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콘서트 내용요약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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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콘서트 내용요약 및 비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저 자

■ 서 론

■ 본 론
Chapter1. 스타벅스의 경영 전략
Chapter2. 슈퍼마켓이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
Chapter3. 경제학자가 꿈꾸는 세상, 완전시장
Chapter4. 출퇴근의 경제학
Chapter5. 좋은 중고차는 중고차 시장에서 팔지 않는다
Chapter6.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Chapter7. 인생도, 세상도 게임이다
Chapter8. 정부가 도둑인 나라
Chapter9. 다함께 잘사는 방법
Chapter10. 중국, 무엇이든 기회가 되는 곳

■ 결 론

본문내용

톤 가운데 9톤은 계획에 따라 배분되고 생산되지만, 나머지 1톤은 효율성 면에서 따져보고 결정되었다, 이 말은 효율적인 기업들이 추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확장되었으며, 반대로 비효율적인 기업은 발전하지 않았다. 역사상 중국이 고립되었던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때가 아니다. 중국이 세계 경제 무대에 극적으로 진입한 것은 경제개혁의 마지막 움직임이었다. 중국은 의류, 완구, 신발 등 노동집약적 상품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했고, 수출로 벌어들인 외화를 써서 경제를 발전시킬 원료와 기술을 구입할 수 있었다. 또한 중국은 외국인 투자도 적극 유치했는데, 외국인 투자는 자본은 물론 전문기술과 세계경제의 고객까지 중국으로 가져왔고, 중국기업을 경쟁시키고 기업의 효율성을 높여 개혁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켰다.
경제학은 사람에 대한 학문이고 경제성장은 더 나은 개인의 삶에 대한 것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고, 덜 두렵고, 고생을 덜 하는 삶 말이다. 나는 중국의 노동력 착취공장이 북한에서 벌어지는 기근보다 더 나은 대안이라고 확신한다. 그러한 확신이 없었다면 나는 중국의 개혁을 그렇게 열렬히 지지하지 않았을 것이다. 2003년 양리라는 중국여성은 집을 떠나 노동력 착취 공장에서 일했다. 13시간의 교대 근무를 한지 몇 달 만에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가 미용실을 열기로 결심했다. 그녀의 부모는 어쩔 수 없이 문화대혁명의 시기를 살아야 했고, 조부모는 대약진 운동 속에서 살아야 했다. 반면 양리는 진정으로 선택할 기회가 있었으며 그 선택으로 삶의 질이 높아질 시골에서 살기로 한 것이다. 이제 그녀는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지 미용실 문을 닫을 수도 있다. 경제학은 양리의 선택에 관한 문제인 것이다.
■ 결 론
저는 저자에 대한 의견에 찬성하는 부분도 있지만 찬성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리카도의 목초지 이론의 경우에 찬성하는 부분도 있지만, 만일 목 좋은 위치에 존재하는 가게라도 망하는 가게는 존재하지 않는가? 현실세계에서는 아무리 목이 좋아도 여러 이유로 하여 망하는 가게도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임대료가 높기 때문에 가격도 높아야 한다면 강남에 위치한 커피의 가격은 6000원이고 경기도 구석의 지역에서의 커피는 500원도 채 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수원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든, 부산에서 커피를 마시든 서울 강남이나 강북에서 커피를 마시든 스타벅스의 커피의 가격은 “너무 비싸지 않은”수준으로 적정 가격을 잡고 있습니다. 시장가격을 형성하는데 과거에는 리카도 이론이 적절했을지는 몰라도 현재는 인터넷이 매우 발달해서 정보의 흐름이 매우 원활하기 때문에 이제는 경쟁사의 가격과 경쟁사의 품질에도 매우 큰 영향을 받는다. 요 근래에 맥도날드의 맥카페에 따른 수요의 급증으로 인해서 스타벅스 등의 속칭 메이커 커피회사들은 크게 타격을 받고 있다. 오히려 스타벅스는 커피의 질보다는 스타벅스 커피에 “지적이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사람들이 즐기는 커피라는 브랜드이미지를 넣음으로써 맥카페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는 경쟁사와의 브랜드이미지, 가격, 품질 등에서 우위를 지니지 못한다면 아무리 목이 좋은 자리라도 도처에 많은 가게들이 존재하고 훌륭한 교통수단들이 있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목 좋은 자리만으로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만약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사람마저 저렴한 물건을 고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슈퍼마켓으로써는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요즘 할인대형매장에 가면 원래의 브랜드가 아닌 그 회사의 PB제품을 많이 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추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마트나 롯데마트등과 같은 대형할인매장에서 많은 쇼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충분히 높은 가격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소비자마저 대형할인마트에서 비교적 값싼 제품을 사고 있습니다. 대형할인매장의 경우에는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취지대로라면 대형할인매장에서도 높은 가격에 대해서 지불용의가 있는 사람과 낮은 가격에 대해서 지불용의가 있는 사람들을 모두 한 그룹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그룹으로 보고 싼 가격에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박리다매를 통해서 많은 이득을 취하는 게 대형할인마트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보비대칭성이 인터넷을 통해서 점점 같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인터넷에서 어느 상품을 사더라도 가격비교라는 것이 제품을 검색함과 동시에 화면에 나타납니다. 또한 카페를 통해서 전문가들에게 쉽게 상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고차를 산다고 할 경우에 인터넷에서 어느 차 몇 연식을 산다고 입력하였을 경우에 어느 사이트가 싼지에 대해서 나오고 그 검색의 시간은 중고차시장을 직접 찾아다니는 것보다 훨씬 줄어듭니다. 시간과 비용 면에서 모두 소비자에게 이득이 됩니다. 이제는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50:50으로 바라보는 소비자의 입장이 왜곡된 상황이 아니라 소비자가 특정 가격이 맞지 않고 품질도 자기가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않는 다면 사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급자가 특정 가격에 좋은 제품을 제공하지 않는 다면 소비자가 외면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50:50의 왜곡된 상황의 독립변수와 종속변수가 서로 위치를 바꾸지않을까생각합니다.
■ 느낀 점
처음 읽어본 경제학콘서트는 저에게 무척이나 버거운 책이었습니다. 읽어도 이게 무슨 내용일까? 이게 어떤 내용을 말하고 있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경제학원론시험이 다가와서 공부를 하고 다시 책을 집어 들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처음과는 달리 “이 내용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래프가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책의 흡인력은 <괴짜경제학>보다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는 점이었습니다. 너무도 많은 사례를 다루었고, 그 사례들이 기발하다기 보다는 일상에 기초한 것들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의 경제를 바라보고 판단하는 것은 저의 몫이기 때문에 저 자신의 경제학적인 사고를 하는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6.13
  • 저작시기201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8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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