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A+] 헐리우드 영화산업으로 살펴본 스타 제조과정과 시대에 따른 스타변화과정 및 스타현상(개런티,제작비)에 관한 함의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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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화A+] 헐리우드 영화산업으로 살펴본 스타 제조과정과 시대에 따른 스타변화과정 및 스타현상(개런티,제작비)에 관한 함의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연구관심과 연구방향>>

1.스타제도의 역사적 형성 과정

2.스타의 제조과정

3.스타의 기능

A. 영화 내부의 장치로서 기능

B. 영화산업을 안정장치로서 기능

4.미국 사회의 변화와 헐리우드 스타

A.1920년대

B.1930년대~1940년대

C.1950년대

D.1960년대~1970년대 중반

E.1970년대 중반~1980년대

F.1990년대~ 현재까지

5.영화흥행과 제작비, 그리고 스타개런티 관계

A.스타들의 개런티

B.제작비와 흥행기록

6. 스타를 바라보는 시각: Reflect? or Shape?

A. Reflect???

B. Shape!!!

<<연구의 한계와 그에 대한 반성>>

본문내용

발돋움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편 위의 자료를 보면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의 제작비를 대개 1억~2억 달러 안팎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현재 보통의 영화제작비는 대약 5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것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개런티 부분의 비중이 적게는 영화 제작비의 5분의 1, 많게는 2분의 1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말해준다. 이것은 영화제작에 있어서 스타들의 개런티가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스타들의 몸값 높이기는 제작단가를 높임으로서 손익분기점을 올려, 영화제작에 있어서 의도하지 않은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6. 스타를 바라보는 시각: Reflect? or Shape?
이상에서 영화에 있어서 각 시대별 스타등장, 스타의 기능, 제작비용에 있어서 스타의 비중에 관해 살펴보았다. 그럼 이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스타가, 스타현상이 과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인지,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인지에 관한 두 개의 커다란 입장으로 정리하고 나름대로 시각을 정립하는 것이다.
A. Reflect???
우선 첫 번째 시각은 영화 속 스타는 바로 대중의 욕구를 분출하는 최 정점에 서서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반영해내는 화산구와 같은 존재로 보는 입장이다. 즉 관객의 무의식에 깔려 있는 욕망을 대리해서 표현해주는 것이고, 관객 역시 스타를 내의 여가를 즐겁게 해주는 하나의 긍정적인 상품으로 본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그들에게 스타는 지배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 하나의 장치가 아닌 그냥 다른 소비재와 마찬가지로 관객, 대중 자신의 개인적인 차원에서 2시간 내지 3시간 동안 소비하는 하나의 상품 그 이상의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 뛰어난 외모나 개성에 대한 반대급부를 지불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또한 스타가 자본주의의 산물이기 하나, 스타 역시 인간으로서 추구하고자 하는 그 무엇이 있고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돈만 주면 무슨 일이든 다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즉 장인정신, 프로정신에 의해 자신이 한고 있는 일에 대해 어느 정도 의식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타가 산업적인 측면에서 영화홍보나 광보를 유리하게 하고, 산업에 다른 요소보다 비교적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스타는 현실을 조작하고 왜곡한다고 하기보다 현실을 반영하는 하나의 상품인 것이다.
B. Shape!!!
이 입장은 기본적으로 스타는 사회를 조작하는 하나의 기제로써 영화에 있어서 스타가 관객, 대중에게 허구적인 이상적인 세계에 심취하게 함으로 현실의 모순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둔감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시대 스타는 가치를 창조해내는 생산적인 우상이었던 것에 반해 오늘날의 스타는 소비적인 우상이라는 것이다. 현실에서 오는 불합리한 모순들을 타계하려는 시도를 허위적인 소비주의를 통해 마취시키고 대중에게 필요하지 않은 욕구조차 조작해서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게 한다는 것이다.
한편 산업적인 면에서도 스타들의 개런티는 스타가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보다 훨씬 과도하게 측정함으로써 거품이기 쉽다는 것이다. 이는 제작비에 많게는 2분의 1이상을 차지하는 개런티는 제작비용의 상승을 가져와 장기적으로 볼 때 영화산업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타가 아무리 개인적인 의식이 있다 해도 거대 자본 앞에서 무력할 수 밖에 없기에 그다지 자신의 일에 있어 주체적이지 못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타는 어디까지나 만들어진 하나의 상품으로서 대중의 욕구를 부추기고 조작하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이에 대한 우리조의 결론의 후자의 경우로 모아졌다. 물론 스타에 있어서 긍정적인 부분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영화가 산업이기에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한 거대 체제 내에서 스타가 자신의 주체성을 찾기보다는 이용당하기 쉽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나치게 스타 의존적인 영화제작 과정 역시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즉 스타에 치중하고 의존하고, 스타의 개런티가 높게 책정됨으로 상대적으로 다른 부분에 덜 지원하게 되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소홀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스타는 필요악인 것이다.
<<연구의 한계와 그에 대한 반성>>
우선 이번 연구의 방향은 스타들이 개런티와 제작비 그리고 흥행기록을 통해 스타의 영향력이 얼마나 미치는가와 그것이 과연 바람직한 현상인지에 관한 것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그러나 영화 한 작품에 관해서 개런티와 제작비 그리고 흥행기록을 모두 찾아내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스타들의 개런티를 말해주는 것은 오로지 연예오락 신문에 불과했고 그나마 있는 것도 미비했다. 그렇기에 자료 찾기가 쉬운 시대별 스타에 관한 분량과 기존의 스타에 관한 연구 논문을 찾아 정리하는 분량이 늘어남으로서 발표가 너무 방대하게 흐르고, 새로운 관점의 제시보다는 기존의 것의 재생산에 지나지 못했던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관점을 제시함에 있어서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으나,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이 다소 주관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강력한 자료가 제시되지 못함으로써 관점을 제시함에 있어서 증명 가능한 사실적인 문제가 아닌 주관적인 가치문제로 몰고 가서 결론을 내리게 된 점이 무척이나 아쉽다.
다음 번 발표기회가 주어진다면 좀 더 주제를 구체적으로 잡고, 주장에 대한 근거를 짐작이 아닌 눈에 보이는 확실한 객관화 된 수치나 통계치를 활용하여 좀 더 창의적이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여러 사람들에 의미 있는 발표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참고문헌>
박명진,1993,“영화산업의 욕망관리체제: 스타제도,” 문화과학.
김호석, 1998, 스타시스템, 문예출판사.
Richard Dyer, 1979, "Stars Phenomenon", London: BFI Publishing.
Thomas Harris, 1991"The Building of Popular Images: Grace Kelly and Marilyn Monroe"
http://us.imdb.com/Charts/worldtopmovies
http://movies.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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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7.16
  • 저작시기201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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