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원론] 대상 '마시는 홍초' 마케팅전략 및 성공요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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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원론] 대상 '마시는 홍초' 마케팅전략 및 성공요인 분석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PART 1. 서 론

1. 기업 소개
(1) 대상 주식회사
(2) 마시는 홍초?

PART 2. 본 론

1. 환경분석
(1)자사분석
(2)경쟁자분석
(3)소비자분석

2. SWOT 분석
(1) 강점 (Strength)
(2) 약점 (Weakness)
(3) 기회 (Opportunity)
(4) 위협 (Treath)

3. STP 분석
(1) 시장세분화 (Segmentation)
(2) 목표시장선정 (Tarketing)
(3) 포지셔닝 (Positioning)

4. Marketing Mix(4P)
(1) 가격(Price)
(2) 제품(Product)
(3) 유통(Place)
(4) 촉진(Promotion)

PART 3. 성공요인 및 결론

본문내용

에 간접 소개되었는데 ‘마시는 홍초’의 경우, 주인공인 오지호가 그와 함께 입사한 다른 인턴사원과 정직원 입사경쟁을 벌일 때 마트 입점 프로젝트의 대표상품으로 소개됐으며, ‘맛선생’은 천연조미료의 제품개발 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극에 삽입됐다. 그런데 이들 제품이 극의 리얼리티를 높이는 ‘감초’ 역할을 하자, 실제 매출상승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웰빙초’로 천지애의 사랑을 받았던 ‘마시는 홍초’는 3월 드라마 방영 이후 평월 대비 약 50% 정도나 매출이 상승했고, ‘맛선생’ 역시 전월 대비 소폭으로 매출이 증가 했다.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확실히 높아졌다. 방송 이후 청정원 고객상담실에는 “<내조의 여왕>에 나왔던 천연조미료가 ‘맛선생’을 말하는 것이냐”라든가 “김남주가 떡을 만들 때 사용했던 웰빙초가 ‘마시는 홍초’인가” 등을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했다고 했다.
② 청정원 브랜드 높였다
주부 시청자들이 많았던 만큼 대상은 식품회사인 ‘퀸즈푸드’의 모델을 통해 대표 브랜드인 ‘청정원’을 부각시키고자 한 PPL의 기본 목적 달성에 성공했다. 당초 ‘정원’이란 이름을 주인공인 천지애(김남주 분)의 이름으로 설정하는 데는 실패했지만(너무 직접적이어서 심의에 걸린다는 의견을 수용) 그래도 천지애의 딸 이름을 ‘온정원’으로 사용하면서 극 중에서 자주 노출시켜 브랜드 홍보 효과를 봤다. 여기에 청정원의 로고 역시 퀸즈푸드의 로고에 삽입되면서 자연스레 시청자들에 ‘오버랩’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5가지 색(주황·빨강·파랑·초록·분홍)의 청정원 로고가 퀸즈푸드 로고에서는 갈색 1가지 색으로 바뀌었을 뿐, 로고의 디자인은 청정원의 ‘물결’ 무늬와 거의 흡사해 언뜻 보면 청정원 로고로 착각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대상은 이 드라마에 별도로 TV광고를 곁들여 시너지 효과도 누렸다. 매 회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 바로 첫 광고를 ‘청정원’으로 연결해 노출시간을 2배로 늘렸다.
③ 기업 이미지 업그레이드
극 중에서 보여진 ‘퀸즈푸드’에 대한 고급스런 회사 이미지를 대상이 고스란히 떠 안고 있다는 것도 <내조의 여왕>으로 인한 ‘후광 효과’다. 퀸즈푸드는 일류 식품회사로 나오고 있는데 회사 내 시설이나 직원들의 복지 수준이 훌륭한 회사로 그려졌다. 특히 회사 이미지만 놓고 볼 때 ‘상류층’이라는 느낌도 은연중에 살짝 투영됐다. 대상 관계자는 “퀸즈푸드의 이미지로 인해 내부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졌다”면서 “영업 현장에서 고객들이 대상도 퀸즈푸드처럼 고급스럽냐는 얘기까지 듣는다”고 전했다.
2) 스타 마케팅
청정원은 타깃인 젊은 여성들이 선망하는 S라인의 소유자인 한채영, 김아중 등 8등신 미녀들을 TV광고모델로 활용했다. 초기엔 청정원과 이름이 같은 최정원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반짝 효과를 봤고 최근엔 출산 후에도 싱그러움을 그대로 가진 김희선을 CF에 내세운 안티에이징 전략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3) 컬러마케팅- 붉은색으로 유혹하다
마시는 홍초를 이용한 소맥 칵테일 제조법을 선전하고 있다. 혼합비율에 따라 ‘초주연’,‘블러디
키스’란 작명까지 곁들였다. 대상 관계자는 “홍초가 비중이 무겁기 때문에 아래로 깔리며 붉은
노을이 지는 듯한 형상을 연출한다”고 전했다. 달콤한 끝맛으로 소맥의 씁쓸한 맛을 없애줘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마시는 홍초는 Main Target인 여성들을 상대로 미용에 좋은 성분들을 첨가하고 꾸준한 촉진과 유통망을 최대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실행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시킴으로서 평소 마시는 식초에 대해 관심이 없던 소비자들까지 관심을 가지게 하였다. 이로 인해 저관여 제품인 음료가 건강이나 미용 등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림으로써 고관여 제품으로 만들 수 있었다.』
PART 3. 성공요인 및 결론
마시는 홍초의 성공 요인
- 저관여 시장인 음료시장에 마시는 홍초는 단순히 마시는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건강에 대한 욕구를 환기시킴으로써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
※세부전략
명확하고 미래지향적인 소비자 트렌드 연구를 통한 시장기회 도출
소비자들의 잠재되어 있는 욕구 해결하기 위한 치밀한 노력
시장 창출을 위한 명확하고 차별적인 제품 컨셉 개발
소비자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의 기대를 만족시킬만한 제품력 있는 제품 개발
소비자들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그들의 변화에 주목
(네이버 카페 운용 면에서 보여준 탁월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경쟁사를 압도 (PPL 내조의 여왕)
- 몸에는 좋지만 접하기는 어려운 식초, 그 효능과 활용도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었지만, 식초에 대한 뿌리 깊은 선입견 때문에 식초를 음료화 시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마시는 홍초는 식초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전국적인 웰빙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고조되는 시점에 건강에 좋은 식초를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된 마시는 홍초는 블루오션을 창출한 대표적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과거의 음료시장은 단순히 맛있고 갈증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확실하게 소거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라면 환영받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소비자의 트렌드는 변화하기 마련이다. 과거 대구를 방문한 워렌버핏 회장이 나의 건강비결은 하루 7잔 마시는 코크라고 말해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물론 실제로 그가 코카콜라를 마시는지는 의문이지만, 대표탄산음료의 이미지를 건강에 연결 시킬만큼 현대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크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침햇살, 비타500등 많은 건강에 관련된 음료가 나왔지만 건강에 대한 직접적인 욕구로 그 제품에 대한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마시는 홍초는 '홍초를 마시는 시간이 곧 내 몸이 어려지는 시간'이라는 자사 광고의 메시지처럼 노화방지효능 및 다이어트, 피부관리, 성인병 예방, 피로회복, 숙취해소 등에 초점을 맞추어 마케팅을 벌였고 소비자들 역시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에 기존 관심음료나 탄산음료에 부족했던 건강에 대한 욕구마저 충족시킴으로써 급격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저관여 시장이였던 음료시장에 마시는 홍초의 등장은 음료시장에서 크나큰 지각변동을 준 것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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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8.05
  • 저작시기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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