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좋은 책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선 읽어 볼 만한 책으로는 '한국의 발견'시리즈(뿌리깊은나무사)가 무난하다. 우리땅과 우리 민족의 역사를 도별, 읍별로 낱낱히 분류하되 광범위한 기초 자료들을 재미있게 수록하고 있어 부담없이 들춰 볼 수 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뒤에는 답사 일정표와 지도가 붙어 있으니 더불어 참고할 만하다.
우리 국토를 좀더 여러 방면의 시각으로, 이를테면 전문적으로 답사꾼이 되어 보고 싶다 할 때에는 앞서 소개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말고도 '한길역사기행'(한길사), '국토와 민중'(박태순, 한길사) ,'한국사 기행'(최영희, 일조각), '민요기행 1, 2'(신경림, 한길사)등을 두루 읽으면 좋겠다.
□ 함께 읽으면 좋을 책: 특별히, 역사적인 맥락에서 우리 문화 유물에 대해 알고 싶으면 '미술로 본 우리 역사'(미술교사모임, 푸른나무)가 쉽게 읽을 만한 책이다. 이 책은 중고등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가르치다가 미흡하게 느꼈던 문화 유물에 대한 지식을 여러 미술사가의 자문을 얻어 쉽게 풀어 쓴 책이다. 물론 더 파고들고 싶다면 '고미술의 이해'(김원용, 서울대출판부)나, '최순우 전집'(학고재)을 읽으면 좋을 것이다.
우리 국토를 좀더 여러 방면의 시각으로, 이를테면 전문적으로 답사꾼이 되어 보고 싶다 할 때에는 앞서 소개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말고도 '한길역사기행'(한길사), '국토와 민중'(박태순, 한길사) ,'한국사 기행'(최영희, 일조각), '민요기행 1, 2'(신경림, 한길사)등을 두루 읽으면 좋겠다.
□ 함께 읽으면 좋을 책: 특별히, 역사적인 맥락에서 우리 문화 유물에 대해 알고 싶으면 '미술로 본 우리 역사'(미술교사모임, 푸른나무)가 쉽게 읽을 만한 책이다. 이 책은 중고등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가르치다가 미흡하게 느꼈던 문화 유물에 대한 지식을 여러 미술사가의 자문을 얻어 쉽게 풀어 쓴 책이다. 물론 더 파고들고 싶다면 '고미술의 이해'(김원용, 서울대출판부)나, '최순우 전집'(학고재)을 읽으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