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적 상상력 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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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때 그사람이 그래서 그랬나...?'하며..
나에게 사랑이란 지금도 참 놀라운 존재이다. 결혼생활이 20년이 넘었지만 날이면 날마다 조그마한 갈등이 생기고 티격태격하게 된다. 화해를 하면서도 상대가 화가난 이유를 모를때가 많다. 생각에 잠겨있는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가끔 불안감을 느끼는건 아직 '모르는게 많기'때문이 아닐까? 완벽히 알지 못하니까 어딘가 불안한 것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남녀가 외계인과 같다는 전제는 매우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남녀가 생각의 틀 자체가 다른 것은 서로가 받은 교육과 사회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일 것이다. 서로의 생각에 접근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아닐까?
인간 관계의 기본은 서로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
zangma@dreamwiz.com 2001년 5월 30일 서평자 글 모두 보기
매일 만나는 사람, 더구나 침실을 공유하는 동반자에 대한 신뢰와 사랑은 부부 관계의 기본일 것이다. 친밀함이 더할수록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매일을 함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나친 긴장도 독이 되고, 지나친 무관심은 관계의 의미 자체를 추락시킨다. 함께 사는 사람과의 관계가 만족스럽고 평화로울 때, 외부와의 관계들도 원만할 것이다.
존 그레이는 남녀의 차이에 대해 아주 쉽게 우리를 이해시킨다. 마치 낯선 외계인과 대화하듯 우리는 서로의 문화와 사고방식, 생활방식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차이에 대해 인정할 것.
남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과 여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다르다.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사랑을 확인하고 싶을 때의 표현 방식도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문제는 거기에 있다.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상대가 자기에게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는 방식대로 상대방에게 베푼다. 가장 좋은 것을 상대방에게 기꺼이 내주는 것이다. 그러나 상대가 원하는 것은 그런 방식이 아니다. 더구나 상대는 그런 행동들에 대해 오해할 수도 있고, 짜증을 낼 수도 있다. 기꺼이 자기 것을 내준 사람쪽에서 화를 내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언어는 다르다.
서로의 차이에 대해 알고 나면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너그럽게 기다려 줄 수 있게 된다. 또한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의사소통을 할 길이 열린다.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다. 남녀가 함께 읽기를 권한다.덧붙여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편집이 뛰어난 책이다. 굳이 책을 다 읽지 않아도 캡션만 읽어도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 글씨 크기가 좀 작은 게 흠이라면 흠이다.
독신만 빼고 모두가 읽어야 하는 책
2001년 5월 15일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독신만 빼고 모두가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설령 독신이라 하더라도 이성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읽어서 차이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여자의 심리나 성향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이 책을 읽고 많은 부분 변화했습니다. 그리고 더 잘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는 저만의 동굴이 있고 금성에서 온 여자는 저마다의 우물이 있습니다. 서로의 존재를 더 잘 알고 노력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가 읽고 또 고민해야 하는 책입니다. 많은 부부들을 문제에서 탈출시킨 이 책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녀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이다. 화성, 금성 시리즈는 많은데 여러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분명 관계에 진전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치밀한 논리로 여성과 남성의 차이점 끌어내......
dghyojin@hanmail.net 2001년 5월 14일 서평자 글 모두 보기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꾸 웃음이 나온다. 그건 정말 우리의 일상속에서 등장하는 바로 우리들 자신의 모습이기 때문이며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너무나 잘 구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은 내가 한참 연애하던 때 자주 싸우게 되면서 친구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이 책을 읽고서 전부라곤 볼 수 없지만 어느정도 남자들의 속성이랄까 내면심리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그래서 조금은 덜 싸우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특히 결혼을 앞둔 분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조금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여러가지로 삶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어차피 모든 것들은 인간관계에서 출발하지 않는가~ 그런 점으로 미루어보아 인간이 인간을 알아가는 것 자체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그 나름대로의 중요한 의미가 있는 책이다.
만나기만 하는 연인들에게
spring 2001년 5월 10일
전 원래 스토리가 있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고 더구나 이런 설교하는 듯한 책은 좋아하지 않는데 독서 동호회에서 토론할 책으로 선정을 해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기는게 힘들었습니다. 별로 재미도 없고 비슷한 이야기가 반복이 되는게, 그래서 그런지 저희 동호회 회원 중에서 결국은 끝까지 못 읽으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처음엔 의무감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아하, 그렇구나' 하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조금씩 생기더군요. 그리고 진작 이 책을 읽었다면 예전에 남자 친구랑 좀 덜 싸울 수도 있었겠다란 후회도 들구요. 저희 동호회의 한 분은 무척 가슴에 와 닿게 읽으셨다면서 부모님께도 선물해 드리겠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나름대로 이 책을 읽고 결론을 얻었습니다. '남자가 우울해 할때 그가 그의 동굴로 들어가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주고 결코 그에게 지나친 관심을 보이지 말자' 전 나름대로 주변 사람들한테 신경을 많이 써주고 싶어하는 편이라 조금의 신경변화도 잘 체크해서 한마디씩 위로라고 하곤 했는데 그게 때론 남자들한테 고문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애하면서 남자의 무신경에 대해서 섭섭해 하시는 여자분들, 여자들의 간섭에 답답해 하시던 남자분들한테 도움이 될만한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흠이라면 처음에 말씀드린 데로 좀 지루하고 같은 말이 반복 된다는 것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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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10.06.20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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