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불안과 스트레스(불안장애와 스트레스관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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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의 불안과 스트레스(불안장애와 스트레스관리)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리말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1

몸 말
1. 불안장애
1) 사회공포증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1
2) 공황장애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7
3) 범 불안장애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11
4) 강박장애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14
2. 스트레스 관리
1) 스트레스 대처개념과 의의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19
2) 위기상황스트레스의 관리 (CISM)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23

꼬리말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28

*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다.
위기상황 스트레스 분산(Defusion)
정의: 위기상황스트레스분산은 현장에 투입되었다가 복귀하기 직전에 시행하는 방법으로 위기상황스트레스해소보다 빠르고 적용이 간편하다. 사건 종료 후 8시간 이내에 제공되어야 하며, 가능하면 사건 종료 후 3시간 이내에 제공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6~8명의 소그룹으로 진행되며, 소요시간은 약 20~45분이다.
주요적용대상: 같은 사고에 투입되었던 요원들 (사건현장근무자, 구조구급대, 간호사, 경찰, 소방, 군인 등)로서 6~8명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한다.
목표
☞ 사건의 충격을 완화시킨다.
☞ 회복과정을 촉진시킨다.
☞ 다른 서비스가 필요한지 파악한다.
☞ 인지적, 정서적, 그리고 신체적인 증상을 완화시킨다.
적용 시 고려할 점
☞ 위기상황스트레스분산의 적용은 위기상황스트레스해소를 전제로 한다.
☞ 근무 중 동료가 순직한 상황에서 당장 위기상황스트레스해소의 적용이 어려울 때 위기상황스트레스분산을 적용할 수 있다.
☞ 한 사건에 여러 그룹의 응급요원(경찰, 소방관, 간호사, 응급 의료팀 등)이 함께 연관되어 있는 경우 위기상황스트레스분산을 합동으로 실시할 수 있다.
④ 위기상황 스트레스 해소(Debriefing)
정의: CISD는 하나의 외상성 사건 혹은 연속된 외상성 사건에 대해 경험자들의 생각과 감정을 중심으로 이야기할 기회를 제공하는 구조화된 모임이다.
위기상황스트레스해소의 효과
☞ 초기 중재: 외상에 대한 기억이 굳어지거나 왜곡, 과장을 예방한다.
☞ 정화의 기회: 외상성 사건을 숨김없이 털어놓음으로써 스트레스 감소 및 면역기능을 증진시킨다.
☞ 사건을 밝히는 기회: 외상, 두려움, 공포 등을 말로 표현함으로써 심리적 외상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게 된다.
☞ 구조화: 혼란스럽고 풀리지 않는 의문들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심리적 문제가 해소된다.
☞ 집단지지: 집단과정을 통해 서로간의 정보교환, 감정 환기, 스트레스해소, 건설적인 대처방안이 모색된다.
☞ 동료지지: 동료들로부터의 지지는 정신건강전문서비스를 능가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 추후관리: 심리치료가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여 빠른 회복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꼬리말
지금까지 현대인의 가장 만연한 질병이 되어버린 불안과 스트레스를 살펴보았다. 그 종류를 사회공포증, 공황장애, 범 불안장애, 강박장애로 구분하였고 스트레스 대처개념과 의의, 위기상황스트레스의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기재했다. 기재된 내용은 모두 ‘스트레스’라는 원론적 문제에서 시작되었다.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은 ‘어떤 방식으로 대처할 것인가’라는 물음으로부터 시작된다. 아플 때 잘 먹고 충분히 자는 것은 기본 상식이다. 또한, 회복을 돕고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기르기 위해 움직일 여력이 생기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자신을 돕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웃음이 있다. ‘만병의 통치약’이라든지, ‘一笑一少, 一怒一老’라는 말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다소 비관적인 상황이라도 유머스럽게 대처하는 것이 스스로를 돕는 길이다. 종교도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점진적 근육이완법, 자가 훈련법, 자기최면, 복식호흡, 명상 등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다소 전문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독서, 활동적인 취미 등을 이용해도 좋다.
직장과 집, 일과 휴식을 구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치 전원 코드에서 코드를 뽑듯이 집에서는 직장과 관련된 일을 완전히 중단하여야 한다. 기본적으로 직장의 일을 집으로 가져오지 않아야 한다. 일과 관련된 이메일은 볼 생각조차 말아야 한다. 그럴 수 없다는 사람들에게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란 적절한 속담이 있다. 물론 회사에서 일을 다 끝내야 한다는 전제가 따른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간이 모자라면 별로 중요하지 않는 일은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상황에 따라 동료 및 상사와 적절한 대화를 한 후 거절할 수도 있어야 한다.
스트레스를 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보자. 일어난 스트레스 상황을 지속적으로 회피하고 부인하는 동안은 자신이 안고 있는 불안이나 걱정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반면, 비록 원하지 않는 결과를 얻을지라도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훨씬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전까지 피하려고 하고 무기력하게 받아들였던 수동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입장이 되면 덜 괴로운 일이나 상황을 선택할 수도 있다. 가짜 약을 먹었을 때조차 30~40%가 호전을 보이는 ‘위약 효과(placebo effect)’라는 것이 있다. 치유에 대한 기대가 주는 기적 같은 결과다. 이런 맥락에서 힘든 상황을 중단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는 그렇지 않는 경우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더구나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즐길 정도가 되면 경우에 따라 발전의 적절한 동기가 되고 삶에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가족이나 친구들의 지지는 언제나 마지막 버팀목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하지만, 주관적인 고통과 일을 수행하는데 상당한 장애가 있는 경우나 주위의 도움을 제대로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정신과 전문의를 비롯한 전문가들을 빨리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참 고 자 료
1. 문헌
『정신건강론』 (이영호, 현학사, 2003)
『정신보건 사회사업론』 (김동훈, 공동체, 2007)
『정신보건과 사회복지』 (양옥경, 나남출판, 2006)
『현대이상심리학』 (권석만, 학지사, 2005)
『스트레스를 넘어 건강한 삶 가꾸기』 (이종목ㆍ이계윤ㆍ김광운 공저, 학지사, 2003)
『최신스트레스관리』 (배수진, 학문사, 2000)
「정신건강 (6) : 불안증과 스트레스(Wide Information : Anxiety and Stress)」 (박주언, 대한산업보건협회, 2006)
2. Web
사회통계조사보고서 (통계청 자료)
Internet Cafe: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모임
기사: ‘직장인 스트레스 중증’ (Internet 연합 News, 2007. 4. 13)
CISM Homepage: http://cism.redcros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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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6
  • 저작시기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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