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학파 경제학의 철학, 고전학파 경제학의 주요학자, 고전학파 아담스미스의 경제학사상(경제사상), 고전학파 데이비드 리카도의 경제학사상(경제사상), 고전학파 존 스튜어트 밀의 경제학사상(경제사상) 분석

소개글

고전학파 경제학의 철학, 고전학파 경제학의 주요학자, 고전학파 아담스미스의 경제학사상(경제사상), 고전학파 데이비드 리카도의 경제학사상(경제사상), 고전학파 존 스튜어트 밀의 경제학사상(경제사상)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고전학파 경제학의 철학

Ⅲ. 고전학파 경제학의 주요학자
1. 아담스미스
2. 토머스 맬서스
3. 데이비드 리카도
4. 존 스튜어트 밀

Ⅳ. 고전학파 아담스미스의 경제학사상(경제사상)

Ⅴ. 고전학파 데이비드 리카도의 경제학사상(경제사상)

Ⅵ. 고전학파 존 스튜어트 밀의 경제학사상(경제사상)
1. 밀의 공리주의와 자유주의
1) 공리주의
2) 밀(Mill)
2. 정신적 위기와 그로 인한 변화
3. What is poetry에 나타난 문학관
4. 밀의 자유론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적 다수에 대한 공격이라 할 수 있다. 즉 개인이 국가나 교회 등의 제도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문학에서 청교도 규범을 무너뜨리는데 공헌한 후기 빅토리아조 소설인 하디(Thomas hardy)의 《Jude the Obscure》에서 여주인공이 남편을 떠나기로 결심했을 때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자유론》을 인용하였다는 것에도 큰 의의가 있다.
-민주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은 국민이 자기 스스로를 다스린다는 것, 즉 ‘국민 자치의 원칙’에 있다. 그러나 밀은 ‘국민’의 의지라는 것이 국민 ‘전체’가 아니라 그 일부인 ‘다수’가 행사하는 것이 지나지 않음을 지적한다. 그렇다면 이 다수가 행사하는 권력이 어디까지 소수자의 ‘자유’를 제약할 수 있는가가 문제된다. 밀은 다수결의 원칙이 ‘다수의 횡포’로 바뀔 수 있음을 지적하고, 국민 개개인의 자유를 그 어떤 이유로도 억압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Ⅶ. 결론
이 시대의 사상은 바로 중세적 암흑기에서 관심을 갖지 못하였던 인간의 속성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인간 개인을 사회사상의 중심적 분석대상으로 삼으려 하였다. 즉 인간의 개인적 특성을 종교적거시적 차원으로부터 미시적 측면으로 분석하였다. 인간의 천성은 매우 이기적이고 아주 합리적타산적이고, 인간의 존재는 고립분산적으로 원자화되어 무력하다는 것이다. 또한, 공리주의자인 벤담은 인간은 본래 쾌락을 추구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첫째, 인간은 본래 이기적이라고 생각한 근대 사상가는 스미스, 로크, 벤담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인간은 어떤 결정적인 순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신의 이익을 우선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 이기심은 근대 자본주의체제의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왜냐하면 근대 이전에만 하더라도 종교적 교의에 따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거나 이웃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며 사는 것이 최고의 미덕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봉건체제하에서는 그 특성상 보통 사람들은 경제활동 자체가 순전히 자기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생산수단이 완전히 자기의 소유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영주의 토지를 임대받아 생산을 하고 잉여생산물을 지대로 납부해야 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세의 사람들은 일하는 것에서 이기심이 생겨날 동기 자체가 봉쇄되어 있었다. 그러나 상공업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교회와 봉건영주의 속박에서 벗어나 근면성과 진취성을 가진 신흥상공업자들이 생겨났다. 이들은 자신이 열심히 그리고 창의적으로 일하면 그 이익이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한 사회의 가치관도 변하여 인간은 본래 이기적이라는 사고가 형성된 것이다.
둘째, 인간의 이기심과 함께 근대사회의 사상적 지주는 합리적 사고방식이었다. 합리적 사고는 피상적인 사고와는 다르다. 인간이 어떤 활동을 하는 동기는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거나 고통을 극소화하기 위함에 있다는 것이다. 쾌락이냐 고통이냐 또는 이익이냐 손해냐 하는 기로에 섰을 때 인간은 합리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다. 이 때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냉정하고 철저히 계산적인 판단을 내린다는 것이다. 이를 지적인 측면으로 보면 인간의 지성이 비로소 개인중심적이고 이치에 합당한 것이 무엇인가에 관심을 갖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셋째, 인간은 본래 무능하고 무기력하다는 것이다. 인간은 쾌락을 추구하거나 고통을 회피하려는 속성 때문에 어떤 행동을 취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노동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또는 극단적인 고통을 회피하려는 것이지 노동의 신성함이니 자아실현이니 하는 거창한 이상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본래 무능하고 무기력해서 자기자신의 주체적 판단에 의해 행동할 생각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안이함, 사랑 등 중세의 피상적이고 관념적인 감정들이 인간의 내면적 의지에 의한 노동을 방해하며, ‘고통의 회피, 쾌락의 극대’와 같은 외적 욕구가 노동을 하게 만든다고 생각하였다.
넷째, 인간은 원자화된 존재라고 파악하였다. 인간은 본래 개인의 존재 자체가 중요한 것이지 중세의 교회적 가부장제에서처럼 인간적 유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보았다. 왜냐하면 인간의 유대, 즉 집단은 개인들의 집합일 뿐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개인의 집단인 사회(국가)는 개인의 이익을 위한 행동에 제약을 가해서는 안 된다는 시사점이 도출되었다. 개인은 사회로부터 독립적인 것이며 사회는 단지 개인에게 유용한 어떤 것을 주기 위해 존재할 따름이라고 보았다.
위와 같이 근대의 사상은 중세의 교회적 가부장제와는 전혀 다른 사상으로 변화되었다. 이러한 인간과 사회에 대한 사상적 변화는 ‘경제적 자유방임주의’를 잉태시켰다. 이 자유주의는 고전파경제학의 사상적 토대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사회와 개인간의 관계는 상호모순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즉, 자유주의자들 중에는, 예컨대 홉스는 인간의 이기심을 방임하면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의 상태에 빠진다고 생각하였다. 이 야만적인 투쟁상태는 사회계약을 통해 절대권력에 복종하며 생활하면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고전적 자유주의자들은 사회가 개인에게 부과하는 제약이 작을수록 그들의 이기적 동기를 유발하여 경쟁을 통해 개인과 사회 전체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였다. 개인의 이익이 곧 사회의 이익이라고 파악한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최대한 많은 개인들의 이익이 사회의 이익이 됨으로써 최대의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공리주의인 것이다. 결국, 근대산업자본주의의 형성과 함께 생성되고 또한 그 체제의 발전에 기여한 사상은 자유주의, 공리주의, 개인이기주의와 합리주의였다.
참고문헌
○ 김광수(1992), 고전학파, 아시아문화사
○ 박장환(2000), 경제사상사의 이해-명저해제를 통하여, 학문사
○ 박천익(2002), 경제철학과 사상, 유풍출판사
○ 박장환(2000), 경제사상사의 이해, 학문사
○ 아이작 일리치 루빈(1994), 경제사상사, 신지평
○ 우에노 이타루 외(2003), 세계사를 지배한 경제학자 이야기,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조영달(1998), 경제학과 경제사상, 드림북스

키워드

경제학,   고전학파 경제학,   고전학파,   경제학자,   경제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