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망 도서감상문모음

소개글

미래전망 도서감상문모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독서감상문]과학콘서트
[독서감상문]빌게이츠@생각의 속도
[독서감상문]생산력과 문화로서의 과학기술
[독서감상문]21세기정보뱅크

본문내용

우리가 실제로 이해하고 있눈 것과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과의 사이에 정보불안은 야기된다. 이것은 알고 싶어 하거나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을 알지 못했을 때 정보에 대한 불안은 일어난다.
-리차드 사울 워먼 책 중에서-
21세기 정보뱅크의 저자 리차드 사울워먼이 그의 책을 처음 펼쳐든 독자들에게 던지는 하나의 메시지이다. 나는 그것을 감상문을 적는 이 순간 그대로 적어 넣었다.
그의 책 첫 페이지에 인쇄된 이 문장들이 바로 이 책의 주제를 명확하고도 간결하게 독자들에게 각인시키며, 앞으로 그가 서술할 많은 내용들에 호기심을 갖고 임하게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정보화 사회에 있어 우리는 날마다 과도한 정보와 The아지는 새로운 지식으로 해서 그러한 급격히 변화하고 발전해 가는 오늘날, 현대인들이 겪어야 하는 세상과 사람들과 사물에 대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정보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너무도 많이 주워지는 정보 속에서 어떠한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며, 어떠한 정보를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려 노력해야 하는지, 궁극적으로 자신의 삶에 있어 그러한 정보를 어떻게 유용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적절한 정보를 수용하고 이와 더불어 효과적이고 발전적인 커뮤니케이션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라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의 첫 장을 펼쳤을 때에 저자의 인상적인 문장을 지나며, 다음 장을 펼쳤을 때에 나오는 글들 또한 내게 이 책 내용과 더불어 책의 구성 자체도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는 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많은 다른 책들과는 달리 ‘21세기 정보뱅크’는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나갈 필요는 없다. 독자가 원하는 부분만을 선택해서 읽어도 되고 또 거꾸로 읽어나갈 수 있다. 본문과 주석은 같이 읽어도 되고 분리해서 읽어도 무방하다.” 이 부분을 읽고 아직까지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것은 아마도, 그 전까지 내가 책을 포함한 인쇄매체에 대해 지니고 있었던 나만의 강박관념, 즉,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읽어나가며, 정보를 수용해야 한다는 나의 무의식 속의 감옥에서 벗어난 해방감을 가져다주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의 첫 장은 ‘불필요한 정보의 폭발’이라는 부제로 정보의 양과 질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정보의 수준에 따라 가장 개인적이고 중요한 것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추상적인 것으로 정보의 각 단계가 나누어지고 이러한 정보는 잠재적 불안을 야기 시키기도 하는 데, 그러한 불안 해소를 위한 방법으로써는 첫 째로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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