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금호그룹 M&A 사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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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금호그룹 M&A 사례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I. 서론

1. 금호그룹 연혁
2. 사업 부문 및 계열사현황
3. 기업문화

II. 본론

금호그룹의 M&A와 유동성

대우건설 M&A

1. 대우건설 기업개요
2. 대우건설 인수배경
3. 대우건설 인수과정
4. 대우건설 재매각 원인
5. 대우건설 M&A문제점
6. M&A 그 후

대한통운 M&A

1. 대한통운 기업개요
2.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한통운 인수
1) 인수과정
2) 매각방식
3.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략
4. M&A 그 후

금호그룹 구조조정

대우건설 매각

1. 대우건설 매각 배경
2. 대우건설 매각 과정
3. 대우건설 매각 방식

금호타이어 구조조정

1. 금호타이어 구조조정 배경
2. 진행과정
3. 파업의 여파
4. 시사점

III. 결론

본문내용

19.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본입찰 마감
2009. 11.21.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09. 12월 중순쯤 협상 마무리 예정
3. 대우건설 매각 방식
현재 시장에서 나오고 있는 대우건설 매각 시나리오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1) 금호 및 재무투자자(FI) 지분 전량매각
금호그룹과 FI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은 각각 32.5%와 39.6% 등 총 72.19%이다. 전량 매각안은 금호그룹이 FI로부터 주당 3만4000원에 매입(풋옵션)해 그룹보유분과 함께 파는 형식으로써, 이 지분 모두를 프리미엄을 포함해 주당 1만5000원에 팔 수 있다면 총 3조7000억원 가량이 확보되며, 금호그룹은 3000억원을 보태 FI에게 4조원 가량을 지급하면 모든 딜이 마무리된다.
2) '50%+1주' 경영권 매각
최상의 방안이라 여겨지는 전량매각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경우 경영권을 확보하는 과반의 지분 즉, 50%+1주를 매각하는 안이 차선책으로 거론되고 있다. 인수자의 부담을 줄이는 방안이므로 이렇게 팔릴 가능서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지만, 당초 매각 목적인 금호그룹의 유동성 해소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문제가 남는다. FI의 지분 전부와 금호그룹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것으로 풋옵션을 해결하기 위해 금호그룹은 1조5000억 원이상을 추가로 확보해야한다.
3) 40%로도 경영권 행사가능
위와 같은 여러 상황들 때문에 40% 수준만 매각해도 된다는 시나리오가 제기된다. 현대 대우건설 지분구조상 40% 가량의 지분만 확보해도 경영권행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안의 경우 인수자의 부담을 최대한 줄일 수 있고, 제 3의 원매자가 감지될 때 나머지 물량을 적정규모로 나누어 매각하면 상당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금호타이어 구조조정
1. 금호타이어 구조조정 배경
-2008도 4분기부터 이어진 영업적자를 이번 분기에도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예상
-재고 수준이 다른 업체보다 높아 공장 가동률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판단됨
-노조에게 “생산직 근로자 706명을 정리해고 하겠다.”고 통보
-임금을 삭감하여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 보다 사람을 해고 시킨 뒤 남은사람에게 경각심을 주려 함.
-당초 노동자는 경영진의 무능함을 탓하고, 경영진은 노동자의 태만을 탓하고 있던 중이라 구조조정은 난항이 예상되었던 바였음.
-결국 구조조정은 파업으로 직결
2. 진행과정
-2009년 5월 11일 노사 교섭위원 상견례를 시작으로 임금협상에 들어감
-2009년 5월 23일 전면파업
-2009년 5월 24~25일 근무조별로 부분 및 전면파업
-2009년 9월 12일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에서 54.2%의 지지율로 합의안을 통과
3. 파업의 여파
두 차례의 직장폐쇄와 전면 파업, 정리해고 명단통보, 공장점거 등 극단으로 치닫던 노사 대치는 넉 달 만에 풀리게 됐고, 대량 해고 사태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올 임금교섭은 일단락되었으나 금호타이어는 노사와 지역사회에 여파가 남게 되었다. 바로 기업으로서 잔존가치를 상실한 광주공장의 경쟁력 확보방안 마련 그리고 해외 공장에 비해 현저하게 생산성이 떨어지는 광주공장이 빠른 시일 안에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무더기 정리해고 얘기는 내년 임금교섭 과정에서 또다시 불거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결국 이러한 구조조정->파업 악순환 루트의 해결이 안 되면 언제 다시 불거져 나올지 모르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4. 시사점
직장폐쇄와 공장점거 파업으로 파국을 향해 치닫던 금호타이어 노사가 5일 극적인 타협을 이뤄내 ’제2의 쌍용차 사태’의 우려를 벗어던졌다.
이날 협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12시간 가까이 마라톤협상으로 진행되면서 전날에 이어 또 12시를 넘기지 않느냐 하는 전망이 있었지만, 오후 늦게부터 협상장 주변에서 “진통을 겪고 있지만 합의에 이르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흘러나오면서 극적인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었고, 결국 타결되었다.
이날 협상 타결은 회사로서는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관철했다는 점에서, 노조로서는 가장 큰 쟁점이었던 정리해고를 막았다는 점 에 의미가 있다. 특히 그동안 극단적인 대립으로 파국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노-사간 대화로 위기극복의 공감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앞으로 파업의 후유증 극복에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III. 결론
우선 대우건설 인수 건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중동계 자베즈파트너스와 미국계인 TR아메리카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12월 중순까지 협상을 마무리해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쪽과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에 있다. 이번 매각에 성공하면 금호아시아나가 대우건설 인수 당시 내걸었던 풋백옵션 부담을 해결할 수 있어 그룹의 유동성 위기 타개와 함께 금융시장 등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 요인 중 하나가 해소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지만, 국내 건설업의 간판기업 가운데 하나이자 시공능력 1위인 대우건설이 외국계 사모펀드에 넘어가게 된 것은 아쉬운 일이다.
이번 대우건설 매각 사태는 어떻게 보면 오너의 잘못된 선택과 과욕이 부른 결과 일 지도 모른다. 그동안 굵직한 인수합병치고 뒷말이 나오지 않은 적이 드물었지만, 이번 대우건설 일을 계기로 우리나라 기업에서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번 금호타이어 노사 협상은 쌍용차 사태 이후 경색된 노사관계가 재현될 것으로 우려됐으나 머리를 맞댄 ’끝장 교섭’을 통해 합의를 이끌어 낸 모범적인 사례가 될 전망이기에 그 의미가 크며, 비록 장기 파업으로 말미암아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지만 보통의 장기 파업이 공권력의 투입 등 극단적인 충돌 야기하는데 비하여, 이를 피하고 노사 간 자율 교섭을 통해 타결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정보가 빠르게 전달되는 시대이며. 파업한 회사의 제품은 신뢰를 잃고 그 제품들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급속하게 잃는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금호타이어는 이번 타결로 장기파업으로 인한 후유증을 하루빨리 털어내고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 문제와 노사간 합의사항에 대한 차질 없는 실천으로 경쟁력을 회복하는 것, 그리고 이러한 파업재발에 대한 대응책의 수립이 급선무로 떠올랐다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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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9
  • 저작시기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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