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의 윤리적 문제와 종교적 견해, 종말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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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복제의 윤리적 문제와 종교적 견해, 종말적 현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장 서론

제 2장 생명 공학의 의미와 역사
제 1 절 생명 공학이란
제 2 절 생명 공학의 발달

제 3장 생명 복제
제 1 절 배아 줄기 세포
제 2 절 성체 줄기 세포
제 3 절 인간 복제

제 4장 치료용 인간 배아 복제의 윤리성
제 1 절 치료용 인간 배아 복제의 잇점
제 2 절 옹호론의 논리적 문제점
제 3 절 치료용 인간 배아 복제의 윤리적 대안, 성체줄기세포
제 4 절 인간 복제에 대한 의견 제시

제 5장 인간 복제에 대한 종교적 견해
제 1 절 기독교의 견해
제 2 절 카톨릭의 견해
제 3 절 불교의 견해

제 6장 인간 복제에 대한 종말적 현상
제 1 절 복제 인간의 영혼 문제
제 2 절 창조 질서의 파괴
제 3 절 희망의 발견

제 7 장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물을 준 것 뿐인데도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하나님은 얼마나 사랑스러워 하실까? 과학의 진보는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또한 잃어버리게 한 것도 참으로 많은 것 같다.
인간이 복제인간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발달한 것은 재앙인가 축복인가?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수많은 논란과 각기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판도라 상자를 열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알파와 오메가 되시고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와 또한 물질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너무 과소평가한 것이 아닌가. 심히 우려가 된다. 복제 기술이 아무리 진보되고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다고 할지라도 인간의 능력이 끝없이 표출된다 할지라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넘어설 수 있을까? 우리는 편협한 신앙심 극도로 이기주의적인 신앙관으로 현대판 갈릴 레오를 정죄하고 있지 않는가? 시작과 끝을 인수 없는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전체 우주를 비교해 보았을 때 먼지에 불과한 지구에만 하나님을 국한 시키지 않고 있는가?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우주의 신비를 바라보며 광대하신 하나님의 영광과 무한하신 능력을 찬양하지 않을 수 가 없지 않은가? 이러한 맥락으로 인간복제의 문제도 접근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 문들을 닫고 귀를 닫고 자신의 주장들만 되뇐다면 허공에다 소리치는 것일 것이다. 어쩌면 지구 저 끝에 낭떠러지가 있어서 계속 그 길을 가면 떨어져 죽고 만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 않은가? 배아줄기를 발견한 것은 갈리레오의 발견보다 훨씬 더 위대한 발견일 것이다. 지구 저 너머 끝없는 우주가 펼쳐져 있는 것처럼 ......,
그러나 반대하는 의견도 충분히 수렴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복제인간이 탄생한다는 것은 공상과학에나 나오는 꿈같은 이야기였다. 그러나 복제 양과 복제 개를 비롯한 동물들을 상대로 한 복제에 성공함으로써 인간 복제의 가능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동물 복제와는 달리 인간 복제는 심각한 문제를 발생 시킬 수 있는 소지가 너무 많다. 여러 가지 문제 중에서 첫째는 배아 줄기세포를 통한 추출에는 가장 큰 논란의 소지는 생명의 시작이 언제부터이며, 근원이 어디냐는 것이다. 또한 복제인간의 탄생으로 인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정체성이 파괴될 것이다.
배아를 단순한 세포 덩어리라면 별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배아를 잠재적 인간으로 본다면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배아 연구 그 자체가 금지되어야 할 것이다. 임신중절의 경우, 전통적으로 수태되는 순간부터 인간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강한 종교적 입장이 정립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본다면 윤리적 종교적 측면에서 반대하는 배아연구는 즉각 중단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배아나 태아에서 채취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던 줄기세포를, 성인의 골수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사망한 사람의 뇌에서 체취한 줄기세포를 다른 뇌세포나 신경세포로 전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인간 배아를 이용한 줄기세포 연구는 접어야 할 것이다. 마땅히 한기총이나 카톨릭에서 지지하고 있는 성체 줄기세포 연구에 몰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인간 복제문제는 심각한 윤리적 종교적 대립과 수많은 문제를 수반하고 있다. 복제 인간을 만드는 것이 우선될 것이 아니라 파생되는 문제점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답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윤리적 종교적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확연해 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생명공학 분야가 발전의 가속도가 붙으므로 의학기술의 진보는 명약관화한 것이다. 인간의 생로병사의 비밀을 밝혀 낼 것이며, 진시황제가 그토록 찾던 ‘불로 장생초’를 만들어 낼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두려운 것이 죽음이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길이 죽음의 길이다. 인생의 연수는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고 했는데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을 재창조하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의 개념이다. 그러나 인간은 어쩌면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가 될지 모른다. 지구가 파괴되어 더 이상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다거나 우주의 파멸이 오지 않는다면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낼 것이다. 죽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매력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영원히 산다고 가정을 하면 인간의 삶은 어떻게 변할까? 잠간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인간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한 것이다. 인간이 타락한 이 후로 하나님은 끝없는 용서와 사랑으로 인간을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 하늘과 새 땅을 약속해 주셨다. 그러나 인간이 죽지 않는다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입성하기를 거부하고 에굽에서 눌러 않아서 살게 될 것이다. 이것이 인간에게 축복일까? 결국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하나님과 단절된 생활을 할 것이고, 급기야는 영원한 파멸의 신호탄인 바벨탑을 쌓기 시작할 것이다. 그렇다 영원히 산다는 것은 희망이 아니라 절망이다. 우리는 부활의 소망을 가진 자로써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22장 20절 말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가 나의 신앙 고백이다.
참고 문헌
불교에서 인간복제를 반대하는 이유, 윤영해, 불교평론(제5권 제 1호 통권 제14호), 2001
인간 배아 복제에 관한 교황청의 입장, 교황청 국무원(가톨릭교회의 가르침 제 9권 통권 27호), 2004
http://www.cck.or.kr/기독교 생명윤리 포럼 (기독교와 생명-천하보다 귀한 생명) 2001,3,29
http://blog.naver.com/한기총, "모든 배아줄기세포 연구 반대"
생명과학의 윤리적 문제들, 구영모, UUP(울산대학교출판부), 2005
생명복제에서 생명윤리로, 문시영, 대한기독교서회, 2001
복음주의 조직신학 밀라드 J. 에릭슨, 신경수 옮김,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0
인간복제 그 빛과 그림자, 안종주, 궁리, 2003
영혼문제와 인간복제, 개혁주의 성경 연구소, 하나, 1997,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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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8.05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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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2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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