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지침서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아동간호학 지침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동 발달과정~

본문내용

수포에서 핵내 봉입체(바이러스 감염 시에 숙주 세포의 핵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구조)를 가지는 다핵 거대세포를 검출하는 것으로 진단할 수도 있다. 전자현미경으로 바이러스를 관찰하거나, 세포배양으로 바이러스를 분리한다. 직접 바이러스 항원을 검출하여 진단할 수 있으며 혈청학적으로 진단할 수도 있다.
5) 치료
대부분의 경우 병이 진행되면서 증상이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는 필요 없다. 면역억제 환자에서 발생한 수두에는 항바이러스제인 아시클로비어(acyclovir)나 비다라빈(vidarabine)을 사용하면 증상이 경감된다. 그러나 면역기능이 정상인 수두 환자에서 항바이러스제는 급성기의 통증이나 발진이 호전되는 것을 반나절에서 이틀 정도 앞당기는 효과만 있을 뿐 증상 완화 효과는 없다. 따라서 모든 수두 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삼차신경의 제1분지가 이완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제한해야 한다.
6) 경과·합병증
전체적인 사망률은 십만 명당 2명 정도이지만, 성인에서는 사망률이 십만 명당 30명으로 15배 높다. 주요 사망 원인은 성인의 경우 바이러스성 폐렴이고 소아에서는 이차적인 세균감염과 뇌염이다. 백혈병 환자는 고위험군에 속하며 사망률이 5∼10%에 달한다. 산모가 분만 5일 전부터 분만 후 2일 사이에 수두에 걸리면 신생아는 생후 5∼10일 사이에 중증 수두에 걸릴 위험성이 있으며 이 경우 사망률은 30%에 달한다. 임신 초기에 감염되면 약 2%의 태아에서 선천성 기형이 생긴다.
7) 예방방법
감수성이 높은 신생아나 면역억제 환자는 수두 환자와 접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피하주사용 생백신을 1∼12세까지 감수성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한 번에 0.5mL를 투여하면 3∼6년 동안 70∼90%에서 방어력이 생긴다. 성인에서 4∼8주 간격으로 2회 투여하면 약 70%에서 효과가 있으며, 백혈병 환자의 경우에도 똑같이 2회 투여한다. 백신을 투여하면 발병하더라도 가벼운 증상만 나타난다. 백신의 부작용으로 7%에서 경미한 수두양 발진이 생긴다. 빈도는 감염된 경우보다 적지만, 나중에 대상포진을 일으키기도 한다.
8) 생활 가이드
병원이나 각종 시설 등에서는 피부의 병적인 증상이 처음 발생한 후 5일간 혹은 수포가 마를 때까지 환자를 격리한다. 학교에서도 같은 기간 학생이 등교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면역 억제 환자가 있는 병원이나 병동에서는 중증의 수두를 방지하기 위해 수두에 걸린 환자를 철저히 격리해야 한다.
2. 간호과정
주관적 자료
객관적 자료
사정
- "너무 가려워요."
- “머리 아파요.”
- “애가 콧물도 나고 재채기도 심하네요.”
- BT : 39℃
- 발진부위를 긁고 있는 것을 관찰
진단
염증, 가려움으로 인한 긁기와 관련된 조직손상
계획
목표 ① 조직손상이 개선될 것이다.
② 소양증으로부터 최소한의 불쾌감을 경험할 것이다.
① 저자극성 비누와 따뜻한 물로 피부를 항상 청결히 유지한다.
② 긁기로 인한 자국이나 피부가 벗겨지는 것을 예방하고자 손톱을 짧게 유지한다.
③ 가려운 곳을 긁지 않도록 교육한다.
④ 석탄산 아연화 연고를 발라준다.
⑤ 전분목욕을 시행한다.
⑥ 중조나 황산마그네슘을 희석해서 씻어준다.
⑦ 칼라민 같은 로션을 발라준다.
수행
① 저자극성 비누와 따뜻한 물로 15~20분간 목욕을 하였다.
② 손톱을 짧게 깍았다.
③ 가려운 곳은 긁지 않고 부드러운 빗으로 두드리거나 계속 긁을 경우손에 장갑을 끼도록 했다.
④ 석탄산 아연화 연고를 발라주었다.
⑤ 전분목욕을 시행했다.
⑥ 중조를 물에 희석해서 씻어주었다.
⑦ 칼라민 로션을 발라주었다.
평가
① 피부는 손상되지 않았고 상처는 치료되고 있다.
② 최소한의 불쾌감과 소양증을 경험하고 있다.
③ 상처를 아주 드물게 긁거나 전혀 긁지 않는다.
◆ 학습활동 47
실습하면서 좋았던 점과 개선해야 할 점
원래 아이들을 좋아해서 실습 나오기 전부터 설레였다. 다른 파트 실습 중에 지나가다가 baby cart에 있는 아이들 보면서 빨리 소아과에 실습 나가고 싶었었다.
막상 나와 보니 보호자들의 complain이 많았고 치료실에서는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내가 웃어주면 따라 웃는 아이들을 보며 흐뭇했다.
소아과 특성상 선생님들이 몇 분 안 계신 것 같았다. 그래서 다들 사이가 좋아보였다. 특히 신규선생님이 인계를 배우고 계신 단계였는데 엄격한 것 같으면서도 챙겨주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나도 어느 병원을 가든지 이런 분위기의 병동과 프리셉터를 만났으면 좋겠다.
수간호사 선생님은 정말 너무너무 착하셨다. 그리고 혈관이 안보이고 계속 우는 아이들에게 IV를 어찌나 잘놓으시던지... 연륜에서 나오는 skill이 부러웠다.
학생들 몰려다니면 보호자분들이 싫어하신다고 해서 일이 없을 때면 치료실에 앉아 있었다. 있으면서 책도 보고 서로 혈관에 IV 도 해보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이 좋았다.
자기 아이가 아파서 입원해 있으면 엄마들의 신경이 날카로워 지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별 일 아닌데도 간호사에게 complain 하는 모습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 간호현장에 있으면서 느낀 거지만 입원했을 때 제일 잘해줘야 할 사람은 의사가 아니라 간호사다. 아플 때 옆에서 오랜 시간 있고, 누구 보다 환자의 상태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보호자들이 좀 더 간호사들을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다.
개선해야 할 점으로 하나 꼽자면 어떤 한 선생님께서 심부름을 시키셨다. 원무과에 서류를 갖다 드리라는 것이었는데 그 서류의 양식을 다 채우지 않고 시키시는 바람에 3번이나 왔다 갔다 했다. 3층을 3번 왔다 갔다 해서 힘들었다. 정확히 확인을 한 뒤에 시키셨으면 좋겠다.
소변이나 검체를 내리는 일이나 약국 다녀오는 심부름도 마찬가지이다. 응급 약이나 검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나올 때 마다 시키시는 선생님이 계신다. 한번에 몰아서 시키시는 센스를 발휘해 주셨으면 좋겠다.
처음 실습 나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점점 마지막 실습이 다가오고 있다. 마무리를 잘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10.08.09
  • 저작시기201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647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