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온난화가 농업생산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기후온난화가 농업생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기후온난화의 개념
2. 기후온난화의 원인
1) 자연적 요인
2) 인위적 요인
3.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
1) 기상이변
2) 해수면 상승
3)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파괴
4) 보건문제
5) 식량 부족현상
4. 기후온난화가 전 세계 농업생산에 미치는 영향
1) 이른 계절의 변화
2) 지구 온난화로 인한 수종의 변화
3) 기후상승으로 인해 삼림분포율에 악영향
4) 가뭄과 사막화 현상
5. 기후온난화가 국내농업에 미치는 영향
1) 지구 온난화로 잡초·해충방제 어려움
2) 벼 바이러스병 발생
3) 벼 수확량 감소
6. 기후온난화가 농업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 하는 대책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특히 여름철 열대야 일수는 최근 10년 연간발생일수가 9.2일로 평년대비 1.4일 증가하였고, 호우일수는 최근 10년 2.8일/년으로 평년대비 연간발생일수보다 0.8일이 증가하였다. 한 여름과 가을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은 해수면온도가 높아지면 세기가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그 결과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현재의 두배로 증가할 때, 우리나라의 하천 유량은 봄과 여름에 증가하고 이로 인해 홍수의 빈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청댐, 안동댐, 남강댐, 섬진강 댐에서는 겨울철에 하천 유량이 감소되며 유량 유지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 결과로 우리나라의 쌀 생산량은 광주를 포함한 남부 논농사 지대에서 30 % 감소, 수원 지역에서 40 % 감소가 예상된다.
6. 기후온난화가 농업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 하는 대책
지구상의 수 백 만의 생명체들을 보호하고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열쇠인 식량주권.
비아 캄페시나는 당면한 위기의 해결책은 정의와 연대, 건강한 지역 공동체에 기반 하여 생산하고 거래하고 소비하는 모델을 발전시킬 사회적 행위자들을 조직하는 것으로부터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기술로도 당면하고 있는 전지구적 환경과 사회적 재난을 해결하지 못한다. 진정한 해결 방안에는 다음의 사항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노동 집약적이고 최소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지속가능한 소규모 농업이야말로 기후 온난화를 멈추고, 그 영향력을 바꿔낼 수 있다.
지속가능 생산방식을 통해서 땅의 유기물질에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기 때문에
공기 중의 질소를 직접적으로 흡수하는 유기농업이나 질소 고정(nitrogen-fixing) 작물을 재배함으로써 질소 비료 사용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에너지의 생산과 수집과 사용의 분산을 가능케 하기 때문에
소농을 육성하는 원래 의미의 농업 개혁은 토지를 식량 생산에 우선적으로 사용되게끔 하고 식량을 상품이 아닌 기본적 권리로 생각한다. 지역(local) 먹거리 생산은 불필요한 수송을 멈추고 안전하고 신선하며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가 우리의 식탁에 오르게 한다.
수 백 만 명이 배고픔과 박탈감으로 고통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낭비와 불필요한 소비를 권장하는 소비와 생산 방식은 변화되어야 한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식량과 필수품에 대한 공평한 분배하는 것이 새로운 개발 형태의 핵심이어야 한다. 또한 산업은 1회용 상품 생산을 증가한다거나 상품들의 사용 기간을 인위적으로 단축시킴으로써 불필요한 소비와 낭비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환경에 위해를 가하지 않고 땅이 식량에 우선적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지역(local) 자원과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하고 분산된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연구와 실행이 필요하다.
우리는 지방의원들과 국회의원 그리고 국제 정책 입안자들에게 호소한다.
전 세계에서 소규모 지속가능한 가족농업을 하고 있는 우리들은 식량 주권을 요구한다. 식량 주권은 생태학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된 건강하고 문화적으로 합당한 식량을 먹을 권리와 스스로의 식량과 농업 시스템을 규명할 권리이다. 그러한 식량주권은 시장과 기업의 요구라기보다 식량 체제와 정책의 중심에서 식량을 생산하고 유통시키고 소비하는 사람들의 염원이자 요구이다.
Ⅲ. 결론
몇십년 전만해도 삼한사온(三寒四溫)이라는 용어가 잘 맞았는데 이제는 그 용어의 뜻이 빛을 바래고, 또한 최근에 와서 기후변화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이변이 속출하여 날씨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더라도 누구나 당혹감을 느낄 것이다.
몇 해 전 유럽에서 대홍수가 일어나 라인강이 범람하여 인접국은 물론 특히 네덜란드는 비상사태가 일어났던 사실이라던가, 한편 지구반대편의 우리나라에서는 비가 오지 않아 저수지가 바닥을 들어내고 겨울철에 제한 급수를 하는 법석을 떨지 않으면 안 되었던 사실을 우리들은 생생히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일회성으로 일어난 일이 아니고 그전에도 일어났었고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데 그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공업화가 진전되면서 기상 이변과 급속한 생물 멸종에 따라 오늘날 지구 환경문제는 각국의 문화 및 국가 체계가 걸린 국제 사회적 과제로 그 위상이 커지고 있다.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이념 문제를 중심으로 국제 질서가 좌우되어 왔다. 그러나 공산권의 붕괴에 이어 국제적으로 경쟁 사회가 대두되면서 경제와 관련한 국가 경쟁력 확보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게 되었다. 경제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에 비례하여 환경문제 역시 새로운 문제로 대두될 수밖에 없다. 과거에는 환경문제 하면 국내 환경문제와 국제 환경문제로 분리해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이제 환경문제는 그 규모와 성격 면에서 볼 때 국제 문제이면서 우리의 당면 과제가 되고 있다.
지구온난화 문제에 관한 모든 결정과 판단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우리와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는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역사는 이러한 결정과 이 결정을 성실하고 충실한 자세로 수행한 우리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낼 것이다. 온실기체의 활용기술개발로 지구온난화 대처에 일조를 하게 되었고, 이러한 강력한 의지와 철학에 많은 후세들이 찬사를 보낼 것이기 때문이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 장 빠르다고도 한다. 지금이라도 오존층 파괴를 막고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름다운 지구의 대기를 보전하기 위하여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단지 국제적 차원의 각종 기후협약, 정부적 차원의 정책만이 다가 아니다. 개인 스스로가 자연과 인간과의 상호교환적인 속성을 깨달아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박헌렬.『지구촌의 환경과 인간』 영풍문고. 2000.
김종달.『지구온난화 문제와 에너지 혁명』 형설출판사. 1999.
이우근 외 3인 공역.『지구온난화의 대책기술』 동화기술. 1999.
환경변화와 삶의 질,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사회복지재단
국립환경연구원(1992), 지구환경연구를 위한 기초 조사(I)
환경부(1995), 지구환경감시 및 기후 변화 예측 기술(오존층 감시 기반 기술)
http://www.climate.go.kr/m2_science/celrinyo.htm-기후변화 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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