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정보기술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스웨덴 글로벌 금융기업'스칸디아'성공사례
2.미국 GM사의 사례
3.미국 MS사의 사례
4.미 로터스사의 지식경영사례
5.일본 샤프사의 지식경영사례
6.S사의 사례
7.대림산업 건설ERP
8.이랜드의 KMS

본문내용

%를 줄여 20% 이상의 인력을 재투입할수 있었고 조직구조는 59.2%(135부서-->55부서)라는 획기적인 슬림화를 단행했다.
중복 저가치 업무의 효율화를 통하여 창출된 여유인력은 신규 전략기능에 투입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조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서비스 측면에서는 부서간.계층간 울타리를 타파하여 내부고객 의식을 고취할수 있는 효를 창출했다.
수평 업무과정 재구축으로는 일의 진행순서(프로세스)마다 걸리는 시간(리드 타임)의 50% 이상을 단축했다. 신제품 개발.사업화.상품화 과정에서는 프로세스 리드타임의 39.4%를 단축했고 또한 연구개발의 동시화로 전략 연구소와 사업부서간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수 있었다.
제품 수주 생산 출하관리 과정에서는 프로세스 리드타임의 58.9%의 단축해 영업 생산 출하관리 데이터 공유 및 판매 입금 출하지시의 통합 업무처리로 고객지향 영업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자재 구매조달 과정에서는 프로세스 리드타임의 54.5%를 단축해 사업장중심의 신속한 구매가 가능해졌다.
☞ 조직구조 및 인적구조 조정
조직구조는 우선 혼합형 기능중심에서 제품별 프로세스 중심으로 개편되어 획기적인 조직 슬림화(59.2%) 효과를 창출하였다. 또 본부 관리지원 중심에서 사업부 중심의 조직구조로 개편돼 본부조직이 대폭 축소되었다. 팀 운영방식도 소팀제 방식에서 대팀제로 전환시키면서 혁신적으로 변모했고 인근 공장의 관리기능을 통합하여 효율화를 도모했다.
인적구조는 우선 수직.수평 업무 재구축과 사업.조직의 획기적인 구조조정을 통하여 31.8%(4400명-->3000명:매출액은 향상)의 인원을 줄였다.
구조조정으로 남게된 인력은 신규 전략기능.영업력 강화에 또는 계열사 전배와 정보시스템의 추진 등에 투입했다.
대림산업 건설ERP
자체 개발 시스템 구축
-해외지사와 연동 추진
대림산업이 ERP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대림산업 ERP는 그간 외국계 ERP로 시스템 구축에 열을 올렸던 타 기업과 달리 계열사인 대림정보통신이 자체 개발한 건설전문 ERP로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내 산업 가운데 가장 보수적이라는 건설업의 ERP 도입은 업무의 통합성과 함께 기업의 투명성 확보차원에서 주목된다. 대림산업은 이번 ERP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외 지사 시스템과 연동할 예정으로 건설 정보화 부문에서 발 빠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국내 처음 공정관리기법을 현장에 도입한 대림산업은 70년대 후반 IBM시스템으로 업무의 전산화를 추진했다. 90년대 초반에는 다운사이징을 주도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되기도 했다. 대림산업은 97년 기간계 시스템을 오픈 환경의 유닉스 체계로 전환시키고 98년부터 2년간 국내 건설 환경에 맞는 ERP 시스템을 개발해 본사 및 전사업장에 적용했다. 대림산업 ERP 시스템은 크게 행정영업사업 시행 부문으로 분리해 회계, 자금, 자재, 영업, 공사, 노무, 인사, 협력업체와 경영자 정보관리, 금융자동화 시스템 등의 모듈로 구성돼 있다.
-비정형 업무엔 외산부적절
건설업의 ERP 구축은 업무의 프로세스 개선 이상의 효과가 있다. 국내 대부분 건설업체들은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특징이 있다. 비정형화 된 업무가 다반사이고 건설업 군을 형성하는 수많은 사업자의 영세성 역시 건설정보화의 걸림돌로 작용한다. 특히 과거부터 이어온 업무관행으로 인해 정보화에 필수적인 표준이 제정되지 않은 상태다. 또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정보화전략계획 없이 필요할 때마다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업의 참여부재로 막대한 초기 투자에도 불구하고 고철덩어리에 불과한 시스템이 많았다. 결국 건설업에서 정보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조성하는 악순환이 이어져 왔다.
특히 건설업은 국내와 해외 각국의 프로세스가 매우 다르다. 대림산업 ERP 구축을 담당한 대림정보통신의 한 관계자는ERP 도입과정에서 외산 패키지냐 자체개발이냐의 문제로 심각한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들이 전산시스템을 도입함에 있어 외산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문제점이었다. 대림정보통신은 오라클 ERP, SAPR 등 ERP솔루션이 국내 건설업에는 부적절 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기존 ERP 패키지는 제조, 유통, 금융업 등 한정된 업종에서 적합성을 보일 뿐 비정형적인 업무들로 이뤄진 건설업에 적용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외국의 비즈니스와 국내환경이 다른데 무턱대고 도입할 성질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랜드의 KMS
이랜드는 창립 초기부터 거의 매주 CEO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경영이념, 직업정신, 이랜드 스피릿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의 Commitment를 불러일으키는 태도 교육을 시행하여 왔다. 이후 직원수가 늘어나면서 교육전문 부서를 신설하고 신입교육, 승진교육에 체계적으로 연결시켜 직원들의 리더십 등 태도 계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아울러 현장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의 향상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1인 600시간 교육의 틀을 구축하였다. 이러한 학습 활동의 기반 위에, '97년 외환 위기를 맞았을 때 기업의 제 1의 사명은 "생산성 향상과 혁신"에 있으며 이는 바로 "지식"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에 따라 '98년 구조 조정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지식경영전략을 경영의 중심 축에 두고 추진하게 되었다.
지식경영을 통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능숙한 지식조직의 개발과 함께 지식조직을 구성하는 "지식 자본가(Knowledge Entrepreneur)" 의 양성에 있다. 여기서 "지식 자본가"란 이러한 지식을 소유한 개인을 그 지식이 지니고 있는 생산성만큼의 자본을 소유한 것으로 보고 일컫는 이랜드만의 지식경영 용어이다. 이랜드는 심지어 각 매장에서 어떤 시간대에 어떤 디스플레이를 했을 경우 매출량이 차이가 있더라 하는 그러한 정보까지도 모두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문헌
한국경영정보학회, '정보기술을 활용한 기업의 경쟁력강화',하이테크정보, 1993.
권명중, '기술혁신의 경영과 경제', 신론사, 2006.
김인수 외 1명, '기술변화와 혁신전략', 경문사, 2005.

키워드

추천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0.05.31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581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