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다음 임상관련 용어를 정의하시오.
a. 알츠하이머 질환
b. 실어증
c. 뇌혈관 장벽
d. 뇌혈관질환
e. 요추천자
f. 뇌막염
g. 다발성경화증
h. 신경통
i. 신경염
j. 신경증
k. 파킨스씨 질환
l. 척수쇽
2. 다음 질환 및 현상의 병생리 기전을 설명하시오.
a. 다발성경화증
b. 대상포진
c. 척수손상
d. 뇌졸증
e. 실어증
f. 알치하이머 질환
g. 파킨슨 질환
3.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신체 반응에 대해 설명하시오.
a. 알츠하이머 질환
b. 실어증
c. 뇌혈관 장벽
d. 뇌혈관질환
e. 요추천자
f. 뇌막염
g. 다발성경화증
h. 신경통
i. 신경염
j. 신경증
k. 파킨스씨 질환
l. 척수쇽
2. 다음 질환 및 현상의 병생리 기전을 설명하시오.
a. 다발성경화증
b. 대상포진
c. 척수손상
d. 뇌졸증
e. 실어증
f. 알치하이머 질환
g. 파킨슨 질환
3.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신체 반응에 대해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pallidus externa로 억제뉴런으로 연결되고 다시 이로부터 subthalamic nucleus로 억제 경로가 형성된다. subthalamic nucleus에서 globus pallidus interna 및 pars reticulata로는 글루타메이트성 흥분 경로로 연결되며 다시 시상핵들로는 억제뉴런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간접 경로의 경우, striatum이 자극을 받으면 억제->억제의 억제(즉, 강화)->강화->억제로 이어져 결국 대뇌 피질에 억제 신호를 보내게 된다. 파킨슨병의 경우(그림 B), substantia nigra의 도파민성 세포의 손실이 나타나는데 이는 결국 striatum의 도파민 결핍으로 이어진다. 한편, 도파민은 직접 경로의 흥분성 D1 수용기를 활성화시키고 간접 경로의 억제성 D2 수용기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도파민 결핍은 결과적으로 직접 경로의 활성을 감소시키고 간접 경로의 활성을 강화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운동 피질로의 흥분 전달이 감소하게 된다. 파킨슨병의 신경해부학적 기전은 이상과 같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원인이 이러한 기전을 발동시키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한편, 1977 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의외의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한 아마추어 화학자가 실험실에서 의학잡지의 소개에 따라 마취제의 일종인 데메롤을 조제하고 이를 자신에게 투여했다. 그는 급성 강직 및 운동 실조 상태에 빠졌고 병원에 입원한 후 파킨슨병과 동일 증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결국 사망했는데 그 후 조사에서 조제 과정 중에서 생긴 MPTP(1-methyl-4-phenyl-1,2,3,6-tetrahydropyridine)라는 부산물이 파킨슨병을 유발했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이것은 체내에서 monoamine oxidase B에 의해 N-methyl-4-phenylpyridinium(MPP+)으로 전환되는데, MPP+는 도파민성 흑질 신경 세포로 능동 수송된 후 신경 세포의 호흡 사슬에서 산화적 인산화(oxidative phosphorylation)를 억제하여 신경 세포를 죽게 만든다. MPTP와 구조적으로 유사한 환경 독소가 파킨슨병을 일으킬 것이라는 설이 있다.
CLINICAL MENIFESTATION : 임상 증세는 크게 3 가지로 나누어 1) 운동기능 장애, 2) 자율신경 실조, 3) 안구운동 장애가 나타난다. 운동기능 장애로는 완만한 운동, 근육 강직(무표정한 얼굴), 진전(초당 7-8 번 가늘게 떨다가 잠시 휴식) 등이 나타난다. 자율신경 실조로 자세에 따른 저혈압 증세가 나타나고 안구운동 장애로는 치뜨거나 내려뜨지 못하고 눈을 깜빡이지 못하는 증세가 나타난다. 전반적으로 치매 증상은 알츠하이머병보다 증상이 약한 편이다.
3.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신체 반응에 대해 설명하시오.
자율신경계는 장기원심로(visceral efferent)이다. 중추신경계로부터 모든 장기로 향하는 운동신경으로서 심장을 위시하여 각 장기의 평활근, 선조직, 심장을 지배함으로써 순환, 소화, 신진대사, 분비, 체온조절, 생식 등 모든 장기기능을 조정한다. 그리고, 자율신경계는 그 이름과 같이 자율적으로 움직이며 보통 수의적 조정이 불가능한 신경계로서, 식물기능에 관여한다 하여 '식물신경계'라고도 하고, 의식하고 있지 않다 하여 '무의식신경계'라 부르기도 한다.
생체는 외부환경의 변화에 대하여 각 기관의 활동을 조정함으로써 내부환경을 언제나 쾌적하고 한결같이 유지한다. 다시 말하여 자율신경계는 장기기능과 물질대사를 조정하여 평상시는 물론 긴급상태의 환경을 가장 적합한 상태로 유지하는 신경계이다. 예컨대 주위온도의 변화에 대해 반사적으로 피부혈관의 내경을 변화시켜 체온조절을 가능하게 하며, 산소수요에 따라 반사적으로 심페기능이 조정됨으로써 물질대사에 부응하게 한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sympathetic nerve)과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 nerve)의 2종류가 있다. 대부분의 내장에는 이들 두 신경이 분포하여 기능을 조절하므로 이를 자율신경계의 2중지배(double innervation)라고 한다. 두 신경의 작용은 서로 길항적이어서 한쪽이 흥분을 촉진하도록 작용할때 다른 쪽은 반대로 억제적으로 작용한다. 예컨데 심장에도 양자가 분포되어 있어서 교감신경이 작용하면 심박수가 증가 하며 부교감신경이 작용하면 심박수가 감소된다. 이 신경의 균형에 의해 길항지배(antagonistic innervation)라고도 하고 항진과 억제 현상이 일어나므로 상반신경 지배(reciprocal innervation)라고도 한다.
한편 자율신경 가운데 심장과 혈관으로 향하는 뉴론 자발적 활동이 두드러진다. 이 자발적 활동이 긴장성, 장기기능의 기본이 된다. 즉 혈관수축 섬유는 혈관 평활근을 긴장성, 수축성 상태로 유지한다. 이때 흥분파는 수축의 정도와 혈류저항을 결정한다. 그리하여 평상시에도 수축상태를 유지하며 혈관의 평활근 활동을 변화시켜 장기를 통한 혈류량을 조절한다. 이때 절전섬유의 한가닥이 혈관을 수축시킬 수도 있고 확대시킬 수도 있다. 이를 긴장성 지배(tonic innervation)라고 한다.
자율신경은 모두 원심성섬유이며 구심성인 것은 없다. 중추신경을 나온 다음 목적하는 장기에 이르는 사이 도중에서 한번은 반드시 새 뉴론을 교대하고 있다. 이교대부위를 신경절(ganalion)이라고 한다.
중추신경에서 신경절까지의 섬유를 절전섬유(preganglionic fiber)라 하고 신경절에서 장기까지의 섬유를 절후섬유(postganglionic fiber)라고 한다.
자율신경 절후섬유가 장기에 와 닿는 곳은 자율신경말단이 효과기 세포막에 인접해 있다. 소장 평활근에서는 평활근 언저리에 자율신경섬유 말단이 몽우리진 염주 모양으로 와 닿아 있다. 몽우리 속에는 흥분전달물질이 저장된 주머니가 있다. 흥붕파가 지나갈 적마다 이 몽우리로부터 흥분전달물질이 유리된다. 자율신경섬유는 유수섬유와 무수섬유로 되어 있다.
자율신경 가운데 혈관과 심장으로 향하는 뉴론은 자발적 활동이 두드러진다. 이 자발적 활동이 긴장성 장기기능의 기본이 된다.
CLINICAL MENIFESTATION : 임상 증세는 크게 3 가지로 나누어 1) 운동기능 장애, 2) 자율신경 실조, 3) 안구운동 장애가 나타난다. 운동기능 장애로는 완만한 운동, 근육 강직(무표정한 얼굴), 진전(초당 7-8 번 가늘게 떨다가 잠시 휴식) 등이 나타난다. 자율신경 실조로 자세에 따른 저혈압 증세가 나타나고 안구운동 장애로는 치뜨거나 내려뜨지 못하고 눈을 깜빡이지 못하는 증세가 나타난다. 전반적으로 치매 증상은 알츠하이머병보다 증상이 약한 편이다.
3.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신체 반응에 대해 설명하시오.
자율신경계는 장기원심로(visceral efferent)이다. 중추신경계로부터 모든 장기로 향하는 운동신경으로서 심장을 위시하여 각 장기의 평활근, 선조직, 심장을 지배함으로써 순환, 소화, 신진대사, 분비, 체온조절, 생식 등 모든 장기기능을 조정한다. 그리고, 자율신경계는 그 이름과 같이 자율적으로 움직이며 보통 수의적 조정이 불가능한 신경계로서, 식물기능에 관여한다 하여 '식물신경계'라고도 하고, 의식하고 있지 않다 하여 '무의식신경계'라 부르기도 한다.
생체는 외부환경의 변화에 대하여 각 기관의 활동을 조정함으로써 내부환경을 언제나 쾌적하고 한결같이 유지한다. 다시 말하여 자율신경계는 장기기능과 물질대사를 조정하여 평상시는 물론 긴급상태의 환경을 가장 적합한 상태로 유지하는 신경계이다. 예컨대 주위온도의 변화에 대해 반사적으로 피부혈관의 내경을 변화시켜 체온조절을 가능하게 하며, 산소수요에 따라 반사적으로 심페기능이 조정됨으로써 물질대사에 부응하게 한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sympathetic nerve)과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 nerve)의 2종류가 있다. 대부분의 내장에는 이들 두 신경이 분포하여 기능을 조절하므로 이를 자율신경계의 2중지배(double innervation)라고 한다. 두 신경의 작용은 서로 길항적이어서 한쪽이 흥분을 촉진하도록 작용할때 다른 쪽은 반대로 억제적으로 작용한다. 예컨데 심장에도 양자가 분포되어 있어서 교감신경이 작용하면 심박수가 증가 하며 부교감신경이 작용하면 심박수가 감소된다. 이 신경의 균형에 의해 길항지배(antagonistic innervation)라고도 하고 항진과 억제 현상이 일어나므로 상반신경 지배(reciprocal innervation)라고도 한다.
한편 자율신경 가운데 심장과 혈관으로 향하는 뉴론 자발적 활동이 두드러진다. 이 자발적 활동이 긴장성, 장기기능의 기본이 된다. 즉 혈관수축 섬유는 혈관 평활근을 긴장성, 수축성 상태로 유지한다. 이때 흥분파는 수축의 정도와 혈류저항을 결정한다. 그리하여 평상시에도 수축상태를 유지하며 혈관의 평활근 활동을 변화시켜 장기를 통한 혈류량을 조절한다. 이때 절전섬유의 한가닥이 혈관을 수축시킬 수도 있고 확대시킬 수도 있다. 이를 긴장성 지배(tonic innervation)라고 한다.
자율신경은 모두 원심성섬유이며 구심성인 것은 없다. 중추신경을 나온 다음 목적하는 장기에 이르는 사이 도중에서 한번은 반드시 새 뉴론을 교대하고 있다. 이교대부위를 신경절(ganalion)이라고 한다.
중추신경에서 신경절까지의 섬유를 절전섬유(preganglionic fiber)라 하고 신경절에서 장기까지의 섬유를 절후섬유(postganglionic fiber)라고 한다.
자율신경 절후섬유가 장기에 와 닿는 곳은 자율신경말단이 효과기 세포막에 인접해 있다. 소장 평활근에서는 평활근 언저리에 자율신경섬유 말단이 몽우리진 염주 모양으로 와 닿아 있다. 몽우리 속에는 흥분전달물질이 저장된 주머니가 있다. 흥붕파가 지나갈 적마다 이 몽우리로부터 흥분전달물질이 유리된다. 자율신경섬유는 유수섬유와 무수섬유로 되어 있다.
자율신경 가운데 혈관과 심장으로 향하는 뉴론은 자발적 활동이 두드러진다. 이 자발적 활동이 긴장성 장기기능의 기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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