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이혼가정아동을 위한 사회복지실천 보고서 - 이혼의 개념 및 정의, 아동의 적응, 관련법 현황, 사회복지실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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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 이혼가정아동을 위한 사회복지실천 보고서 - 이혼의 개념 및 정의, 아동의 적응, 관련법 현황, 사회복지실천, 보도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이혼의 개념 및 정의 ------------------------------------------2

2. 이혼가정 아동의 적응 -----------------------------------------4

3. 이혼의 실태와 관련법 현황 -----------------------------------------8

4. 이혼가정아동을 위한 사회복지실천 -------------------------------10

5. 이혼가정아동을 위한 사회복지실천현장의 예 ------------------11

6. 이혼가정 관련 보도자료 ----------------------------------12

7. 참고문헌 -----------------------------------------------------------------15

본문내용

맡는 경우가 2배에 이르고 있음을 볼 때 계부의 성을 따르지 못하는 것이 갈등의 고리가 될 수 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 지난해 상담한 이혼사건 5천1백90건의 70%정도가 이혼문제와 더불어 자녀의 성과 본문제로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가정법률상담소 강정일상담위원은 "재혼을 하더라도 자녀들의 성과 본이 바뀌지 않아 가정의 결속력을 떨어뜨리고 새로운 갈등요인이 되고 있다"며 올해 안으로 헌법소원을 제기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개선안과 문제점=이같은 문제제기에 따라 지난해 국회에 상정된 민법 개정안은 양부의 성을 따를 수 있도록 "친양자제도"를 신설하면서 △자녀가 6세미만으로 △5년이상 동거한 경우에는 양부의 성과 본을 따르게 하도록 추진됐었다. 그러나 이러한 단서 조항은 2세미만 아동에게만 적용되게 돼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았고 그나마 15대 국회가 끝나면 자동폐기돼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할 상황이다. 이혼이 더 이상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된 요즈음 성공적인 재혼을 위한 법의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이다.
◇전문가의견=이혼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이명숙 변호사는 "실제로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재혼부부가 부지기수"라며 "더이상 남의 이로만 여기고 무관심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승우 성균관대교수(가족법전공)는 "학계 대다수 의견은 계부의 성을 따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전통적 사고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자녀의 복지차원에서 생각해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례2
이혼가정 아이 학교서 또한번 상처 받는다 중앙일보 2003.4.10(목) PM 6:00
서울 한 초등학교 1학년인 崔모(8)양은 어릴 때 부모가 이혼해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얼마 전 학교에서 난감한 숙제를 내줬다.
'가족사랑'과정의 '아빠 발 그려오기'였다.
"아빠 발을 본적이 없는데 숙제를 어떻게 해요. 집에 와 엄마에게 아빠 발을 그려달라고 계속 졸라댔더니 엄마가 저를 부둥켜안고 우셨어요. 참으려고 해도 자꾸 눈물이 났어요." 이혼율의 급격한 증가로 한부모(편부.편모) 가족 어린이가 늘고 있지만 학교의 교육방식이 그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수업에서 한부모 가정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무심코 동심이 상처받는 일이 많다는 지적이다.
사회변화에 민감하게 맞춰가는 노력이 일선 교사에서부터 필요하다는 것이다.
상처받는 아이들=최근 초등학교 교실에는 한 부모 아동이 급격히 늘고 있다.
호서대 사회복지학과 송다영 교수 등이 지난해 여름방학 교원연수에 참가한 전국 초등교사 7백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81.3%인 6백30명의 교사들이 "한 부모 가족 아동이 늘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교육청 초등교육과 김점옥(54) 장학사는 "10년 전만 하더라도 한 학년에 한두명이던 한부모 아동이 요즘에는 최소한 한 학급에 한두명 정도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가르치는 방식은 예와 다름이 없다.
역시 초등 1년생인 孫모(8)양은 "선생님이 가정환경을 조사한다면서 '아빠 없는 사람, 엄마 없는 사람 손들라'고 했는데 손을 못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이혼녀 全모(44)씨는 "아이가 학교에서 '아빠 발을 씻겨 드리고 도장을 받아오라'고 했다면서 있지도 않은 아빠의 도장을 찾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교사의 편견도 상처를 준다.
어머니와 사는 서울 P초등학교 3년 金모(10)군은 최근 반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선출됐다.
하지만 담임교사가 "형편상 어렵지 않겠느냐"며 다른 학생에게 반장을 넘길 것을 제안해 양(兩)부모 학생이 반장이 됐다.
金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한동안 학교 가기를 싫어했다"고 말했다.
지나친 관심이나 배려도 문제다.
李모(41)씨는 "한부모라는 사실을 안 선생님이 용돈이나 학용품 등을 주셨는데 아이는 오히려 자존심이 상해 여러번 울더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교육체제.교사의식 바꾸는 배려 필요=전문가들은 변화에 맞게 교육방식을 개선하고 교사의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연수나 교육프로그램도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송다영 교수는 "같은 한 부모라도 사별과 이혼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교사들이 많다"면서 "교사의 편견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 미성초등학교 박향옥 연구부장은 "숙제를 내줄 때 아버지.어머니 대신 '같이 사는 사람'이라는 말로 바꾸는 등 한 부모 아동을 배려하기 위해 교사들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민우회 부설 가족과 성 상담소는 최근 '결손가정.편부.편모 대신 한 부모라 부르기' '급식 등 학부모 당번 줄이기' '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과제 내주기' 등 교사 실천운동을 시작했다.
민동기 기자 minkiki@joongang.co.kr- Internet Media Company Joins.com, ⓒ 2003 중앙일보 & Joins.com,
7. 참고문헌
이혼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조사연구ㅡ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사회사업학과 방선욱
가족복지학- 조흥식, 김인숙, 김혜란, 김혜련, 김은주 공저
아동, 청소년 복지론 - 장인협, 오정수
이혼 후 자녀보호제도에 관한 연구/구남숙
이혼여성의 사회 관계망과 심리적 복지에 관한 연구/지명원
한국사회 이혼률 증가에 관한 연구/이주홍
아동발달/조복희/2002/교육과학사
이혼가정의 아이들/ 이창호, 신현숙, 김진희,김현주, 이지은, 정잔석 /2001/한국청소년상담원
이혼과 가족문제/한국가족학연구회/1993/도서출판 하우
이혼가족의 복지실태와 개선방안/ 오선순/ 2001년/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석사
한국여성 개발원 홈페이지(http://www.kwdi.re.kr)
한국가정법률상담소(http://www.lawhome.or.kr)
귀여운 우리 아기/newsweek 특별호1 中
Wallerstein,J.,& kELLY(1976), Theeffects of parental divorce : Experiences of the child in later latency, America Joural of Orthopsychiatry, 46, 256-269
(결혼학개론-상명대학교 출판부)
  • 가격2,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0.05.21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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