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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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Ⅰ. 서론

< 본 리포트의 의의 >

Ⅱ. 본론

< 미국교육이야기 줄거리 >

서언: 교육의 위기 한국에만 있는가?

제 1부 교육은 먼저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1. 시민교육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2. 가부장적 문화는 극복되어야 한다
3. 외국어 습득에는 적절한 시기가 있다
4. 여행은 자녀에게 삶을 깨우쳐 준다
5. 부모도 자녀교육에 대해 배워야 한다
6. 예술은 인생을 풍요롭게 해준다
7. 스스로 할 줄 아는 자녀로 키우자

제 2부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는 변해야 한다.

1. 교육의 주체는 거듭나야 한다
2. 협동심과 창의력을 키워야 한다
3. 교과서의 내용은 변해야 한다
4. 교육은 재미있고 흥미를 유발해야 한다
5. 교육평가는 교육목적을 확인시켜준다
6. 학교는 쾌적한 환경이 되어야 한다
7. 치맛바람은 좋은 것이다
8. 컴퓨터 사용 능력이 인생을 좌우 한다
9. 교수의 대학 간 이동은 자유로워야 한다




제 3부 복지사회 구축은 사회교육에서 출발한다.

1. 지역 교육 센터는 주민의 공간이다
2. 도서관은 독서실이 아니다
3. 다양한 박물관이 설립되어야 한다
4. 학원은 수요자의 요구를 해결해 준다
5. 장애아와 영재아도 권리가 있다
6. 차량보다 사람에게 우선권이 있다
7. 비영리단체는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게 해준다

제 4부 교육정책은 사회변화를 반영해야 한다.

1. 학교 통폐합은 융통성을 가져야 한다
2. 지방교육자치법의 개정은 합의에 의해야 한다
3. 교장의 재량권은 확대되어야 한다
4. 교육재정은 합리적 기준에 의해 배분되어야 한다
5. 전자결재 시대는 눈앞에 있다
6. 교육 구조조정은 필요 충분 조건이다
7. 학생의 학교선택권은 확대되어야 한다

결언: 한국 교육의 위기 극복은 가능한가?

본문내용

한다 부분에서 본 미국의 모습엔 부모의 자식교육에 대한 관심이 굉장하다. 우리나라 역시도 그에 대한 관심이 미국 못지 않을 테지만 관심의 영역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 문제를 일으키지 않나 싶다. 미국은 그러한 인식이 만연하고, 연방정부, 주정부, 지역교육구, 단위학교, 학부모회 등에서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부모들의 경우는 어려서부터 자식들에게 책을 큰소리로 소리 내어 읽어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잠자기 전에 또는 도서관이나 집에서 아이들에게 옛날이야기 들려주듯 읽어 주는 것을 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민주적인 가족회의 활동을 하게 되면서, 가정의 의사결정이 주로 아버지의 의견에 대해 좌우되고, 아이들의 참여의식이 위축되는 문제 해소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아동들의 발표력이 좋아지고,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제시할 수 있다고 한다.
요즘 방송 프로그램 중에 아이의 나쁜 버릇을 고쳐주고 달라진 모습을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에 나오는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의 교육에 관심이 없지 않다. 그런데도 방법적인 부분을 전혀 모르는 것 같다. 물론 전문적 부모교육을 받지 않는 사람이 전문가만큼 많이 알기는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인데 전혀 그런 것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다. 자식 교육 이전에 부모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
제 2부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는 변해야 한다에서는 교육의 주체가 변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다. 미국의 교원평가제에 대한 부분이 기술되었는데 매우 흥미로웠다. 왜냐하면 요즘에 교원평가제라는 부분에 대해 좀 자세히 알아보고 있던 중이었다. 미국은 주마다 교원평가 방법이 다르지만 대부분 주에서 임용부터 재임용, 승진, 성과급 등에 평가 결과를 철저히 반영한다. 교사에게 정년을 보장해주지 않고 평가 결과와 재임용 여부를 연계하는 곳이 절반을 넘는다. 워싱턴 주의 경우 교장은 지도력과 조직경영, 전문성, 대인관계 등을, 평교사는 수업과 의사소통, 학습 환경 조성 능력 등을 각각 평가받는다. 평가자는 임용 후 3년간은 매년, 그 후에는 3년에 한 번씩 평가를 받아야 하며 합격판정을 받아야 재임용된다. 뉴욕 주와 서포그 지역의 리버헤드 교육구 등은 교사평가에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고, 루이지애나 주와 코네티컷 주 등에서는 동료교사가 평가자로 참여한다.
2008년부터 실시하게 될 우리나라의 교원평가제는 찬반양론이 극으로 대립하고 있으며 많은 문제를 안고 시작하려 한다는 비판을 제기시킨다. 이에 선행 실시되었던 다른 선진국들의 실패사례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미국의 이야기도 있다. 1997년부터 텍사스주를 비롯한 많은 주에서 교원평가를 실시해왔으며, 현재 약 20개 주에서 테네시대학교가 개발한 기법을 통해 교원평가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 평가의 특성은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교원이 얼마나 기여했는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교사 간 상호의존성을 무시한 정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를테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작문능력 학업성취도가 반드시 5학년 작문지도 담당 교사의 수업에 좌우된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방식의 교원평가제가 평가결과에 집착하도록 교사의 교육활동을 유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교사들의 교육활동이 평가중심으로 획일화 될 수밖에 없는 결정적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우리나라 교원평가제에 반대하는 반대 측 입장의 주장으로 객관성이 좀 떨어지지 않나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문제점만은 사실을 바탕으로 기술된 것이기 때문에 참고해둘 필요가 있다.
제 3부 복지사회 구축은 사회에서 출발한다 에서는 교육을 위한 지역구의 장치나 시설에 대해 기술하였는데 이 부분이야말로 굉장히 앞서있다고 하겠다. 우리나라의 경우야 교육에의 관심이 비교적 늦었기 때문에 시설 확충이 덜 되어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내 생각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나 적다. 이 좁은 나라에 수도 없이 학교가 세워져 있지만 효율적 수업을 위한 학급 구성원인 20명 정도로 만들기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학생 수에 비해 공간적인 자원이 매우 부족하다.
하지만 많이 만든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미국의 발전된 교육 복지 시설이나 정책을 연구하여 우리 실정에 맞게 우리 입맛에 맞게 잘 조정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 비해 장애아와 영재아를 위한 교육 역시 매우 발달되어 있다. 우리는 장애아의 경우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집에서 부모의 교육만으로 교육을 받는 사례가 많다. 영재아 역시 영재아를 위한 전문기관의 부족으로 인해 부모의 노력만으로 부모의 능력에 의해 교육이 결정된다. 이러한 부분 역시 제도와 시설의 확충을 통해 교육의 선진화를 이룩하여야 한다. 제 4부 교육정책은 사회변화를 반영해야 한다에서는 학교 통폐합의 융통성과 교육 구조조정 등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획일화가 아닌 창의성을 높이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화 시대가 열리면서 또한 사람들의 인식 역시 획일적인 통일된 부분에서 각각의 개성 기호에 따라 다양한 세상이 열리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발맞춰 가려면 무엇보다도 개개인의 창의성이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의 교육은 아직까지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여 어느 분야든 창의적인 영역의 발달을 신장시키는 것 보다는 공통된 교육을 받고 전체의 가치가 더욱 중시되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교육목적 역시도 마치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중등 교육의 최종 성과인 것처럼 여겨지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사회적 분위기는 청소년기에 있어서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인지 생각할 여유 없이, 공부라고 단정 짓는다. 그러하다 보니, 학생들은 같은 반 친구들을 함께 우정을 느끼는 친구라고 보지 않고, 하나의 경쟁자로 보게 된다. 학교의 교육기능이 대학을 가기 위한 준비단계에만 그치고, 인성교육 및 특별활동 등에는 관심도 없다. 간판 위주의 학력사회의 타이틀을 버리고 과감한 교육개혁 없이는 교육의 발전이 힘들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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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21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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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1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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