 무엇이 문제인가? 학생부 수상 기록 금지 논란의 배경과 주요 쟁점, 찬반양론 및 나의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달라진 학생부 수상 기록 기재 방법

2. 학생부 수상경력 기재 금지 찬반 논란
1) 무엇이 문제인가? - 논란의 주요 쟁점
2) 찬성 입장
가) 사교육비 절감에 효과적
나) 형평성 제고와 선입견 해소
다) 과열 경쟁 완화와 인식 개선
3) 반대 입장
가) 실효성 의문
나) 공교육 강화가 우선
다) 수상 실적 및 대외 활동의 긍정적 기능
라) 입학사정관제는 뭘 가지고 평가하나?

3. 학생부 수상경력 기재 금지에 대한 나의 생각

참고자료

본문내용

학원의 수강료가 3개월에 120만 원이 넘는다고 하니 경시대회 학원의 사교육비가 비싼 것은 사실이다. 이번 조치로 공신력 없는 경시대회의 난립을 막고 참가 열기를 식혀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그러나 각종 경시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 자체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숨은 능력과 창의력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교과부의 조치는 학생들에게 자기 계발을 위한 인센티브를 주지 말라는 요구와 같다. 정부는 ‘사교육비 경감’에만 매달려 미래세대의 잠재력 계발이라는 교육의 본질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예상되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경시대회 수상 실적조차도 적지 못하게 된다면 대학과 입학 사정관들은 대체 무얼 보고 신입생을 선발하라는 것인가? 내신 성적과 교내 대회 입상을 위해 또 다른 사교육에 몰릴 우려도 크다.
중산층과 서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사교육비 경감책을 쏟아 내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어린 학생이 상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관치행정으로 막을 일은 아니다. 공교육 개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한 사교육은 모습만 달리할 뿐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즉, 교육의 본질이야 어떻게 되든 사교육만 잡으면 그만이라는 단순한 발상은 무모하고 위험하기 짝이 없다. 세계화·정보화가 될수록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가 나라를 먹여 살린다. 현 정부는 교육 포퓰리즘에 흔들려 학생들의 향상심(向上心)을 꺾는다면 미래 세대에 죄를 짓는 일이 될 것이다.
참고자료
학교생활 기록부 수상 기록 제한, 최진규, 독서평설, 2010.5
수상 기록 지워 아이들 향상심 짓누르는 관치 교육, 동아일보, 2010.4.7
장세진, 학생부 수상기록 금지, 능사 아니다, 서울신문, 2010.4
이윤영, 초·중·고 학생부 교외 수상실적 기록 금지, 연합뉴스, 2010.2
남윤서, ‘올림피아드-경시대회 수상’ 초중고 학생부 기재 못한다, 동아일보, 2010.4
김연주, 효행상은 되도 효행 글짓기상은 못 적어, 조선일보, 2010.4
박지훈, 학생부에 기록 가능한 ‘스펙’은… 경시대회 수상 ‘불가’-영재교육 이수 ‘가능’, 국민일보, 2010.4
황규인, “스펙쌓기 과잉경쟁 줄것” “학생 특성파악 원천봉쇄”, 동아일보, 2010.4.6
강진이 외, 경시대회 성적 생활부에 기재하지 못한다는데…, 매일경제, 20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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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4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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