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A+] 비스마르크의 퇴진과 유럽세력의 재편성

소개글

[국제정치A+] 비스마르크의 퇴진과 유럽세력의 재편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 배경
Ⅰ.비스마르크의 사임
Ⅱ.신항로와 카프리비 내각
제 1절 3국협상의 성립
Ⅰ. 독일 러시아 재보장조약의 폐기
Ⅱ. 러시아프랑스동맹
Ⅲ. 영국프랑스 협상
Ⅳ. 영국 러시아 협상
⑴ 배경
⑵ 협상
Ⅴ. 3국 동맹과 3국 협상의 대치 - 강대국세력의 대치상황
⑴ 유럽의 긴장 강화, 전쟁 위협 확대
⑵ 동맹국 간의 군사화 촉진
⑶ 강대국의 군사력 비교
⑷ 제 1차 세계대전 직전의 국제정세
제2절 유럽긴장사태의 전개
Ⅰ. 뵈르쾨 에피소드 (1905.7.24)
⑴ 배경
⑵ 전개
⑶ 결과 및 영향
Ⅱ. 모로코문제
⑴ 개관
⑵-1. 제1차 모로코 사건
1. 배경
2. 전개
3. 결과 및 영향
⑵-2. 제2차 모로코 사건
1. 배경
2. 전개
3. 결과 및 영향
4. 영향 및 의의
Ⅲ.트리폴리전쟁
⑴ 이탈리아의 실용주의 외교
⑵ 2차 모로코 위기의 발발
Ⅳ.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병합
⑴ 발발배경
1)세르비아의 반 오스트리아 정책
⑵ 부흘라우회견
⑶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합병의 의의
2) 독일-러시아 관계악화
V. 영독의 건함경쟁建艦警爭과 군축협상軍縮協商
⑴ 배경
⑵ 전개
⑶ 결과
Ⅵ. 발칸의 4국동맹4國同盟과 12차 발칸전쟁
⑴ 4국동맹의 결성배경
⑵ 4국동맹의 결성과정
⑶ 제1차 발칸 전쟁
⑷ 제2차 발칸 전쟁
⑸ 12차 발칸 전쟁의 의미
결론
I. 비스마르크의 사임
2. 팽창민족주의의 확산과 그 결말
3. 제국주의 국가관의 결말
《참고자료》

본문내용

중이 옮겨감
독일 내에서도 건함경쟁의 대안으로 방어수단 공고화 여론 대두
- 그는 영국과의 해군협정 내용을 일반적 정치협정에 포함적용시켜 상호불가침 협상 체결을 시도한다.
⑶ 결과
1) 1912년에 제 2차 모로코 사건(=아가디르 사건, 1911년)으로 중단되었던 협상이 재개되었으나 양국 간의 입장차이만을 확인하였다.
1912년 재개된 영독 협상 당시 양국의 입장 차이
영국 측 주장
1. 독일이 영국 해군의 우위를 승인하고 그의 건함계획 및 경비를 축소시키든지 그렇지 않으면 최소한도 이를 지연시킬 것.
2. 영국은 독일이 그의 식민지를 확장시키는 것에 대하여 반대하지 않을 것이고 이를 위한 토의에 응할 용의가 있음
3. 타방에 대한 침략 기도를 포기하고 이를 상호 보장할 것.
독일 측 주장
1. 평화와 우호에의 희망을 수락하고 이를 상호 보장할 것.
2. 상호 침략을 금할 것.
3. 일방이 제 3국과 교전 시 타방은 호의적 중립을 지킴으로써 분쟁을 국지화시킬 것.
4. 중립의무의 발생은 기존협정과 일치되지 않는 한 적용되지 않을 것.
1) 교섭실패 : 영국의 침략전쟁 반대의지와 독일의 전쟁 발발 시 중립요구가 대립하여 교섭은 실패할 수 밖에 없어 결국 영국은 독일에 대한 고립정책으로 회귀하려는 뜻을 품게 된다.
2) 건함경쟁 : 전함의 개체수를 통한 양국간의 긴장된 대결은 협상 미결 기간 중에도 계속, 1차대전시기까지 군비확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Ⅵ. 발칸의 4국동맹4國同盟과 12차 발칸전쟁
⑴ 4국동맹의 결성배경
1) 트리폴리 전쟁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무력함이 폭로되어 영토인 발칸 주변국들의 점령욕 자극하는 계기가 되었다.
⑵ 4국동맹의 결성과정
1) 세르비아와 불가리아의 동맹조약 (1912년)
-발칸 내 투르크 영토 점령을 희망하는 두 국가 간의 조약으로
-아드레아 해에 대한 두 국가의 해외 진출이 시작되는 계기였다.
2) 그리스와 불가리아의 동맹조약 (1922년)
-4국 동맹의 윤곽이 드러남 공식적으로 그리스불가리아세르비아의 동맹관계 성립, 몬케네그로는 서명은 하지 않았으나 터키에 대한 전쟁을 목적으로 하는 본 동맹을 적극 지원한다고 발표, 4국 동맹체제 결성.
과 동시에 충돌 요소를 내포한 조약으로 각국간의 이권주장에 있어서 큰 충돌이 있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3) 러시아의 관여
-러시아는 발칸 반도에 대한 정치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의도로 발칸 동맹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조력하였다.
-그 내용으로서 우선 러시아 외교관들의 의견대립이 있었으며, 그 결과 "차리코프의 연"이라 불리는 4국동맹에 터키를 가입시키자 했던 차리코프의 주장에 맞서 하르트비그와 네클루도프의 발칸 지역 내 군소 국가들에 대한 지원 주장이 채택되어 터키를 배제한 동맹체제가 형성되었다.
⑶ 제1차 발칸 전쟁
*전쟁과정 전개
-몬테네그로, 알바니아의 자치권을 요구하며 터키에게 선전, 전쟁 발발
-전쟁 발발 후 비밀동맹국 4국 즉각 참전, 4국동맹 對 터키의 전쟁구도, 터키의 굴복, 알바니아 독립
-마케도니아의 영유권을 놓고 동맹 국간의 각축쟁탈 시비 발생
⑷ 제2차 발칸 전쟁
*전쟁과정 전개
-런던 회의 결정에 대해 발칸 국가들의 이해가 상충되어 발발한 전쟁 1913년 불가리아 장군 사보프가 정부 승인없이 독단으로 세르비아와 그리스를 공격한 것이 2차 발칸 전쟁의 시작.
-불가리아에 맞선 세르비아와 그리스의 연대, 선전포고 후 격전, 조약체결로 전투 종료
⑸ 12차 발칸 전쟁의 의미
-사라예보의 비극 내포; 12차 발칸 전쟁은 이후에 벌어질 세계 대전의 비극으로 유럽을 인도하는 전초전으로서 유럽 열강을 한층 심화된 군비확장과 전쟁의 광기로 이끌고 말았다.
결론
제 3절 비스마르크 체제의 후유증 - 팽창적 민족주의의 결말
제국주의정책을 권장한 비스마르크체제의 후유증
I. 비스마르크의 사임 : 비스마르크의 사임은 권력쟁탈에서 패배한 일인의 몰락을 넘어서는 역사적인 차원의 것으로서 국가의 발생 이후 줄곧 내려오던 1.외교행태의 변화(⇒외교행태의 주요 변화)과 2.국제 질서의 이념 (⇒팽창민족주의의 확산과 그 결말)를 일으킨 대전환의 계기이다.
1. 외교행태의 주요 변화 : 대화와 협상을 통한 온건하고 화평한 외교는 점차 무시되고 강제력을 통한 세력경쟁 구도가 과열되었다.
① 영토확장의 습관 : 강제력을 사용한 식민지 획득은 외교협상의 기능을 무시하는 결과를 낳았고,
② 군사력 비중 강화 : 신속한 군사력의 전개를 중시하는 것은 군부세력의 정치개입 유도로 내부적으로는 체제의 경직,폭력화의 가능성을 배태하였으며 외부적으로는 세력간 협조협상의 기회가 축소되었다.
③ 군사동맹체제의 폐쇄성 : 3국동맹과 3국협상체제 간의 대립은 유럽 세력 간의 양극구조를 형성하여 국제질서의 경직화를 가져왔다.
2. 팽창민족주의의 확산과 그 결말 : 독일 내에서는 빌헬름 2세를 통해 위시된 팽창민족주의는 국내의 정치적인 불만해소에 기여했으나 식민지 확장의 한계에 직면하게 되었다. 선점 대상지역의 고갈은 열강의 경쟁을 원점으로 돌려 다시 유럽 내부의 갈등으로 환원하는 결과를 낳았다.
3. 제국주의 국가관의 결말
① 개별국가의 이익에만 충실 : 근시안적 팽창정책으로 지속적인 동맹체계의 중요성을 경시하여 장래에 대한 통시적인 전망을 상실하였다.
② 군비경쟁의 극단화 : 비정상적인 경제구조는 시장왜곡과 함께 군사적 위험 증가를 가중시켰다.
③ 전쟁에 대한 위협의식 부족 : 40년간의 안정기로 군비경쟁 속에 전쟁불감증에 걸린 유럽열강은 예측하지 못한 세계대전 발발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④ 유럽의 경제성장 위축 : 왜곡된 팽창정책의 결과인 전쟁에 대한 징벌로 인구 감소, 국토 황폐화 등의 재난을 겪은 유럽은 총체적인 성장 저하를 견딜 수밖에 없었고 전쟁특수를 누린 신흥강대세력(미국)의 출현을 따라 세계의 패권이 유럽을 떠나가게 되는 계기를 불러일으키고 말았다.
《참고자료》
세계외교사/김용구/서울대학교출판부/2006
국제관계사/백경남/법지사/1997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http://en.wikipedia.org)
네이버 지식인(http://kin.naver.com)
유튜브(http://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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