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산이야기 독후감, 서평, 느낀점 -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조건

소개글

일본전산이야기 독후감, 서평, 느낀점 -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조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세계 경제위기 그리고 한국의 현실
2. 일본 장기 불황 속에서도 10배의 성장을 이루어낸 일본전산 이야기
3. 위기에 강한 직원이 회사를 살린다.
4. 채찍을 아끼지 않는 리더가 회사를 살린다.
5. 조직 전체를 휘감은 열정이 회사를 살린다.
6.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

본문내용

‘아이디어 뱅크’도 직원들이 회사의 수익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달성된 경영성과를 직원들과 공유해야 한다. 정확하게 어떠한 분야에서 어떠한 성과를 올렸으며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 등을 상세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위와 같은 것들을 단순히 공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교육하고, 알려주어야 회사가 발전할 수 있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실천할 수는 없다.
3) 정리정돈의 생활화
일본전산은 채용 시험으로 화장실 청소 등을 보며 밑바닥 일을 잘하는 사람이 모든 일을 잘한다고 믿었다. 화장실 청소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주변 정리를 잘하는 것은 중요하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은 쓰고 나서 원래 장소에 두고, 책상과 주변을 항상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어야 한다. 서류가 이리저리 퍼져있는 산만한 회사가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정리가 잘되어 있는 회사가 일을 더 잘 할 가능성이 높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직원들이 알아서 정리 정돈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솔선수범으로 윗사람부터 정리 정돈을 잘 한다면 부하 직원도 정리 정돈을 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정리가 되어 있지 않으면 주위를 주어 항상 주변을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습관이 사람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정리 정돈은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이 안 되어 있어서 못 하는 것이다.
4)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 불어넣기
일본전산 나가모리 사장은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 안 되는 것을 설명하는데 시간을 끌지 말라고 했다. 안 되는 것을 설명하느니 그 시간에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고 실천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항상 ‘할 수 있다’라는 자기최면을 걸어 자신감을 올려야 한다. 단순히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나 글로 표현함으로써 사기가 올라갈 수 있다.
따라서 직원들은 아침에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다 같이 소리 내어 외치고, 포스트잇이나 메모지에 ‘할 수 있다’라는 문구를 적어 책상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고, 항상 상기시켜야 한다.
그리고 주간, 일일 목표를 적어봄으로써 항상 목표를 설정해놓고 일을 추진해야 한다. 하루하루 쫓기듯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시간을 지배해야 한다.
모든 일을 생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시적으로 표현하고, 실천하는 것을 습관화해야 행동력이 강해진다. 모든 교육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5) 기업 목표를 상징하는 아이템 전시
일본전산 본사에는 태양이나 말을 소재로 한 그림이나 조각이 있다. 2003년 완공된 ‘교토에서 가장 높은’ 일본전산 사옥은 우주선 모양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회사의 모습과 우주를 향해, 태양을 향해 질주하고 싶다는 나가모리 사장의 아이디어다. 나가모리 사장은 자신의 이러한 목표를 혼자서 간직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상징물을 전시하여 모든 직원들에게 열정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나가모리 사장은 자신을 포함해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향해야 할 목표 지점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도 회사의 목표와 비전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하여 눈에 보이는 곳에 전시하여야 한다. 기업은 혼자의 힘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CEO를 포함하여 수많은 직원들이 협력하여 움직이는 것이다. 따라서 같은 곳을 목표로 움직이지 않으면 효율성이 떨어진다. 이러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직원들에게도 애사심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방법의 하나가 회사 목표 상징물을 전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회사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만들어 질 수도 있고, CEO를 포함한 임원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만들어질 수도 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하나의 목표를 향하고 있다는 것을 모든 직원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성호. (2009). 일본전산 이야기.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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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2001). 프로인생 VS 아마추어인생. 평단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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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MBA 학생들의 목표 성취 기술
장학수(P&O Consulting컨설턴트). ‘조직열정’을 위한 5가지 ‘참여경영’ 방법. 코리아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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