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태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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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다음 임상관련 용어를 정의하시오.

a.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AIDS)

b. 알러지(allergy)

b. 알러지(allergy)

d. 보체고정검사(complement fixation test)

e. 형광항체검사(fluorescent antibody test)

f. 호치킨세포병(Hodgkin\'s disease)

g. 인터훼론(interferon)

h. 편도선적출술

I. 유독소

j. 백신

2. 다음질환 및 현상의 병생리 기전을 설명하시오.

a. 호치킨세포병(Hodgkin\'s disease)

b.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c. 알러지

본문내용

보체 단백질 일부를 침착시켜 식작용을 돕는다. 따라서 큰 면역복합체들은 망상내피계에 의해 제거된다. 보체 결합이 있는 사람들은 면역복합체 질환의 위험이 증가된다. 혈액에 남아있을 정도로 작으나 보체 활성화에 충분히 큰 중간 크기의 복합체는 만성 제3유형 질환을 야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상적 증상들은 항원과 항체의 상대적 양과 비율, 신체내 복합체의 분포에 따라 나타난다.
●제4유형 과민반응
제4유형 과민반응은 T세포를 포함한 세포매개성이다 대식세포는 신체의 “외부물질”로 확인된 항원을 취해 그 일부를 T림프구에게 제시하여 이 형태의 항원에 감작되게 한다. 다음번에 같은 유형의 항원에 접촉하면 대식세포가 항원의 일부를 T림프구에 제시하여, 감작된 림프구는 독성 T세포를 형성하거나 비특이적 식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독성 T림프구는 항원의 세포벽에 부착해 직접 항원을 파괴시키고 세포막을 파괴하여 용해시킴으로써 결국 세포를 죽이게 된다. 직접적 작용 접근법은 급성 자가이식 거부의 중요인자가 된다. 감작된 T림프구는 lymphokine을 유리시켜 비특이적 식세포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3. 병원성 세균에 일차, 이차 노출되었을 때 어떠한 방식으로 백신이 보호면역을 생성하는지 설명하시오.
항원이 체내에 들어오면 즉 일반적으로 병원성 세균에 첫 번째로 노출됐을 때에는 혈액 속에 항체나 세포성 면역반응의 매개물질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5-7일이 소요된다. 그 후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14일에는 그 농도가 약 10배에 달하게 된다. 14일 이후부터 혈액 속에 있는 항체의 농도는 감소하기 시작하며 수주 후에는 항체의 흔적만이 순환혈액 속에 남게 된다. 이 과정에서 특정 항원에 대한 기억세포가 형성되어 비장이나 림프절 등에 보유된다. 이와 같은 면역반응을 일차반응이라 하며 이 때 Ig M과 Ig G이 생산되는데, Ig M이 Ig G 보다 먼저 생산된다. 즉 Ig M 은 면역반응이 시작된 지 1주 후에 나타나고 이것이 감소할 무렵에 Ig G 가 증가되는 것이다.
일차 반응이 끝난 다음에 같은 병원성 세균에 노출되면 이번에는 1~3일 이내에 많은 양의 항체가 빠르게 생산되며, 생산된 항체들이 수개월 동안 순환혈액 내에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다량의 면역세포들이 면역계에 보유되어 오랜 기간 면역능이 지속된다. 이를 이차반응이라 하며, 이차반응은 일차반응에 비해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의 역가량이 낮고, 항체형성에 소요되는 잠복기가 짧고, 생산되는 항체량이 더 많고 오래 지속되며, 생산된 항체의 질에 있어서도 항원에 대한 친화력이 강한 항체가 더욱 빨리 나타나고, Ig M 이 나타나지 않고 Ig G가 처음부터 나타난다. 이와 같이 항체반응이 더욱 강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일차 접촉 때 형성되어 비장이나 림프절 등에 남아있던 기억세포 때문이며, 이러한 원리를 기반으로 하여 일차반응을 유도하는 것이 예방접종(vaccination)이다.
백신의 목적은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다. 백신은 병원성 세균을 만났을 때 면역계가 반응하듯이 그와 같은 방식으로 면역계가 반응할 수 있는 항원을 포함하고 있다. 백신 항원의 종류는 사균이나 약화된 생균, 박테리아 낭(capsule)과 같은 병원성 세균의 일부 및 비활성화 시킨 독소인 유독소(toxoid)이다.
매우 드문 예외는 있으나 백신 자체는 질환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항체생산속도는 느리지만 인체에 치명적인 경우는 드물다. 백신은 병원성세균에 일차적으로 노출된 상태를 그대로 반영해 주고 있기 때문에 다음에 실제로 병원성 세균이 침범하는 경우에는 이미 형성되어 있는 기억세포가 즉각적으로 다량의 항체를 생산하여 병원성세균을 파괴하게 되어 질환이 예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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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02
  • 저작시기200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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