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경 분석과 시료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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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미경 분석과 시료의 준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hapter 2. 미생물의 구조 : 현미경 분석과 시료의 준비

2.1 렌즈와 빛의 굴절

2.2 광학현미경

2.3 시료의 처리와 염색.

2.4 전자 현미경

2.5 새로운 현미경 기술

※ 70% 알코올을 사용하는 이유

본문내용

을 이동시키면서 표면의 특성을 측정한다. 1980년에 발명된 주사터널링현미경(STM)은 주사탐침현미경을 설명하기에 아주 좋은 사례이다. 이 현미경은 1억배의 배율로 고체표면상의 원자를 관찰할 수 있다. 고체표면에 존재하는 원자주변의 전자를 표면에서 아주 짧은 거리로 양자역학적 터널링 현상으로 뚫고 나온다.
최근 두 번째 형태의 주사탐침현미경이 개발되었다. 원자간힘현미경(AFM)은 뾰족한 탐침을 시료 표면에 이동시킬 때 탐침의 끝과 표면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탐침의 끝에 표면과의 거리는 일정하게 유지하되 표면을 상하게 하지 않을 정도의 아주 약한 힘을 가한다. 탐침은 아주 약한 힘에도 쉽게 휘어지도록 만들어진 레버에 고정되어 있다. 이 레버에 부딪히는 레이저 빔이 휘는 정도를 측정하여 탐침의 수직 운동경로를 파악한다. STM과 달리 AFM은 전류가 잘 흐르지 않는 표면을 조사할 수 있다.
※ 70% 알코올을 사용하는 이유
실험실에서 소독을 할 때, 농도 70%의 소독용 알코올을 사용하는데 실험용 알코올은 에탄올(Ethyl alcohol)이다. 이 에탄올은 삼투능력으로 세균 표면의 막을 뚫고, 세균내부에 들어가서 세균의 생명 기초인 단백질을 응고시키기 때문에 세균이 죽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거의 농도 100%에 육박하는 에탄올보다 70%~75% 정도의 에탄올이 세균 살균효과가 큰 이유는 진한 에탄올은 세균의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능력은 매우 좋으나 너무 순간적으로, 한 번에 세균 표면의 단백질을 응고시켜서 세균의 외벽에 단단한 막을 형성시키게 되기 때문이다. 이 막은 알루미늄 샷시가 샷시 표면의 산화알루미늄의 막 때문에 내부가 보호되어 녹이 슬지 않듯이, 세균의 내부까지 에탄올이 침투하는 것을 방해하게 된다. 오히려 100% 에탄올로 소독할 때에는 세균이 순간 내생포자화 해서 세포벽이 터지지 않고 견디게 하는 것이다.
여러 번의 반복적인 실험 결과, 순수 에탄올에 비하여 70%~75% 정도의 에탄올은 '서서히' 세균 외벽의 단백질을 응고시킴에 따라 에탄올이 내부까지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효과적으로 세균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살균작용이 효과적으로 일어나게 하려면 순수한 에탄올에 물을 섞어서 세균 표면의 막을 한꺼번에 응고시키지 못하게 하여, 에탄올 분자가 세균의 체내에 뚫고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가장 살균력이 강한 에탄올 용액의 농도는 75%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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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21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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