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과 서양의 식사예절

목차

1. 서론

2. 본론
1) 우리나라의 식사예절
(1) 식사 전의 예절
(2) 식사 중의 예절
(3) 식사 후의 예절
2) 일본의 식사예절
3) 중국의 식사예절
4) 서양의 식사예절
(1) 기본적인 테이블 예절 (2) 입장
(3) 메뉴 주문 (4) 나이프, 포크

3.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후에 통화해도 되지만 구태여 식사를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 전화하는 것은 요즘같이 바쁘고 힘든 세상 속에서는 좀처럼 쉽지 않다. 또한 식사 중에 손님이 찾아왔다고 해서 식사를 마칠 때 까지 기다리게 하는 것도 예의는 아닌 것 같다. 물론 여기서도 일의 경중은 고려해야 하겠지만.
식사예절이라 할 것 까지는 없지만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한 그릇 문화가 자리잡혀있는 것 같다. 찌개나 국은 물론 반찬도 한 그릇에서 구성원 모두가 함께 먹는다. 반찬을 따로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는 것도 생소할 뿐 더러 개인접시 사용에는 약간은 부정적인 모습도 내비치는 것 같다. 정이 없다느니, 너무 깔끔떤다느니. 하지만 위생적이나 상대방의 비위를 거슬리게 한다는 점에서는 개인접시 사용이 꼭 필요한 것 같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일본, 중국, 서양의 식사예절을 살펴본 결과, 동양의 식사예절은 서로 공유되는 점이 많아 보이고 공통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일본인이나 중국인과의 식사를 막바로 이어나가도 큰 지장이 없어 보인다. 다만 서양과는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이 달라서 인지 식사 하는 데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우리나라도 격식을 차리면서 식사를 한다고 하지만 서양의 식사예절에 비하면 가장 기초적인 것이다. 동양인의 입장에서 서양식 식사예절은 지키기란 쉽지가 않아 보인다. 그렇다고 어느 것이 더 좋다 따질 필요는 없을 것 이다. 다만 상호간의 이해를 통해 즐거운 식사를 즐기면 그만이다.
* 참고문헌
직장인의 예절. 김용화. 도서출판현대미디어. 2001
생활예절. 김정신. 신정. 2003
생활예절과 국제매너. 한홍렬. 인간사랑. 2001

키워드

우리나라의 식사예절,   일본의 식사예절,   중국의 식사예절,   서양의 식사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