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학교부적응 학생을 위한 실천

소개글

[사회복지] 학교부적응 학생을 위한 실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학교부적응의 개념
2. 학교부적응의 원인
3. 학교부적응학생의 특성
Ⅱ. 본 론
1. 학교부적응 학생유형
1)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
2) 집단따돌림
3) 성과 관련된 유형의 학생
4) 인터넷 중독 학생
5) 약물복용 학생
6) 자살요인과 관련한 학생
2. 학교부적응아 지도방안
1) 건강 및 정서적 강화 촉진 역할
2) 가정에서의 역할
3) 학교의 역할
4) 교우 및 사회적 관련 역할
5) 학교사회사업가의 역할
3. 학교부적응학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1) 미술치료
2) 상담치료
3) 캠핑
Ⅲ. 결 론
※ 참고 자료 ※

본문내용

두는 학교상담활성화를 위한 법제화, 전문 인력 양성 및 확보, 한국형 학교상담모형 구축 등 시급을 요하는 현안문제 해결과 학교상담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3) 캠핑
환경은 인간에게 커다란 영향을 준다. 환경이 변하면 인간의 태도도 변화될 수 있다. 체계이론에 입각하여 환경 속의 인간을 보려는 학교사회사업가는 부적응 상태에 잇는 학생을 모아 학교를 벗어난 새로운 환경에서 마음을 열어놓게 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다. 캠핑은 부적응학생들과 함께 문제해결을 시작하는 훌륭한 초기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 학교사회사업가와 특별활동 교사는 캠핑 중에 부적응학생과의 대화를 통해 그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서로 깊은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캠프에 참여한 부적응 학생들을 접하는 도안 그들의 본래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들의 깊은 상처를 들여다볼 기회를 갖게 된다. 그러한 경험은 함께 놀고, 함께 식사하고, 학께 이야기하는 동안에 이루어진다. 즉 권위를 가진 성인과 비공식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관계가 성립되는 것이다.
캠핑이라고 꼭 어느 수련장으로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적은 숫자가 움직이는 경우라면 자연을 느끼고 자신들만의 조용한 공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 더 좋다. 캠핑은 소중한 교육의 기회이며, 때로는 치유의 기회가 된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나 상업적이고 조직화되어 버린 캠핑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자연 속에서 서로를 깊이 느끼며 함께 생활하는 캠핑의 참맛을 알지 못한다.
캠핑을 많이 가보지 못한 학교사회사업가나 특별활동 교사라도 캠핑하는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고 잠을 자는 과정 속에서 그들과 격의 없이 만나 수 있는 열린 마음만 있으면 된다. 그래야만 그들과의 진정한 교류가 생겨날 수 있다.
캠핑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당일치기의 등산이나 답사여행도 도움이 된다. 캠핑에서와 같은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지만, 환경이 바뀜에 따라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안정된 자유를 누리게 되어 신뢰감 형성에 도움이 되어 궁극적으로는 학교부적응이라는 문제에 접근할 수가 있게 된다.
Ⅲ. 결 론
학교부적응은 아동과 청소년의 개인의 문제를 알고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정이나 학교, 사회의 측면에서 복합적으로 다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부 아동이나 청소년들은 학교부적응이 병리적 현상으로 발전되어 약물과 같은 의료적 조치가 필요한 경우가 있고, 또 이미 갖고 있는 병이 학교부적응을 불러올 수도 있다. 우선, 학교부적응의 원인과 그에 동반되어 나타나는 문제 현상 등을 밝히고, 그에 상응하는 대책을 강구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학교와 사회에서는 지속적으로 교육과 시험에 관한 제도를 강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제기되고 있는 진로와 집단 따돌림, 학교부적응 등의 문제들을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대책과 프로그램들을 먼저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교육 시 아동과 청소년의 연령과 발달단계에 대해 이해하고, 그에 맞는 교육내용과 방법을 강구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그들이 학업과 관련하여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어야 한다. 학령기 아동에게 자신감은 성적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에 의욕을 갖게 한다. 자신감이 부족한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학교에서 행동수정, 인지치료 등을 통해 자신감을 형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본다. 학교에 적응을 잘하지 못하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그들이 자연스럽게 내면의 공격적인 욕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운동이나 오락을 할 기회를 마련해주고, 애정에 대한 욕구, 분노, 자기주장과 거부 등 자기의사가 사회에서 수용될 수 있도록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 통제력이 부족하여 초래되는 태만이나 폭력 등을 예방 할 수 있도록 스스로 통제하는 힘을 키워 주도록 하면 효과적이라 본다. 이에 이완훈련을 이용함으로서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긴장과 압력을 줄여주는 방법도 좋은 예라고 본다.
가정에서 많은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장래 이런 저런 사람이 되기를 기대하고, 자신의 기대와는 다른 모습으로 되어 가면 쉽게 실망을 표현하곤 한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을 버리고 자녀의 바른 생활을 위해 애정을 갖고 작은 일에도 칭찬을 해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하고, 목표를 한 번에 달성하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세분하여 단계적으로도 설정하여 성취감을 자주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좋다고 본다. 지나치게 높은 기대는 자녀를 좌절하게 하고, 자기 스스로를 실패자로 생각하게 하여 위축 되고, 심하면 열등감과 우울로 바른 성격형성을 방해한다. 따라서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격려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처럼 학교부적응과 관련해서는 여러 측면에서의 대응이 필요하겠다. 요즘 매스컴에서 자주 등장하는 학생들과 관련한 문제들이 이슈화되고 있다.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은 동기나 모방을 하고 또 그에 다각면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그 대책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도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 참고문헌 ※
-학교사회사업론(-학교청소년과 사회복지). 문영희외 1. 양서원.2005
-발달장애심리학 김태련외 12.학지사.2004
-학교사회사업론(학교청소년과 사회복지) 문영회외1 . 양서원.2005
-학교사회사업론 . 김은수.홍익재. 2005
-청소년 문제행동론 (학지사, 2002)
-eloveelove의 블로그
-행복이네마을
-http://cafe.daum.net/happych7
-[출처] 학교상담법제화를 위한 토론회 1|작성자 경심이
-[출처]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아동의 학교 부적응 행동에 미치는 효과 |작성자 신재균
-소아 청소년 상담센터 http://e공감.kr/
-인천광역시 남부교육청 위센터 http://nambu.ice.go.kr/wee_center/main/main.htm-
-전북 교육청 교수 학습 자료실
-http://cafe.naver.com/purebrides/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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