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혈의누 줄거리(이인직, 1906, 한국대표 신소설 10선, 춘원문화사, 1994)
1. 1 「혈의누」낱말정리
2. 은세계 줄거리(이인직, 1908, 한국대표 신소설 10선, 춘원문화사, 1994)
2. 1 「은세계」 낱말정리
1. 1 「혈의누」낱말정리
2. 은세계 줄거리(이인직, 1908, 한국대표 신소설 10선, 춘원문화사, 1994)
2. 1 「은세계」 낱말정리
본문내용
다시없소. 나는 오늘 개혁하신 황체 폐하의 만세나
부르고 국민 동포의 만제사 부르겠소" - (140쪽)
의병들에게 외치지만 그들은 옥순과 옥남을 붙잡아가고, 본평 부인은 극락 천부처럼 앞에 엎드려서 옥남의 남매를 살게 하여 줍시사 하는 소리 뿐이었다.
2. 1 「은세계」 낱말정리
취색[取色] : 낡은 세간 따위를 닦고 손질하여 윤을 냄.
해끗해끗 : 군데군데 하얀 모양.
구복[口腹] : 먹고살기 위하여 음식물을 섭취하는 입과 배.
계관[係關] : 사람들 사이에 서로 꺼리거나 어려워함.
보두리 : 보증인이 되어 보증서에 이름을 쓰다.
망령[妄靈] : 늙거나 정신이 흐려서 말이나 행동이 정상을 벗어남. 또는 그런 상태.
불한당[不汗黨] : 떼를 지어 돌아다니며 재물을 마구 빼앗는 사람들의 무리.
행랑 : 예전에, 대문 안에 죽 벌여서 지어 주로 하인이 거처하던 방.
이경[二更] : 하룻밤을 오경(五更)으로 나눈 둘째 부분. 밤 아홉 시부터 열한 시 사이이다.
토죄[討罪] : 저지른 죄목을 들어 엄하게 꾸짖음.
문설주[門-柱] : 문짝을 끼워 달기 위하여 문의 양쪽)에 세운 기둥.
장차[將差] : 고을 원이나 감사(監司)가 심부름으로 보내던 사람.
택호[宅號] : 집주인의 벼슬 이름이나 처가나 본인의 고향 이름 따위를 붙여서 그 집을 부 르는 말.
영문[榮問] : 새로 과거에 급제한 사람을 찾아보고 축하하던 일.
순사도[巡使道] : ‘순사또’의 원말.
실포[失捕] : 잡았던 죄인이나 짐승 따위를 놓침.
헐후하다 : 대수롭지 아니하다.
악마구리 : 참개구리의 북한말.
염문[廉問] : 사정이나 형편 따위를 몰래 물어봄.
비장[裨將] : 조선 시대에, 감사(監司)·유수(留守)·병사(兵使)·수사(水使)·견외 사신(使臣)을 따라다니며 일을 돕던 무관 벼슬.
당길심 : 제게로만 끌어당기려는 욕심.
구처[區處] : 사물을 따로따로 구분하여 처리함.
행악[行惡] : 모질고 나쁜 짓을 행함. 또는 그런 행동.
민요[民擾] : 민란.
불고염치[不顧廉恥] : 염치를 돌아보지 아니함.
해거[駭擧] : 괴상하고 얄궂은 짓.
패호[牌號] : 남들이 붙여 부르는 좋지 못한 별명.
변통[變通] : 돈이나 물건 따위를 융통함.
삼순구식[三旬九食] :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앙화[殃禍] : 지은 죄의 앙갚음으로 받는 재앙.
왕환[往還] : 왕복.
객기[客氣] : 객쩍게 부리는 혈기(血氣)나 용기.
호구[糊口/口] : 입에 풀칠을 한다는 뜻으로, 겨우 끼니를 이어 감을 이르는 말.
작폐[作弊] : 폐단을 일으킴.
조방[助幇] : 오입판에서, 남녀 사이의 일을 주선하고 잔심부름 따위를 함. 또는 그런 일.
거간[居間] : 사고파는 사람 사이에 들어 흥정을 붙임.
약산동대[藥山東臺] : 평안북도 영변군 약산에 있는 천연의 대(臺). 관서 팔경의 하나로 그 밑으로는 구룡강이 흐른다.
심상하다 : 대수롭지 않고 예사롭다.
난전[亂廛] : 허가 없이 길에 함부로 벌여놓은 가게.
호천망극[昊天罔極] : 어버이의 은혜가 넓고 큰 하늘과 같이 다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주 로 부모의 제사에서 축문(祝文)에 쓰는 말이다.
율기[律己] : 안색을 바로잡아 엄정히 함.
산장[散杖] : 죄인을 신문할 때, 위엄을 보여 협박하기 위해서 많은 형장(刑杖)이나 태장(笞 杖)을 눈앞에 벌여 내어 놓던 일.
헐장[歇杖] : 장형(杖刑)을 행할 때, 아프지 아니하도록 헐하게 매를 치던 일.
바특하다 : 두 대상이나 물체 사이가 조금 가깝다.
토박하다 : 땅이 기름지지 못하고 메마르다.
소방상[小方牀] : 좁은 곳이나 험한 길에 쓰던 작은 상여. 높은 벼슬아치의 장사에 썼다.
참척[慘慽] :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보다 먼저 죽는 일.
외무주장[外無主張] : 집안에 살림을 맡아 할 만큼 장성한 남자가 없음.
급주[急走] : 조선 시대에, 각 역에 속하여 걸어서 심부름을 하던 역노.
금관자[金貫子] : 금으로 만든 관자. 정이품, 종이품의 벼슬아치가 달았는데, 특히 정이품이 단 것을 돌이금이라고 일렀다.
망괘[亡掛] : 망할 조짐.
풍도[風度] : 풍채와 태도를 이르는 말.
경륜[經綸] : 일정한 포부를 가지고 일을 조직적으로 계획함. 또는 그 계획이나 포부.
절당하다 : 사리에 꼭 들어맞다.
물고[物故] : 죄를 지은 사람이 죽음. 또는 죄를 지은 사람을 죽임.
주장[朱杖] : 주릿대나 무기 따위로 쓰던 붉은 칠을 한 몽둥이.
초로[草露] : 풀잎에 맺힌 이슬.
만겁[萬劫] : 지극히 오랜 시간.
원정[怨情] : 원망하는 심정.
절통[切痛] : 뼈에 사무치도록 원통함.
조방[助幇] : 오입판에서, 남녀 사이의 일을 주선하고 잔심부름 따위를 함. 또는 그런 일.
효상[爻象] : 좋지 못한 몰골.
축출경외[逐出境外] : 치안을 방해하는 사람을 다른 지방으로 내쫓음.
모산지배[謀算之輩] : 꾀를 내어 이해타산을 일삼는 무리.
장장하일[長長夏日] : 기나긴 여름날.
명정[銘旌] : 죽은 사람의 관직과 성씨 따위를 적은 기.
불긴하다 : 꼭 필요하지 아니하다.
만경창파[萬頃蒼波] : 한없이 넓고 넓은 바다.
고담준론[高談峻論] : 뜻이 높고 바르며 엄숙하고 날카로운 말.
난봉 : 허랑방탕한 짓.
사고무친[四顧無親] : 의지할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음.
현연[懸然] : 아득히 먼 모양.
성쇠[盛衰] : 성하고 쇠퇴함.
야소교 : '예수교'의 음역어.
목하도탄[目下塗炭] : 눈앞의 형편 아래 구렁에 빠지고 숯불이 탄다.
포원[抱] : 원한을 품음.
백공천창[百孔千瘡] : 온통 구멍과 상처투성이라는 뜻으로, 온갖 폐단과 결함으로 엉망진 창이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공변되다 : 행동이나 일 처리가 사사롭거나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다.
빙공영사[憑公營私] : 공적인 것을 빙자하여 사적인 이득을 꾀함.
봉두돌빈 : 머리털이 쑥대강이같이 헙수룩하게 마구 흐트러짐. 또는 그 머리털.
부르고 국민 동포의 만제사 부르겠소" - (140쪽)
의병들에게 외치지만 그들은 옥순과 옥남을 붙잡아가고, 본평 부인은 극락 천부처럼 앞에 엎드려서 옥남의 남매를 살게 하여 줍시사 하는 소리 뿐이었다.
2. 1 「은세계」 낱말정리
취색[取色] : 낡은 세간 따위를 닦고 손질하여 윤을 냄.
해끗해끗 : 군데군데 하얀 모양.
구복[口腹] : 먹고살기 위하여 음식물을 섭취하는 입과 배.
계관[係關] : 사람들 사이에 서로 꺼리거나 어려워함.
보두리 : 보증인이 되어 보증서에 이름을 쓰다.
망령[妄靈] : 늙거나 정신이 흐려서 말이나 행동이 정상을 벗어남. 또는 그런 상태.
불한당[不汗黨] : 떼를 지어 돌아다니며 재물을 마구 빼앗는 사람들의 무리.
행랑 : 예전에, 대문 안에 죽 벌여서 지어 주로 하인이 거처하던 방.
이경[二更] : 하룻밤을 오경(五更)으로 나눈 둘째 부분. 밤 아홉 시부터 열한 시 사이이다.
토죄[討罪] : 저지른 죄목을 들어 엄하게 꾸짖음.
문설주[門-柱] : 문짝을 끼워 달기 위하여 문의 양쪽)에 세운 기둥.
장차[將差] : 고을 원이나 감사(監司)가 심부름으로 보내던 사람.
택호[宅號] : 집주인의 벼슬 이름이나 처가나 본인의 고향 이름 따위를 붙여서 그 집을 부 르는 말.
영문[榮問] : 새로 과거에 급제한 사람을 찾아보고 축하하던 일.
순사도[巡使道] : ‘순사또’의 원말.
실포[失捕] : 잡았던 죄인이나 짐승 따위를 놓침.
헐후하다 : 대수롭지 아니하다.
악마구리 : 참개구리의 북한말.
염문[廉問] : 사정이나 형편 따위를 몰래 물어봄.
비장[裨將] : 조선 시대에, 감사(監司)·유수(留守)·병사(兵使)·수사(水使)·견외 사신(使臣)을 따라다니며 일을 돕던 무관 벼슬.
당길심 : 제게로만 끌어당기려는 욕심.
구처[區處] : 사물을 따로따로 구분하여 처리함.
행악[行惡] : 모질고 나쁜 짓을 행함. 또는 그런 행동.
민요[民擾] : 민란.
불고염치[不顧廉恥] : 염치를 돌아보지 아니함.
해거[駭擧] : 괴상하고 얄궂은 짓.
패호[牌號] : 남들이 붙여 부르는 좋지 못한 별명.
변통[變通] : 돈이나 물건 따위를 융통함.
삼순구식[三旬九食] :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앙화[殃禍] : 지은 죄의 앙갚음으로 받는 재앙.
왕환[往還] : 왕복.
객기[客氣] : 객쩍게 부리는 혈기(血氣)나 용기.
호구[糊口/口] : 입에 풀칠을 한다는 뜻으로, 겨우 끼니를 이어 감을 이르는 말.
작폐[作弊] : 폐단을 일으킴.
조방[助幇] : 오입판에서, 남녀 사이의 일을 주선하고 잔심부름 따위를 함. 또는 그런 일.
거간[居間] : 사고파는 사람 사이에 들어 흥정을 붙임.
약산동대[藥山東臺] : 평안북도 영변군 약산에 있는 천연의 대(臺). 관서 팔경의 하나로 그 밑으로는 구룡강이 흐른다.
심상하다 : 대수롭지 않고 예사롭다.
난전[亂廛] : 허가 없이 길에 함부로 벌여놓은 가게.
호천망극[昊天罔極] : 어버이의 은혜가 넓고 큰 하늘과 같이 다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주 로 부모의 제사에서 축문(祝文)에 쓰는 말이다.
율기[律己] : 안색을 바로잡아 엄정히 함.
산장[散杖] : 죄인을 신문할 때, 위엄을 보여 협박하기 위해서 많은 형장(刑杖)이나 태장(笞 杖)을 눈앞에 벌여 내어 놓던 일.
헐장[歇杖] : 장형(杖刑)을 행할 때, 아프지 아니하도록 헐하게 매를 치던 일.
바특하다 : 두 대상이나 물체 사이가 조금 가깝다.
토박하다 : 땅이 기름지지 못하고 메마르다.
소방상[小方牀] : 좁은 곳이나 험한 길에 쓰던 작은 상여. 높은 벼슬아치의 장사에 썼다.
참척[慘慽] :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보다 먼저 죽는 일.
외무주장[外無主張] : 집안에 살림을 맡아 할 만큼 장성한 남자가 없음.
급주[急走] : 조선 시대에, 각 역에 속하여 걸어서 심부름을 하던 역노.
금관자[金貫子] : 금으로 만든 관자. 정이품, 종이품의 벼슬아치가 달았는데, 특히 정이품이 단 것을 돌이금이라고 일렀다.
망괘[亡掛] : 망할 조짐.
풍도[風度] : 풍채와 태도를 이르는 말.
경륜[經綸] : 일정한 포부를 가지고 일을 조직적으로 계획함. 또는 그 계획이나 포부.
절당하다 : 사리에 꼭 들어맞다.
물고[物故] : 죄를 지은 사람이 죽음. 또는 죄를 지은 사람을 죽임.
주장[朱杖] : 주릿대나 무기 따위로 쓰던 붉은 칠을 한 몽둥이.
초로[草露] : 풀잎에 맺힌 이슬.
만겁[萬劫] : 지극히 오랜 시간.
원정[怨情] : 원망하는 심정.
절통[切痛] : 뼈에 사무치도록 원통함.
조방[助幇] : 오입판에서, 남녀 사이의 일을 주선하고 잔심부름 따위를 함. 또는 그런 일.
효상[爻象] : 좋지 못한 몰골.
축출경외[逐出境外] : 치안을 방해하는 사람을 다른 지방으로 내쫓음.
모산지배[謀算之輩] : 꾀를 내어 이해타산을 일삼는 무리.
장장하일[長長夏日] : 기나긴 여름날.
명정[銘旌] : 죽은 사람의 관직과 성씨 따위를 적은 기.
불긴하다 : 꼭 필요하지 아니하다.
만경창파[萬頃蒼波] : 한없이 넓고 넓은 바다.
고담준론[高談峻論] : 뜻이 높고 바르며 엄숙하고 날카로운 말.
난봉 : 허랑방탕한 짓.
사고무친[四顧無親] : 의지할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음.
현연[懸然] : 아득히 먼 모양.
성쇠[盛衰] : 성하고 쇠퇴함.
야소교 : '예수교'의 음역어.
목하도탄[目下塗炭] : 눈앞의 형편 아래 구렁에 빠지고 숯불이 탄다.
포원[抱] : 원한을 품음.
백공천창[百孔千瘡] : 온통 구멍과 상처투성이라는 뜻으로, 온갖 폐단과 결함으로 엉망진 창이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공변되다 : 행동이나 일 처리가 사사롭거나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다.
빙공영사[憑公營私] : 공적인 것을 빙자하여 사적인 이득을 꾀함.
봉두돌빈 : 머리털이 쑥대강이같이 헙수룩하게 마구 흐트러짐. 또는 그 머리털.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