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은사람을 읽고
본 자료는 미만의 자료로 미리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닫기
  • 1
  • 2
해당 자료는 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나무를 심은사람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도서는 내가 대학4학년때 나를 아주 아껴주시던 교수님께서 졸업선물로 주셨던 책이다.
나홀로 바쁘다는 자기합리화를 시켜가며 집에만 두었던 책을 자기계발을 위해 도서가 중요하다는 걸 인지하곤 많은 필독서가 있지만, 교수님께서 한번쯤 읽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책이야..
라고 그렇게 말씀해주신 그 책을 뽑아들고 읽게 되었다.
프로방스의 고원지대는 황무지였다. 하지만 한늙은 양치기에 의해서 그곳은 더 이상 인간의 야망으로 찌든 상처만 입은 황무지가 아니라 푸르른 산을 이루고 마을을 이룬다.
혼자서 이 일을 모두 해냈다. 믿어지지가 않는다.
이 책은 소설이 아니었다 실화였다. 물한모금 얻어먹게 된 인연으로 글쓴이는 몇십년 후 또 다시 몇십년 후 점점 처음에 심은 도토리가 떡갈나무 숲을 이루고, 푸른 산을 이루는 모습을 보고서는 책으로 낸 것이다.
책의 내용을 간단히 풀자면
1.나무를 심고 가꾸는 한사람의 오랜노력.
2.서서히 살아서 자라나는 나무와 숲
3.수 자원의 회복과 동시에 생물들의 생태
4.이 모든 것이 갖춰지자 희망과 행복의 부활
나는 이 책을 읽고서 사람은 정말 위대하다. 역시 못할게 없다라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나는 어떤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냥 이렇게 커가는 나무들이 좋고, 맑은 공기를 주는 샘과 산들이 좋을 뿐이다. 나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것이다. 나는 이런 나의 일이 알려지기도 원치 않고, 다만 이 산이 내가 죽어서도 꾸준히 보존되길 바랄뿐이다.
이런 사람이 있을까? 먼가를 바라지도 않고서 이렇게 까지 할 수 있을까?
나라면..다시한번 내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문구였다.
욕심을 버리고 자기가 하는 일에만 열중하다 보면 어느샌가 나는 최고가 되어있을까?
이런 의구심조차 미안하게 만드는 책이다.
  • 가격1,200
  • 페이지수2페이지
  • 등록일2010.05.31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61586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