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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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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조소(미술 조소)의 의의

Ⅱ. 조소(미술 조소)의 분류
1. 공간적 분류
1) 환조
2) 부조
2. 화풍(Style)에 따른 분류
1) 사실적 표현
2) 느낌 표현
3) 조형적 질서표현
4) 상상적 표현
3. 제작 기법적 분류
1) 깎아서 만들기(조각)
2) 붙여서 만들기(소조)
3) 주물 등으로 떠서 만들기(Casting)
4) 조립과 축적하여 만들기(Assembling & Constructing)

Ⅲ. 조소(미술 조소)의 관련개념
1. 공간 空間 Space(영)
2. 구상 具象 figurative(영)
3. 구성주의 構成主義 Constructivism
4. 구성(구조)조각 Constructing
5. 군상 群像
6. 두상 頭像
7. 등신상 等身像
8. 마스크상 mask
9. 모빌 Mobile
10. 반가상 半跏像
11. 반신상 半身像
12. 반추상 半抽象
13. 변화變化 율동律動 율동감律動感 Rhythm
14. 비례 比例 Proportion
15. 비구상 非具象 non-figurative(영)
16. 비대상 非對象 non-objective
17. 선조 線彫
18. 와상 臥傷 gisant(프)
19. 입상 立像
20. 전신상 全身像
21. 조화 調和 Harmony(영)
22. 좌상 坐像
23. 질감, 재질감 材質感 texture
24. 추상미술 抽象美術 abstract art(영)
25. 키네틱 아트(동력 미술) Kinetic Art(영)

Ⅳ. 조소(미술 조소)의 교육적 효과

참고문헌

본문내용

. 예를 들자면 바젠이나 마네시에, 에스테브 등과 같이 구상적 이미지에서 출발하여 점차 그것을 추상화 해 가는 태도를 비구상적이라고 말한다.
16. 비대상 非對象 non-objective
작가가 처음부터 어떤 구체적인 재현 대상을 염두에 두지 않고 그려낸 것을 비대상 미술이라고 한다. 이는 추상 미술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속성 중 하나로 비구상과 다소 개념적으로 차이가 있다. 칸딘스키나 몬드리안의 작품과 같이 처음부터 추상적 원리에 바탕을 두고 제작하는 비대상 미술은 엄밀하게 말하자면 비구상 미술보다 순수한 의미의 추상 미술이라고 할 수 있다.
17. 선조 線彫
금속의 표면에 선 또는 점을 파거나 찍어서 일정한 문양을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걸림정으로 표면에 무늬를 눌러새기며 남은 바탕 부분을 메우는 등 각정 정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세분된다. 끝이 뾰족한 정으로 꼭꼭 눌러서 점을 나타내는 것을 침석타 또는 침서라 하고 선으로 문양을 나타낼 경우 사용하는 정의 기울기와 모양에 따른 깊이나 굵기 등의 차이에 따라 모조(毛彫), 점선조(點線彫), 축조(蹴彫)로 분류된다.
18. 와상 臥傷 gisant(프)
‘gistant’은 ‘무력하게’ 또는 ‘죽어서 누워있다’는 뜻의 프랑스어이다. 기념적 묘소 가운데 가로 누워있는 조상에 대해서 15세기부터 사용된 용어이다. 와상은 일반적으로 죽은 사람을 재현한 것이다. 와상의 자세는 예배상과 e대조적으로 놓여 있다. 예배상의 자세는 무릎을 꿇고 있거나 기도하는 자세로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재현되어 있다. 르네상스 시대의 기념적 묘소에서는 와상이 예배소 내부에 마치 시신처럼 재현되어 있는 반면에 모쇼의 상부에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예배상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재현되어 있다. 15세기에는 이러한 와상이 흔히 섬뜩한 이미지로 재현되었다.
19. 입상 立像
선 자세의 인물상
20. 전신상 全身像
인물 전체의 모습을 표현 하에 구체화한 것.
21. 조화 調和 Harmony(영)
미적 대상의 부분들이 상호 관계를 맺어 쾌감을 낳는 경우를 말한다. 추상적으로는 ‘다양성의 통일’로서 미적 형식 원리의 하나. 각각의 예술에 나타나지만, 조형 예술에서는 특히 그리스 고전기 및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작품에서 뚜렷한 예를 볼 수 있다.
22. 좌상 坐像
앉은 자세의 인물을 표현한 것.
23. 질감, 재질감 材質感 texture
작품화되는 물질. 재료 그 자체의 독특한 재질감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그 표면의 피부감에 대해서 질감을 말하는 것임으로 촉각적이며 또한 시각적이다. 매끈하다던가 사락사락, 윤기나거나 텁텁하다는 등은 질감을 나타내는 말. 주로 근대 이후에는 회화의 표면이나 조각의 표질에 대해서 그 표현 내용이나 형태에 합치하는 질감이 걸작 조건의 하나가 되었다. 판화에 있어서는 바로 질감 자체가 그 화면 조건과 절대불가분한 것으로 되어 있었다.
24. 추상미술 抽象美術 abstract art(영)
비대상미술(非對象美術), 비구상 미술, 비재현적 미술이라고도 하며, 때로는 구체 미술이라고도 불린다. 눈에 보이는 현실의 사물을 묘사의 대상으로 하지 않는 미술을 가리킨다. 자연의 구체적 대상을 거의 재현하지 않고 색, 선, 형 등의 추상적 형식으로 작품을 구성하는 미술을 총칭하는 것으로 가장 중요한 주류의 하나를 이룬다.
25. 키네틱 아트(동력 미술) Kinetic Art(영)
움직임을 중시하거나 그것을 주요소로 하는 예술작품을 말한다. 시각적인 변화를 나타내는 옵아트와 달리 작품 그 자체가 움직이거나 또는 움직이는 부분이 조립된 것. 따라서 작품은 거의가 조각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미래주의와 다다에서 파생된 것으로 최초의 작품으로는 뒤샹이 1913년에 자전거 바퀴를 이용하여 제작한 모빌을 들 수 있다. 1922년에는 가보가 ‘키네틱 조각’을 발표했으며 그 후 모홀리 나기는 이러한 일련의 움직이는 작품을 키네틱 아트라고 불렀다.
토르소 torso(이) : 본래는 이탈리아어로 ‘몸통’이라는 뜻이다. 머리와 팔, 다리 등이 없는 몸통 조각을 독립된 의미를 지닌 완전한 작품으로 생각하고 이것을 토르소라 부르게 된 것은 19세기 이후부터였다. 그리스, 로마 유적에서 발굴된 동체 조상에서 독자적인 미를 인정한 로댕 이후 근대의 조각가는 인체의 미를 순수화하기 위한 생략으로서 토르소라는 상징적인 표현을 찾아내었다.
Ⅳ. 조소(미술 조소)의 교육적 효과
조소는 표현하고자하는 의도에 따라 여러 가지 입체형태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이것이 갖는 교육적인 효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입체표현을 통한 양감의 발견이다.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입체적인 물체들을 아동들이 미술표현활동을 통해 덩어리로 표현해 봄으로써 양감을 느끼고 확인하는 것이다.
둘째, 촉감을 통한 작업으로 촉각과 시각이 결합된 교육을 할 수 있다. 재료 용구에 따라 다르지만 특히 찰흙은 촉각에 의한 표현이 이루어지므로 시각과 촉각이 결합된 학습의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셋째, 심상표현을 위한 재료와 용구의 확충에 의의가 있다. 입체적 표현에 따르는 재료, 요구의 다양성에 따라 그것의 사용방법 및 특성을 이해한다.
조각은 나무, 돌, 비누 등의 단단한 재료를 밖에서 안으로 깎아서 표현하는 것이고 소조는 찰흙이나 석고, 종이죽 등의 무른 재료를 안에서 밖으로 붙여가며 표현하는 방법이다.
소조 재료 중 찰흙(Clay)은 미세한 광물의 집합물로 가소성이 높아 인간에게 매우 친숙한 조형 재료이다.
어린이의 신체발달상 손과 간단한 도구를 사용해서 자유로이 가공할 수 있는 소재를 찰흙 이상 찾아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연의 흙에 친근감을 갖도록 한다는 것은 교육적으로 뜻 깊은 일이다.
참고문헌
◈ 김형숙, 시각 문화 교육 방법과 실천, 시공사, 2004
◈ 박휘락, 미술감상과 미술비평 교육, 서울 : 시공사, 2003
◈ 이일, 서양미술의 계보
◈ 전미아, DBAE에 의한 초등학교 조소 수업모형 연구, 부산교육대 교육대학원, 1999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초등미술과 교육학, 교육과학사
◈ 홍성경 저, 두상제작을 위한 조소기법, 도서출판 우람, 1991

키워드

조각,   미술,   조각 미술,   소조,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