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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건전한 음주문화 만들기
※ 술이란?(술의정의)

1.한국인의 음주현황
1)한국인의 음주문화
2) 음주율
3) 음주에 대한 잘못된 생각
4)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신체적 영향
5) 음주운전과 음주관련 사고
(1) 음주운전
(2) 음주관련 사고
6) 알코올의 대사

2.음주가 미치는 영향
1) 음주가 장기에 미치는 영향
① 알코올과 간
② 알코올과 심혈관
③ 알코올과 위장관
④ 알코올과 두뇌
⑤ 알코올과 뼈
2) 과도한 음주로 인한 문제
① 신체적 문제
② 심리적 문제
③ 사회적 문제
3)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① 알코올과 스트레스
② 알코올과 심혈관계 질환
③ 알코올과 암
④ 알코올과 흡연
⑤ 알코올과 태아

3. 알코올과 연령
1) 청소년의 음주
2) 노인의 음주

4. 알코올 중독이란

5.적절하게 술을 마시는 요령
1) 일반적 요령
2)올바른 음주법
3) 알코올 자가 진단
(1) CAGE진단법
(2) NAST 진단법

본문내용

없을 때는 "더 이상 마실 수 없다"는 의사를 확실하게 말함
⑫ 술병이나 용기에 붙어 있는 알코올 함량 등의 표시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자기가 마신 술에 들어 있는 알코올의 부피와 양을 어림잡아 보며 표준량을 지키도록 함
⑬ 매일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하고 최대한 1주일에 2회 정도만 술자리에 참석함
⑭ 자신의 음주 계획을 세워놓고 이를 준수하도록 노력함
일주일에 음주를 몇 번이나 할 것인가?
음주하기로 한 날에는 얼마나 마실 것인가?
한 번 음주하는데 술값은 얼마나 지출할 것인가?
일주일에 섭취하는 알코올의 총량을 얼마로 할 것인가?
⑮ “음주일지"를 만들어 술 마신 날짜 별로 함께 한 사람들, 먹었던 술의 종류, 종류별 마신 잔의 수, 그리고 지출한 술값, 알코올 섭취량 등을 기재하여 언제, 어디에서, 누구와, 얼마나 술을 마시고 술값을 얼마나 지출하는지를 알아보고 이를 계획과 견주어 봄
조금이라도 음주를 한 후에는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음
음주를 한 후에는 기계류를 만지거나 운전하지 않음
2)올바른 음주법
① 거절하고싶으면 거절하라.
직설적으로 말하며 간단하게 "안마십니다." 혹은 "사양합니다."로 족하고. 대신
다른 음료수를 마시고 싶다면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대신 사이다를 마시겠습니
다."로 말한다. 어떤 술을 마시든 그것은 나의 마음이다. 술을 더 마실 것인가 그만
마실 것인가도 나의 결정에 달려있다. 아무리 약한 술도 더이상 마시고 싶지 않을
때는 거절하는 것이 좋다
②안주를 잘 먹으면서 마셔라.
술자리는 늘상 빈속에 시작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공복에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속
도가 빨라지고 혈중 알코올농도는 급격히 상승한다. 또한 술 마신뒤 컨디션을 나쁘
게 하고 위점막에 자극을 주기도 한다. 음주전에 반드시 음식을 먹어두거나, 건배뒤
에 일단 잔을 내려두고 안주를 먹도록 해야 한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지방간의 원
인이 될 수 있고 고단백 음식은 간장의 알코올 해독에 에너지원 구실을 한다. 또한
안주를 많이 먹게되면 반대로 음주의 양이 줄어들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③대화를 안주 삼아 마셔라.
혼자서 술을 마시면 속도도 빨라지고 양도 많이 마시게 된다. 기분이 나쁠때 주로
혼자 마시게 되는데 그만큼 빨리 취하게 되고, 감정도 격앙되어 좋지 않은 결과를
유발하기도 한다. 여러사람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마시면 대화만큼 덜 마시게 되
고 기분도 좋게 되어 몸과 마음이 상하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④무리하게 술을 권하지 마라.
술자리에서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술을 억지로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사
람마다 그날 컨디션과 상황, 주량 등이 다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나친 강요는
결국 상대방의 생활 리듬과 건강을 훼손시키고 가정에 문제를 야기시키는 등 해만
끼칠 따름이다.
⑤간을 쉬게하라.
간이 분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알코올을 섭취하면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되지
않고 간장에 남아, 간 조직을 자극하거나 지방분을 쌓이게 하여 간장질환을 야기시
킨다. 과음했다 싶으면 2~3일 정도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말고 간장에 쌓인 지방분
이 해독되도록 해야한다. 만일 쉬지않고 계속 마시면 지방간에서 알코올성간염, 간
경변, 간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⑥체질을 알고 마시자.
술은 무턱대고 마실 게 아니라 자신의 체질을 확인하고 마셔야 한다. 남들과 맞추
려다 간을 망가뜨리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드링크만 마셔도 취하는 사람은 술이 받
지 않는 체질이다. 술이 세지려고 노력하는 것은 금물. 자꾸 마시다 보면 주량은 늘지만 그만큼 아세트알데히드도 증가하여 간을 상하게 된다. 조금만 마셔도 숨이 가쁘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 역시 알코올 2차 분해효소인 ALDH와 보효소인 NAD의 선천적 결핍자임으로 술을 조금이라도 지나치게 마시면 위험할 수도 있다.
3) 알코올 자가 진단
(1) CAGE진단법
알코올 의존을 간단히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인 CAGE 설문을 이용한다.
'술을 끊어야(줄여야) 한다고 스스로 생각하는가(Cut-Down)'
'술 마시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이 귀찮을 정도로 간섭하는가(Annoyed)'
'술 마시는 것에 대해 스스로 나쁘다고 생각하고 죄책감을 느끼는가(Guilt)'
'오전부터 술을 한잔 마셔야 일을 할 수 있는가(Eye-opener)'
이중 한 가지라도 그렇다고 느낀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고 두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알코올 의존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므로 본인이 스스로 음주 조절을 하지 못한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함
(2) NAST 진단법
NAST 진단법 : 한국형(국립서울정신병원) 자가진단
Alcoholism Screening Test of Seoul Mental National Hospital
(1) 자기 연민(슬픔)에 잘 빠지며 술로 이를 해결하려고 한다? (예 아니오)
(2) 혼자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예 아니오)
(3) 술 마신 다음날은 해장술을 마신다?(예 아니오)
(4) 취기가 오르면 술을 계속 마시고 싶어진다?(예 아니오)
(5) 술을 마시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면 거의 참을 수가 없다? (최근 6개월 내 2회이상) (예 아니오)
(6) 최근에 취중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예 아니오)
(7)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서 술이 해로웠다고 느낀다?(예 아니오)
(8) 술로 인해 직업기능에 상당한 손상이 있다?(예 아니오)
(9) 술로 인해 배우자(보호자)가 나를 떠났거나 떠난다고 경고한다?(예 아니오)
(10) 술이 깨면 진땀, 손 떨림이나 불안 좌절 혹은 불면을 경험한다?(예 아니오)
(11) 술을 깨면서 공포(섬망)나 몸이 심하게 떨리는 것을 경험하거나 혹은 헛것을 보거나 헛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예 아니오)
(12) 술로 인해 생긴 문제(골절, 창상)로 치료받은 적이 있다?(예 아니오)
평가기준(점수기준) 예가 4개 이상이면 알코올 중독 의심
※ 특히 불안이나 공포 등 금단증상을 나타내는 10번,11번 문항에 해당하는 사람은 다른 문항의 결과와 상관없이 알코올 의존으로 진단하는 것이 적절하며 전문가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키워드

음주,   한국의 음주문화,   음주문화,   음주의 피해,   음주운전,   음주운전사고,   알코올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