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 '처음 만나는 자유'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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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장애) '처음 만나는 자유' 영화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영화의 소개 및 줄거리

2.인물의 정신장애분석 및 견해
-경계성 인격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
-반항성 장애

3.느낀점

본문내용

정신병원에 입소할 때 거의 강제적으로 입소하게 된다. 본인의 의사는 무시된 채 말이다. 그러나 지금 현재는 아무리 타인과 본인을 해칠 정도의 정신 질환의 경우를 앓고 있는 환자라도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본인을 대리한 변호사 등을 통해 입원에 있어서 엄격한 법 절차를 따른다고 한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환자 본인의 동의도 없이 가족 동의만으로 손쉽게 정신 병원에 수용되는 것이 관례다. 동시에 퇴원조차 환자의 상태나 의지에 따라서 하기보다는 의사나 가족의견이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정신장애인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할 것 같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정신병원에 있는 사람들도 우리와 크게 다를 바가 없는 비슷한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조금의 차이”일뿐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다. 정신보건복지에 대하여 배우면서 정신병을 비정상적인 병으로, 무서운 병으로 인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무지하고,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정의하는 잣대를 만들어 “정신병자=미친사람” 이라는 무서운 편견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무지와 편견이 정신질환자에게는 장애물이다. 계단을 없애고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 듯, 우리 마음속에 있는 정신질환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을 없앨 때, 또 편견의 대상이 되는 사람보다 편견을 가진 사람이 더 부끄러워지는 사회가 될 때 비로소 정신질환자들은 더욱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수잔나’와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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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0.06.13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8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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