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U(신생아중환자실)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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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즉 결핵성 질환 ·난관염 ·충수염 ·복막염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 인공임신중절 후의 경과가 나빴던 사람, 오랫동안 불임증이었던 사람, 불임증의 치료(난관의 통기치료 ·수술)를 받은 사람은 임신초기부터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한다. 진단이 내려지면 곧 수술해야 한다.
- placenta previa: 전치태반
얇은 하부 자궁부위에 비정상적으로 착상된 태반, 경관입구를 덮고 있는 정도에 따라 완전히 입구를 덮는 완전 전치태반, 경관 내구의 인접주위를 덮고 있는 변연전치태반 등으로 유형이 분류됨
- PIH: pregnancy-Induced Hypertension 임신성 고혈압
임신 제 20주 이후에 단백뇨,부종을 동반하는 고혈압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혈압의 지표는 수축기 혈압이 적어도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경우이거나, 아니면 임신 초기와 비교하여 수축기 혈압이 적어도 3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15mmHg 이상 오르는 경우를 말한다.
① 원인
확실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고 있으나 임신 후반기에 들어서면 전신의 혈관계나 신장의 부담이 커지게 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혈관계나 신장에 약점이 있는 사람은 이 부담을 견디지 못하여 고혈압, 당뇨병, 부종 등이 발생한다고 생각된다. 또 혈관계나 신장이 정상이라도 쌍둥이 등으로 임신에 의한 부담이 클 때에는 그 부담을 이기지 못하여 임신중독증이 되는 수가 많다. 이전에 신염에 걸린 일이 있던 사람, 고혈압이었던 사람, 근친자에 고혈압이나 신장염 환자가 있는 임산부는 뚜렷하게 임신중독증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쌍태아 임신부는 보통 사람의 5배 이상의 빈도로 임신중독증에 걸리게 된다.
② 증상
임신에 의해서 발생되는 고혈압, 단백뇨, 부종 등의 증후군을 임신 중독증이라 하며 임신 말기(8~10개월)에 발병하기 쉽다. 임산부 사망의 2대 원인의 하나로 사산이나 미숙아가 대단히 많다는 것입니다.
임신 중독증으로 사망하는 것은 자간이라는 경련 발작으로 호흡이 멈춰버리는 것, 폐에 물이 고여서 호흡곤란이 되는 것, 고혈압으로 뇌출혈을 일으키는 것, 신장의 기능이 극도로 침해되는 것 등이 그 원인입니다.
③ 치료
임신중독증에 걸렸을 경우에는 식생활 주의와 심신의 안정에 대하여 더욱 철저히 단속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안정이 필요하며, 가급적 똑바로 누워 지내고 식이요법으로는 염분을 줄이고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도록 유의하고, 지방질은 식물성으로 하고 당분은 줄인다. 가정에서 안정을 취할 환경이 안 되거나, 중증이 되면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심신안정과 식사문제도 있지만 조산, 자간 등의 여러 가지 합병증의 예방이라는 의미에서 입원을 하는 것이 좋다.
- dystocia: 난산
이상분만(異常分娩)이라고도 한다. 원인으로는, 모체 쪽의 이상과 태아 쪽의 이상을 들 수 있다. 모체 쪽으로는 만출력(娩出力)의 이상, 즉 진통미약 ·과강진통(過强陣痛) ·경련진통과, 산도(産道)의 이상이다. 분만 때 아기머리는 일정한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가장 나오기 쉽게 산도를 하강하는데, 자궁 내의 태아자세 또는 골반형 이상 등으로 정상적인 선회가 방해를 받으면 선회 이상을 일으킨다. 태아 쪽의 이상으로는 골반위 ·황위 ·사위(斜位) 등의 위치이상 외에, 거대아 ·기형아 ·다태임신의 경우와, 난막 ·탯줄 ·태반 ·양수(羊水) 등 태아부속물의 이상인 경우가 있다. 모체 ·태아 또는 태반에 일어나는 합병증세로는 연산도파열 ·자궁내번증(子宮內飜症) ·치골결합이개(恥骨結合離開) 또는 파열, 산아의 질식 및 가사를 초래하기 쉬우므로 흡인분만 ·겸자(鉗子)분만 ·제왕절개술 등으로 급히 분만시켜야 할 경우가 많다. 난산은 임산부의 피로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산도의 손상 ·출혈 ·감염 등의 원인이 된다
- Induced delivery : 유도분만
정상적으로 태아가 모체의 자궁 내에 머무는 임신기간은 통계적으로 최종 월경 제1일부터 280일로 치며, 이에 해당되는 날짜를 분만예정일이라고 한다. 이 때가 되면 자연히 모체에서 규칙적인 자궁수축에 의한 진통이 일어나는데, 시간이 경과할수록 그 강도와 횟수가 강하고 또 빈번해지면서 분만이 진행된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아무 까닭없이 분만예정일이 많이 지났음에도 아무런 분만 징후가 없어, 임신부로 하여금 당황하게 하는 수가 있다. 이러한 경우 유도분만의 대상이 된다. 이 밖에 모체에 생명을 위협하는 병이 생겨 이를 치료하기 위하여 자궁 내의 태아 상태와 관계없이, 즉 임신기간을 고려하지 않고 부득이 조기분만시켜야 하는 경우나, 모체 또는 태아가 병으로 인하여 자궁 내에서 이미 사망하였을 경우에도 분만예정일에 관계없이 유도분만을 하게 된다.
방법으로는 흔히 뇌하수체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을 포도당수액 또는 하트만액에 타서 서서히 점적주사한다. 그러면 얼마 안 되어 자궁수축이 일어나 분만이 진행되며,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초산부의 경우 약 9시간, 경산부의 경우 약 6시간 만에 분만하게 된다.
유도분만을 할 수 없는 경우는, 첫째 태아아두와 모체의 골반 내 산도(産道)의 크기가 불균형하여 태아분만이 불가능할 경우, ② 태아 위치의 이상상태, ③ 옥시토신에 의한 약물감수성이 커서 미량 투여에도 자궁강직상태(子宮强直狀態)를 일으킬 경우, ④ 고령의 초산부, 5명 이상을 분만한 다산부(多産婦), 양수과다증(羊水過多症), 거대아(巨大兒) ·다태임신(多胎姙娠) 등에 의한 거대자궁(巨大子宮), 이 밖에 약물에 의한 유도분만을 여러 차례, 또 과량으로 시도하였으나 반응이 없을 때 등은 전문의의 지시에 따른다.
-LMP : last menstrual period 최종월경시기
-EDC : estimated date of confinement 분만예정일
-G. - gravida 임신
-P. - para 출산
-A.A - artificial abortion 인공유산
-S.A - spontaneous abortion 자연유산
-NSVD : 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정상 자연 질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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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6페이지
  • 등록일2010.07.11
  • 저작시기201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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