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에서 선술집까지, 일본 큐슈 여행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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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특히 20~30대에게 아주 인기라고 한다. 특히 이 거리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먹을거리(아이스크림, 롤케익, 찐빵등)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요소이다.
- 다자이후
후쿠오카에서 동남쪽으로 19Km 지점에 있다. 야마토 정권 때 군사적 요지였으며, 나라시대에는 행정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여 규슈의 나라[奈良]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규슈를 통치했던 세이초아토 유적, 다자이후 덴만구[天滿宮], 간제온지 등이 있다
다자이후 덴만구는 903년에 사망한 학문의 신 '스가와라 미치자네'를 받드는 덴만구의 총본산이다. 일본의 신사들 가운데 규모가 크고 웅장한 편이며, 수령이 오래된 매화나무들이 있어서 더욱 인상적이다.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여서 입시철마다 합격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 나카스 야타이
나카스 야타이는 텐진쪽에 위치한다. 포장마차 이지만 가격이 좀 비싼 편이고, 바가지를 쓸 확률도 높다고 한다. 그래도 강을 따라 줄지어 있는 야타이의 모습은 퍽 운치있어 보인다. 이곳에 가면 라면을 꼭 먹어 보라고 하는데, 라면과 함께 독특해 보이는 날치알 튀김도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메뉴이다.
- 료칸
나의 온천욕은 이곳에서 거의 이루어 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왕이면 노천욕 시설이 잘되어 있는 료칸으로 예약을 해야할 듯 하다.
자료를 찾고, 일정을 정리하다 보니 더욱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다. 지역적인 약점을 관광산업의 자원으로 활용한 점은 우리나라도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본다. 또한 같은 교통시설이라도 같은 음식이라도 그 지역만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능력 또한 부러울 따름이다.
관광의 중심에는 ‘서비스’가 큰 자리를 차지하는 것 같다. 지금도 남산에서 서비스업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당당하게 영어로 주문하는 백인들과는 다르게 일본사람들은 관광을 하는 입장이라도 대부분 친절하고 한국말로 주문하기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일본 사람들이 마음에 있는 말을 전부 하지는 않는다고는 하지만, 워낙 친절이 몸에 베어있다고 들어왔기 때문에 직접 일본에 가서 그러한 서비스를 체험해 보고 싶다. 료칸, 상점, 음식점, 포장마차의 서비스가 어떤식으로 구분될지 참 궁금하다. 기회가 된다면 일본의 유명한 호텔에도 방문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짧게 정리한 일정이었지만, 세계의 나라에 대해서 지식이 부족했던 나로선 많은 정보를 얻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고, 계획 세운대로 여행을 해 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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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7.03
  • 저작시기201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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