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

소개글

인터넷 중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인터넷 중독의 원인
2) 인터넷 중독 기준
3) 인터넷 중독현상
4) 중독에 이르는 과정
5) 사이버 주식 중독
6) 사이버 섹스 중독
7) 사이버 게임 중독(Game Addiction)

본문내용

하는데 현실이 자꾸 되고 있다.
★ 게임 중독에 빠지는 아이들이 게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칙
1) 게임을 하는 시간 자체를 점차 줄여야 한다.
2) 인터렉티브한 게임 하는 시간을 점차 줄여야 한다.
3) 폭력적인 게임에서 폭력적이지 않은 게임으로 게임의 항목을 점차 바꾸어야 한다.
4) 게임을 컴퓨터 상에서 점차 지워나가야 한다.
5) 게임하는 시간과 정보검색하는 시간을 5:5로 조정해나가기 시작한다.
6) 게임 동호회 나가는 것을 중단한다.
7) 게임에서의 지위는 현실에서의 지위가 아님을 인식해나가야 한다.
8) 게임에서의 지위보다 현실에서의 운동, 문화, 취미, 성적 활동을 통해 지위가 높아져 나가도록 한다.
★해결책
위에서 설명한 모든 중독상황들을 벗어나기 위해서 내가 내린 결론은 자기 자신의 의지로 인터넷 중독에서 벗어나자는 것과, 그리고 인터넷 중독을 막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자는 것이었다. 이것은 모든 가치 기준에 부합된다고 생각했다.
정식의 원칙에서 바라보면, 모든 사람은 스스로 인정하는 이상향과 일치하는 선택을 하였을 때엔 그 선택을 의무로 인식해야 한다는 점에서 볼 때 그리고 자기 자신의 신념의 소리는 지켜야 할 의무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자기 자신을 제어할 줄 알고, 또 그를 위해 노력한다면 이것은 정식의 원칙에 부합된다고 생각하였다.
두 번째로는 가치의 원칙이다. 가치의 원칙이란 것이 누구에게나 가장 귀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인간이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질적으로 육체적으로 타락한 쾌락을 접하여 정신마저 더럽혀 진다면 이것은 인간이 소중하다 생각하는 정신적 가치에 위배되는 행동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가치의 원칙에도 이것은 적용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 번째로는 수혜자를 위한 원칙이다. 사람은 도덕적 규범을 벗어나지 않는 한 그가 할 수 있는 최대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 원칙은 건설적이며 도덕 행위자 자신의 책임을 촉구하는 규범이다. 사이버 공간 안에서는 '익명성'이란 것을 매개로 남에게 정신적으로 피해를 주는 행동(예를 들자면, 언어를 사용한 성희롱을 생각해 볼 수 있다.)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행동은 자기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타인은 생각하지 않는 행동인 것이다. 자기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도 가능한 한 인격적인 존재로 존경해야 한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이 세 번째 원칙도 적용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는 공동체의 원칙이라는 것인데, 이것은 위의 세 번째 원칙의 생각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사람은 사회적 존재이다. 이것은 혼자서 살 수 없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 없이 실존할 수 없다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러나 인터넷에 빠져들면서 타인과의 상호작용은 하지 않은 체 자신의 세계에서만 지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결과적으로 이런 지나친 인터넷 접촉은 개인의 심리적 측면에서도 심각한 상황을 불러 올 수 있으며,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문제를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생각해야 할 점은, 좋은 것도 지나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보의 바다에 비유되는 인터넷에 지나치게 빠져들고 중독이 된다면 이것은 분명 결코 좋지 못한 결과를 불러오게 된다는 것이다.
인터넷 중독이라는 어쩌면 조금 광범위한 것을 조사하며 여러 가지를 느끼고 생각 해볼 수 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나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며 인터넷을 통하여 많은 정보를 얻고 살아간다. 앞으로 정보 통신 기술이 더욱더 발전함에 따라 인터넷 방면도 또한 눈부시게 발전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조금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사용할 줄 진정한 넷티즌이 되었으면하고 이글을 마친다.
Select-선택
-내가 선택한 이 인터넷 중독이란 것에 대해 선택을 내려야 한다면 '찬성/반대'의 이분법적 대답으로는 선택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인터넷 중독'이라는 주제 자체가 그렇게 나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 일 것이다.
현재 인터넷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그 영향력은 실로 우리에게 막강하다. 그러나 지나친 인터넷에의 몰입은 현실과 유리된 자아상을 만들고, 이를 강화시킴으로써 현실을 외면한 채 온라인 상에만 머물게 한다. 이처럼 인터넷의 지나친 사용은 일상생활의 다양한 영역에서 기능적 손상을 야기하고있어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이렇게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인터넷에 대한 나의 생각은 자기 자신의 입장에서 확고한 신념으로 인터넷을 자제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란 결론을 내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의지이다. 그리고 부수적으로는 우리가 인터넷에 빠져들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주위 환경의 조성이 필요한 것이라 생각된다. 인터넷 사용을 시간제화 시켜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동적으로 접속이 종료되어 하루에 한번 그 시간범위 이외에는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던가 하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인터넷은 기타의 중독의 대상과는 달리 그 영역이 매우 넓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인터넷 활동은 E-mail과 채팅 등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웹 서핑과 같이 정보를 탐색하는 것/온라인 상에서 음란물이나 포르노를 보거나 음란채팅을 하는 것과 같이 자신의 성적욕구를 추구하는 것/전자상거래 즉, 온라인 구매나 온라인 증권 투자 등 경제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온라인을 통해서 전 세계의 상대와 게임을 즐기는 것 등 실로 그 목적이 다양하다.
또한 앞으로도 인터넷은 더욱더 넓은 삶의 영역에까지 침투할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인터넷에 집착되어 있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특성을 가지리라고 가정하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가정일 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로 분류 될 수 있는 인터넷 중독 영역에 대해 앞으로는 세부적인 연구도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인간이 스스로 편해지고자 만들어낸 산물인 '인터넷' 인간이 필요해 만들어낸 산물이니 만큼 그로 인한 부작용도 인간이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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