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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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동성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동성애의 정의
- 정신과 영역에서의 동성애 개념
- 동성애와 관련된 용어의 정의
- 청소년기와 동성애

2) 다른 사람의 의견
- 자연의 법칙에 의한 찬성
- 사회적인 영향에 의한 찬성
- 법제적 문제에 의한 찬성
- 동성애와 질병과의 관계에 의한 찬성

2. 본론
1) 위와 관련하여 반증할 수 있는 근거
- 자연의 법칙에 의한 반대
- 사회적이 영향에 의한 반대
- 법제적 문제에 의한 반대
- 동성애와 질병과의 관계에 의한 반대
2) 동성애의 확대 및 증가

3) 청소년 동성애가 위험한 이유
- 동성애는 사랑과 성애를 분리하지 않는 시각

3. 결론
-나의 생각

본문내용

를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공존해야할 인격체이므로 그들을 존중하는 태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단지 찬반, 또는 논란의 이슈로만 쟁점화 시키기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자세를 유지하며, 먼저 의견의 피력하기 전 동성애에 대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청소년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환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동성애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AIDS)에 의하여 주목을 받았다. 흔히들 AIDS는 동성애자에게 내려지는 천형이라고 한다. AIDS와 관련하여 동성애를 떠올리는 것은 1980년대 실제로 조사 결과 AIDS환자의 73%가 동성애자 또는 양성애자였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질시는 더욱 강화되기 시작하였다.
동성애자의 경우는 일정한 파트너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불특정한 파트너와 늘 위험한 성관계를 갖게 되고, 따라서 쉽게 AIDS에 전염되고 이것은 불특정 다수에게 확산되어 나갔다. 하지만 동성애가 AIDS의 원인이라기보다 늘 익명의 파트너에게 노출되는 동성애자들의 불안정한 성관계를 통해 쉽게 확산되어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동성애 자체가 병이거나 직접적으로 병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성애의 여건이 동성애자에게 병에 대한 무방비 상태에 있게 만들며 결국 병을 키우고 확산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동성애에 의한 AIDS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동성애 자체를 부정하기 보다는 동성애를 조금 더 안정적이고 건전하게 한다면 동성애에 의한 AIDS의 발병률은 감소할 것이다.
또한, 청소년의 동성애 갈등은 성 정체성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성적 자기결정권의 문제이다.
동성애인 것을 고민하게 된 계기를 보면 동성과의 성적 접촉으로부터 시작된 사례들이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동성과의 성적 접촉은 이성과의 관계에서보다 훨씬 빨리, 그리고 쉽게 하는 경향이 있다. 즉 동성애여부를 떠나 성행위에 대한 스스로의 선택과 책임에 대한 부분에서는 상당히 취약한 것을 볼 수 있다. 자신의 성적 지향을 긍정하고 이성애자이건 동성애자이건 무분별한 성적 행위를 하지 않도록 평등한 인간관계를 맺는 훈련, 자기 주장훈련,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한 교육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
동성애와 관련하여 고민하는 청소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가족으로부터의 비난과 거부이다. 교사나 학부모 역시 동성애에 대한 정보를 받을 통로가 부족하다보니 동성애(유사 동성애적 행동)는 충격일 수밖에 없으며 부모역시 상처를 받는다. 따라서 교사 및 부모에 대한 정보제공 및 교육 그리고 지지받을 수 있는 단체나 모임이 필요하다.
청소년을 위한 전문상담실에서도 동성애와 관련하여 상담의뢰를 받을 경우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동성애 단체에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청소년 상담실에서 동성애에 대한 청소년 상담이 의뢰될 경우 기본적으로 점검해야 할 checklist나 상담 매뉴얼 등을 제작하여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청소년의 문화와 권리에 대한 토론 및 그에 대한 사회적 지지 기반의 틀이 만들어지지 않고, 인간의 성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지 않은 수준에서 청소년과 성에 대한 주제는 동성애를 차치하고서라도 예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국가인권위와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청소년과 동성애에 대한 토론의 장뿐만 아니라 동성애인권 및 청소년들의 성적권리 및 정신건강에 대한 토론의 장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어쩌면 그러한 주제들이 먼저 논의되었어야 할지도 모른다. 동성애의 문제는 그 안에서 전개되어야 한다. "청소년과 동성애" 라 하여 개별화하여 특수적인 혹은 고립적인 사회현상 혹은 문제로 접근하는 방법론이 시민사회의 한 집단을 낙인화 하는 작업의 전형이기 때문이다. 대중 매체에서도 항상 그러해왔지만 청소년과 동성애에 대해 논할 때마다 마치 바늘과 실처럼 정신의과, 윤리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동되어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재고의 여지가 있다.
청소년기는 완전한 성 정체성이 확립되기 위한 시작단계에 있는 모든 면에서 미숙하고 취약한 때이다. 많은 게이 또는 레즈비언들은 자신들의 동성애 대한 이끌림이 처음 시작된 시기가 신체적으로 성숙해지려는 사춘기 무렵이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한 아주 어릴 때부터 동성애적 성향이 있었을지는 몰라도 동성애에 대한 인지적 인식 또한 청소년기에 시작되었다고 회상한다.
즉, 이미 소아기 때부터 동성애적 성향은 이미 생물학적 (유전적, 호르몬, 해부학적 구조적)으로 결정되나 비로소 사춘기 이후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이성적으로 깨닫기 시작하게 된다는 것이다.
게이 또는 레즈비언 청소년들은 자신의 성적 지향에 대한 발전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지연시키게 되는데 이것은 자신이 속한 사회로부터 동성애적 정체성이 받아들여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때까지 성적 지향을 억압하는 것이다. 어떤 동성애적 성향을 지닌 청소년들은 사회문화적 편견이나 가족의 반응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동성(same sex)에 대하여 이끌리는 감정을 완전히 억압하며 지내기도 하며 어떤 청소년들은 일부러 자신의 동성애적 성향을 감추기 위해 방어적으로 이성애적 관계를 이루기 위한 시도와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전통적인 이성애적 관계에서만이 아이를 낳을 수 있고 가정을 이루며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라는 사회적 통념 때문에 억지로 만족스럽지 못한 이성애적 관계를 갖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최근 들어 서양에서는 사춘기 이전에 동성애적 감정을 느끼는 어린 아이들이 과거 세대의 게이나 레즈비언들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미리 자신의 성적 취향과 감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명백하게 밝히고 청소년기에 게이나 레즈비언의 정체성을 완전히 완성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졌다고 한다.
사회문화적 편견, 학교에서의 따돌림, 부모나 가족들로부터 불인정 등의 요소들로 인하여 동성애적 성향을 갖는 아이들이 건강한 레즈비언이나 게이로 성장하지 못하게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이런 청소년들에게 이성애자로 억지로 성적 지향을 바꿔놓으려 하는 태도가 오히려 더욱 큰 정신 병리를 유발시킬 수도 있다는 관점을 견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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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8
  • 저작시기2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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