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론) 정신장애인 가족의 이해와 사례개입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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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복지론) 정신장애인 가족의 이해와 사례개입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연구목적

Ⅱ. 연구의 필요성

Ⅲ. 정신장애와 사회복지
1. 정신장애의 개념
2. 장애의 범위와 장애인의 정의
(1)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유형 분류
(2) 장애인의 정의와 법정장애인
3. 정신장애인의 등급별 분류와 정신장애인에 대한 혜택
4. 정신보건사업의 접근방법
(1) 의료적 모델
(2) 지역사회 정신보건 모델
5. 우리나라 정신보건 분야의 현황 및 과제
(1) 현황
(2) 지역정신보건서비스 전달체계 현황
(3) 앞으로의 과제

Ⅳ. 정신장애인가족
1. 정신장애인가족의 실태
2. 정신장애인가족을 바라보는 시각
3. 정신장애인가족이 경험하고 있는 문제
4. 정신장애인가족의 욕구
5. 정신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복지실천 현황
6. 정신장애인가족을 위한 가족복지실천 방향

Ⅴ. 정신장애인가족의 사례와 사회복지적 개입
1. 정신장애인가족의 사례
2. 사회복지적 개입

Ⅵ. 결론
*참고문헌
* 별첨 1 : “ 정신분열증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가족이 취해야 할 행동”

본문내용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② 가족들에게 병원치료와 약물치료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③ 정신장애인이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알려준다.
->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는 장애수당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준다.
④ 후원자를 알아본다.
⑤ 가족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한다.
⑥ 가족관계개선을 위해 가족 개개인의 문제에 접근한다.
->아버지 박삼식씨를 알콜상담센터에 연계해 주어 ‘알콜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아내 정순종씨에게는 ‘자기주장 강화훈련’을 시키고 ‘자존감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약간 우울증 증세를 보이므로 ‘우울증 상담’을 한다.
->둘째딸에게는 ‘멘터(Mentor) 프로그램’에 연계하여 둘째딸이 ‘멘터(Mentor)’로 정서 적, 심리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Ⅵ. 결론
앞에서 전술한 바와 같이 외형상으로는 우리나라도 그동안 변화가 크다. 최근 들어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이 전보다 활성화되고 정신질환자를 위한 사회복귀시설이 증가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정신질환자의 인권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간주되고 있으며, 정신질환자가족으로 구성된 가족협회도 지부까지 만들어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는 정신장애인이 가족 중에 있다는 것이 사회적으로 노출되는 데 대한 염려와 가족들의 자생적 리더십 부재가 정신장애인 가족복지의 증진을 위해 극복되어야 할 요소이다.
앞으로 정신장애인가족을 위한 가족복지 실천 방향은 첫째, 저소득층 정신장애인과 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방안이 검토될 필요가 있다. 둘째, 가족에 초점을 둔 사회적 지원체계의 확립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 정신장애로 인한 영향이 장애를 가진 개인 뿐 아니라 가족 전체에 크게 미치기 때문에 가족상담의 확대가 매우 중요하다.
정신장애인과 함께 사는 가족들의 욕구를 보면 필요한 사회적 지원체계는 포괄적이고 통합적이어야 한다.
지역사회정신보건 모델로 정신보건사업의 접근방법이 변화되면서 외형상으로는 지역사회 내에서 정신질환자를 포용하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인정,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국립서울정신병원(서울 광진구 중곡동)이 경기 고양시 일산구 사리현동 일대로 이전을 추진했으나 주민들의 반대에 부닥쳐 사실상 계획이 무산됐다.’라는 최근 신문기사를 접했을 때도 알 수 있었듯이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팽배하고 정신장애인에 대해 배척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내면적으로도 정신장애인을 지역사회 내에 포용하려는 태도를 취할 때 정신장애인가족에 대한 복지수준이 궁극적으로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정신장애인의 인권보장을 통해 정신장애인이 정상인과 더불어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제도적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고, 사회복지사의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고, 정신장애인가족의 노력이 필요하며, 사람들이 열린 가슴으로 정신장애인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 참고문헌 및 출처 >>
- 서명 : 현대사회복지개론(2003), 저자 : 김만두 한혜경 공저, 출판사 : 홍익재
- 서명 : 정신보건전문요원 수련교재(2004),
저자 : 한국정신보건사회사업학회 편,
출판사 : 양서원
- 서명 : 가족복지론, 저자 : 김연옥 유채영 이인정 최해경, 출판사 : 나남출판
- http://www.mohw.go.kr/ - http://www.moleg.go.kr/
- http://healthcare.joins.com - http://www.prometheus.co.kr/
- http://www.kfamh.or.kr/
번호
정신분열증 환자의 상태
가족이 취해야 할 행동
1
현실성에 어려움이 있다.
단순하고 신뢰적인 태도를 취한다.
2
공포에 질려있다.
차분한 자세를 취한다.
3
불안정하다.
말하기 보다는 들어준다.
4
집중력 장애가 있다.
간단하게 그리고 반복적으로 설명한다.
5
과잉 자극상태에 있다.
간단한 주제와 토론을 하되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6
쉽게 흥분한다.
흥분할 때는 혼자 있도록 허용해 준다.
7
공감이나 반응이 없다.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병의 증세 때문이라고 인식 한다.
8
위축되어 있다.
흥미를 가질 만한 주제로 대화를 시작한다.
9
쉽게 감정이 변한다.
감정의 변화를 무시한다.
10
환상을 믿고 있다.
논쟁하지 말고 다른 주제로 바꾼다.
11
자존심이 낮다.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고 귀담아 듣는다.
12
대화주제를 두서없이 바꾼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묻고 다음 주제로 넘어간다.
* 별첨 1 : “ 정신분열증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가족이 취해야 할 행동”
* 별첨 2 : “ 정신장애인을 대하는 태도 ”
※정신장애인가족이 취해야할 태도
-병에 걸린 사실에 대해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버려야 합니다.
-환자가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기대수준을 낮추어야 합니다. 환자의 현재 능력에 맞게 현실적이 기대를 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증상과 환자의 본 마음을 구분해야 합니다. 병의 증상에서 비롯된 행동임을 이해합니다.
-환자를 소외시켜서는 안 됩니다.
-환자 때문에 자신을 희생시켜서는 안 됩니다. 환자를 돌보는 일과 자신이 삶 사이에 균 형 을 맞추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대화하나?
-우호적인 태도로 대화합니다.
-간단하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경청하는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환자에게 어떤 일을 부탁할 때는 긍정적인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기분 나쁜 감정은 건설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난폭할 때
-과거에 난폭한 행동을 한 적이 있으면 조심해야 합니다.
-위험신호를 알아야 합니다.
-난폭한 행동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단호한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난폭한 행동에 굴해서는 안 됩니다.
-난폭한 행동을 보이는 이유를 알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행동규칙이 있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경찰에 연락해야 합니다.
※이상한 말을 할때
-구체적으로 물어봅니다.
-위험하지 않을 때는 차분하게 기다립니다.
-정신병적 증상이면 따지거나 논쟁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일이나 활동을 하라고 말합니다.
-다른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대화로 말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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