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프레이리 페다고지 억눌린 자를 위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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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울로 프레이리 페다고지 억눌린 자를 위한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제 1장 억눌린 자를 위한 교육의 정당성

제 2장 은행 예금식 교육과 문제제기식 교육

제 3장 대화론

제 4장 대화와 反대화

결론

참고 자료 - 파울로 프레이리

본문내용

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세계는 일단 '이름지어'지면 이름 지은 자들에게 하나의 문제로서 재등장하고 그들에게 새로이 '이름지어' 주도록 요구하게 된다. 이처럼 대화란 세계가 매개체가 되어 세계를 '이름짓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인간들 사이의 만남이다. 따라서 세계를 이름짓고 권리를 부정하는 사람들과 말할 권리를 상실 당한 사람들 사이에는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인간들은 자기네 말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세계를 '이름지음'으로써 세계를 변혁하게 된다면 분명 대화는 인간들이 인간으로서의 의미를 찾는 길이다. 또한 대화란 실존을 확인하는 것이다. 대화는 대화자들의 일치된 사고와 행동을 변형하고 인간화해야 할 세계에 전달해 주는 만남이다.
그러나 대화는 세계와 인간들을 위한 심오한 사랑 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다. 세계에 이름 붙이는 일은 하나의 창조와 재창조의 행위로서 사랑이 투입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 참된 교육은 a가 b를 위해서 혹은 a가 b에 대해 실시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를 매개체로 a가 b와 더불어 실천하는 교육이다.
4장 대화와 反대화
지배자가 억압하기 위해서 억압적인 행동이론을 필요로 하듯이 억눌린 자들도 해방되기 위해서 어떤 행동 이론을 필요로 하고 있다.
지배자의 경우 민중들과 적대 관계에 있기 때문에 민중들을 제쳐놓고 자신의 행동이론을 정립한다. 그러나 민중들은 스스로 해방하는 행동 이론을 정립할 능력이 없다. 이 이론은 민중들과 혁명 지도자들과의 만남 속에서 비로소 수립될 수 있다.
<물음> 많은 혁명 지도자들이 독재자로 변질된 이유는 무엇일까?
결론
2003년이 우리 교육계는 정말 엄청난 사건의 연속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간제 교사에게 차 시중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전교조의 압박을 받은 교장이 자살을 한 사건과 함께 초등학교 축구 합숙소 화재 사건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NEIS 로 인해 학교 행정이 일대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전교조와 교총은 마찰은 좀처럼 수그러들 생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피해를 보는 쪽은 누가 뭐라고 해도 교육의 수요자인 학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보수와 개혁의 충돌 속에서 우리의 교육도 과도기적인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항상 보수와 진보의 충돌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충돌로 인한 변화는 분명 좀 더 발전적이고 이상적인 방향이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교육은 너무도 일방적이라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 시스템 자체가 입시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다른 곳에 눈을 돌릴 틈을 좀처럼 주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파울로 프레이리의 [페다고지]의 의미는 큽니다.
과연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져야할지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프레이리의 생각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체적으로 받아들이고 자기화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프레이리의 이런 사상과 생각은 우리의 생각의 양식을 보다 더 넓혀 줌으로써 교육의 양분을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0.05.25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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