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판 한국문학통사 2 (조동일)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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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4판 한국문학통사 2 (조동일) 요약,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7. 중세후기문학 제1기 고려후기

7.1. 무신란ㆍ몽고란과 문학 2―9
7.1.1. 시대변화의 추이 2―9
7.1.2. 김극기가 택한 길 2―13
7.1.3. 죽림고회의 문학 2―16
7.1.4. 최씨정권의 문인들 2―23
7.1.5. 이규보 2―27
7.1.6. 대몽항쟁의 문학 2―34
7.2. 문학의 본질과 기능에 관한 논란 2―38
7.2.1. <파한집> 2―38
7.2.2. 이규보의 주장 2―42
7.2.3. <보한집> 2―49
7.2.4. 최해의 시도 2―53
7.2.5. <역옹패설> 2―56
7.3. 불교문학의 새로운 경지 2―60
7.3.1. 불교 혁신운동 2―60
7.3.2. 지눌과 혜심 2―63
7.3.3. 천인ㆍ천책ㆍ운묵 2―69
7.3.4. 충지 2―76
7.3.5. 경한ㆍ보우ㆍ혜근 2―80
7.4. 민족사 재인식의 시대 2―86
7.4.1. <동명왕편> 2―86
7.4.2. <해동고승전> 2―92
7.4.3. <삼국유사> 2―96
7.4.4. <제왕운기>와 그 이후의 작업 2―102
7.5. 사람의 일생 서술방법 2―107
7.5.1. 관심의 내력 2―107
7.5.2. 비ㆍ지ㆍ전ㆍ장의 특성 2―109
7.5.3. 전의 작품세계 2―112
7.5.4.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 2―117
7.5.5. 가전의 위상 2―120
7.6. 속악가사와 소악부 2―127
7.6.1. 속악가사의 특성 2―127
7.6.2. <처용가>를 비롯한 굿노래 2―131
7.6.3. <동동>ㆍ<쌍화점>의 노래와 놀이 2―134
7.6.4. <상저가>에서 <정석가>까지 2―140
7.6.5. <가시리>ㆍ<서경별곡>ㆍ<청산별곡> 2―146
7.6.6. 소악부 2―155
7.6.7. 참요의 문제점 2―159
7.7. 설화ㆍ무가ㆍ연극의 양상 2―162
7.7.1. 설화 2―162
7.7.2. 무가 2―167
7.7.3. 연극 2―171
7.8. 경기체가ㆍ시조ㆍ가사의 형성 2―176
7.8.1. 시가사와 사상사 2―176
7.8.2. 경기체가 2―179
7.8.3. 시조 2―186
7.8.4. 가사 2―195
7.9. 사대부문학의 방향과 문제의식 2―204
7.9.1. 사대부의 성격과 사고방식 2―204
7.9.2. 전환기의 양상 2―206
7.9.3. 안축 세대 2―209
7.9.4. 이곡 세대 2―218
7.9.5. 이색 세대 2―226
7.9.6. 정몽주 세대 2―234
7.9.7. 귀화인의 참여 2―239

8. 중세후기문학 제2기 조선전기

8.1. 조선왕조 한문학의 정착 2―243
8.1.1. 전반적 양상 2―243
8.1.2. 정도전ㆍ권근ㆍ변계량 2―245
8.1.3. 원천석과 길재 2―253
8.1.4. 조운흘에서 유방선까지 2―258
8.1.5. 한문학 작품 집성 2―262
8.2. 훈민정음ㆍ서사시ㆍ언해 2―267
8.2.1. 훈민정음 2―267
8.2.2. <용비어천가> 2―273
8.2.3. <월인천강지곡> 2―280
8.2.4. <석보상절> 2―286
8.2.5. 언해 2―290
8.3. 악장ㆍ경기체가ㆍ가사 2―295
8.3.1. 세 노래의 상관관계 2―295
8.3.2. 악장 2―296
8.3.3. 경기체가 2―302
8.3.4. 사대부가사 2―310
8.3.5. 정철의 작품 2―318
8.3.6. 여성가사 2―322
8.4. 시조의 정착과 성장 2―325
8.4.1. 왕조창건기의 시조 2―325
8.4.2. 강호로 물러나는 전환기 2―330
8.4.3. 영남가단과 강호가도 2―334
8.4.4. 호남가단과 풍류정신 2―345
8.4.5. 기녀시조 2―352
8.5. 관인문학과 왕조사업의 표리 2―357
8.5.1. 관인문학의 성격 2―357
8.5.2. 집현전 출신의 문인들 2―361
8.5.3. 전성기의 수준과 문제의식 2―367
8.5.4. 해동강서파 2―375
8.6. 사림문학, 심성에서 우러나는 소리 2―384
8.6.1. 김종직과 그 제자들 2―384
8.6.2. 왕도정치의 이상 2―391
8.6.3. 서경덕ㆍ이황 이후의 방향 2―396
8.6.4. 선조 때의 상황 2―406
8.7. 방외인문학에 나타난 반감의 양상 2―413
8.7.1. 김시습 2―413
8.7.2. 도피와 반발의 자취 2―420
8.7.3. 미천한 처지에서 겪는 고통 2―427
8.7.4. 삼당시인과 임제 2―433
8.7.5. 여성한문학의 등장 2―441
8.8. 불교문학의 시련과 변모 2―450
8.8.1. 척불의 타격 2―450
8.8.2. 기화가 찾은 길 2―453
8.8.3. 보우의 고민 2―456
8.8.4. 휴정이 일으킨 바람 2―459
8.9. 산문의 영역 확대 2―463
8.9.1. 역사 서술의 양상 2―463
8.9.2. 잡기의 모습 2―467
8.9.3. 가전체와 몽유록 2―472
8.9.4. 골계전 2―479
8.9.5. 국문을 사용한 편지와 제문 2―483
8.10. 소설의 출현 2―487
8.10.1. 소설의 개념과 특성 2―487
8.10.2. <금오신화> 2―489
8.10.3. 그 뒤의 소설 2―495
8.11. 연희의 양상과 연극의 저류 2―500
8.11.1. 나라에서 벌이는 연희 2―500
8.11.2. 소학지희 2―502
8.11.3. 꼭두각시놀음의 행방 2―506
8.11.4. 탈춤의 저류를 찾아서 2―510

본문내용

알 수 있어 서사문학의 경우와는 거리가 멀다.
- 가전체와 몽유록이 공존하면서 실용문이 아닌 문예문인 교술산문학의 판도가 넓어졌다.
8.9.4. 골계전
- 성현이 지은 <용재총화>는 설화를 다양하게 수록한 잡기의 대표적인 예가 된다. 신이한 전설에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사대부의 일상생활에서 생겨난 일화 가운데 사실 그대로인지 지어낸 이야기인 분별하기 어려운 것들을 많이 모아 흥미를 끌었다.
- 골계전은 전설보다 민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소화를 즐겨 모은 점이 특이하다.
- 골계전은 전에 없었고 조선전기에 처음 등장한 새로운 갈래이다.
8.9.5. 국문을 사용한 편지와 제문
- 훈민정음이 창제되었어도 널리 사용되지는 않았다.
국문이라면 한문으로 이루어졌던 글을 언해하는 데 쓰이고, 시조나 가사에서 독자적인 의의를 발휘하는 정도였다.
- 남성에게는 그처럼 긴요하지 않은 국문이 여성을 위해서는 절대적인 기여를 했다. 국문은 여성의 글이고, 여성을 위한 글이었다.
8.10. 소설의 출현
8.10.1. 소설의 개념과 특성
- 김시습의 <금오신화>에서 소설이 시작되었다. 과연 그런지 시비하려면 소설의 개념을 따져야 한다. 소설이 특정 문학갈래를 지칭하는 용어임을 분명하게 하고 그 개념을 규정하는 이론을 제대로 갖추어야 <금오신화>에서 소설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 ‘소설’이라는 오랜 용어는 원래 대단치 않다고 여긴 잡스러운 글을 지칭했다.
- 소설은 신리말 또는 고려초부터 있었다는 견해가 있다. <삼국유사>의 <조신>이나 <수이전>의 <최치원>은 옛 사람이 전기라고 부르던 것들인데, 오늘날의 논자들은 전기소설이라고 일컬으며 소설로 평가한다. 그렇다면 소설은 작품이 될 만하게 기록한 서사문학이다.
- 소설은 설화와 구별되는 서사문학이다. 신화, 전설, 민담은 문학이 시작될 때부터 있었지만, 소설은 자아와 세계의 대결이 심각하게 되었을 때 출현했다. 자아와 세계가 신화에서처럼 동질적이지 않고, 전설이나 민담에서처럼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상호우위를 가지고 대결하는 것이 소설의 특징이다. 이것은 우리 소설에서 추출되어 세계 전역의 소설에서 널리 타당성을 가지는 일반론이다.
- 김시습, 불행하고 고독한 생애를 보내면서 비판의식이 투철했던 지식인 김시습은 사상의 각성에서 중국보다도 앞선 면이 있었다. 자아와 세계의 분열과 대결을 절감하고,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에 요망되는 사고형태를 갖추고 소설로 나타내 보여주었다.
8.10.2. <금오신화>
- 중국 명나라 사람 구우의 <전등신화>를 애독한 것이 자기도 소설을 짓게 된 직접적인 동기일 수 있었다.
- 김시습은 생사나 귀신은 기가 모이고 흩어지는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사설>, <신귀설> 등의 논설을 지어 말했다. 그런 사고형태인 일원론적 주기론을 서사문학에서 구현한 것이 소설이다.
- <금오신화>는 소설집 이름이고, 수록된 작품은 다섯 편이다. 처음 두 편 <만복사저포기>와 <이생규장전>은 죽은 여자와 사랑을 한다는 설정에 따라 전개되어 명혼소설이라고 일컬을 수 있다. 뒤의 두 편 <남염부주지>와 <용궁부연록>은 꿈속에서 포부를 이루었다고 해서
몽유소설이라고 부를 수 있다. 중간에 들어있는 <취유부벽정기>는 두 가지 성격을 아울러 지니고 있다. 명혼설화를 이용해 명혼소설을, 몽유설화를 가지고 몽유소설을 만들면서 커다란 비약을 이룩했다.
- <수이전>의 <최치원>이나 <보한집>에 있는 이인보 이야기 같은 명혼설화는 죽은 여자와의 사랑을 나눈 기이한 사건을 의심하지 않도록 하는 증거를 갖춘 전설이다. 그러나 <만복사저포기>나 <이생규장전>에서는 절실하게 요구되는 사랑을 성취하지 못하는 비극을 죽은 여자와 관계를 가지는 불가능한 설정으로 나타내고, 전설의 특징인 증거 제시는 배제했다.
- 몽유소설은 몽유록과 유사하게 전개되지만, 사건의 허구적 설정 자체에서 의미를 찾게 해서 교술로 기울어지지 않았다.
- <금오신화>에서 사용한 소설 수법은 아직 미비한 점이 많다. 중요한 대목마다 시를 삽입하고 시에서 심리를 묘사하는 서정적인 수법에 적지 않게 의존했다. 논설처럼 전개되는 교술적인 대목도 배제하지 못했다. 자아와 세계가 서로 용납할 수 없는 관계를 가지는 긴박한 대결을 일원론적 주기론자다운 각성에 힘입어 선명하게 파악했으면서 기존의 관습을 받아들여 작품화해야 했다.
8.10.3. 그 뒤의 소설
- 15세기말에서 16세기까지에는 오히려 후퇴를 보여주다가, 소설사의 발전을 이룩하는 전환은 17세기초에 허균이 마련했다.
성현의 <용재총화>, 채수의 <설공찬전>, 신광한의 <기재기이>, <최고운전> 등
8.11. 연희의 양상과 연극의 저류
8.11.1. 나라에서 벌이는 연희
- 조선전기에는 신라 이래의 방침과 고려 때의 전례를 이어서 나례희와 산대희를 국가의 행사로 계속 거행했다. 재앙을 가져오는 잡귀를 몰아내는 굿인 나례를 해마다 섣달그믐에 궁중에서 벌였다. 국가 경축일에 하는 산대희는 산처럼 높다고 해서 산대라고 일컫는 다락을 세워 화려하게 장식하고, 사람과 동물로 된 잡상을 늘리는 사람들은 그 위에서, 다른 놀이패는 그 앞에서 노는 놀이이다.
8.11.2. 소학지희
- 소학지희는 우희 또는 배우희라고도 하던 것이다.
소학지희의 모체는 무당이 굿을 하면서 공연하는 연극인 무당굿놀이 또는 거리굿이라고 생각된다.
다음단계의 소학지희는 길거리 연극이었다고 본다.
8.11.3. 꼭두각시놀음의 행방
- 국가에서 거행하는 행사에는 포함하지 않은 민간연희여서 공식기록에 오르지 않았으며, 개인의 관심사로 삼는 사람들이 더러 있어 모습을 전할 따름이다.
작품을 직접 만날 길은 없으나, 꼭두각시놀음의 전성시대는 조선전기이다. 오늘날까지 전하는 후대의 꼭두각시놀음은 내용이 축소되고, 호응을 받는 범위도 줄어들었다고 보아 마땅하다.
8.11.4. 탈춤의 저류를 찾아서
- 조선전기의 탈춤을 마을굿 행사의 일환으로 농촌에서 자라났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전기에는 하층민의 예술이나 문학이 문헌 증거가 미칠 수 없는 영역에서 저류로 존재했으므로 구체적인 모습을 파악하기 어렵다.
참고문헌
제4판 한국문학통사2 / 조동일 / 지식산업사 / 2006
  • 가격3,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10.05.16
  • 저작시기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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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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