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동문제][여성근로자][여성노동자]여성노동문제와 고학력화, 여성노동문제와 구직구인 조건 비교, 여성노동문제의 현실, 여성노동문제의 현안, 여성노동문제의 사례, 여성노동문제의 해결 방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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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노동문제][여성근로자][여성노동자]여성노동문제와 고학력화, 여성노동문제와 구직구인 조건 비교, 여성노동문제의 현실, 여성노동문제의 현안, 여성노동문제의 사례, 여성노동문제의 해결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여성노동문제와 고학력화

Ⅲ. 여성노동문제와 구직구인 조건 비교
1. 노동 조건
1) 직종
2) 출퇴근 시각 및 노동 시간
3) 임금, 상여금, 퇴직금 기타
4) 사회보험
2. 구인 요구 조건
1) 연령과 학력
2) 혼인 상태
3. 구인처의 요구 조건과 구직자 희망 내용 비교
1) 연령
2) 출퇴근시각, 노동시간
3) 임금

Ⅳ. 여성노동문제의 현실

Ⅴ. 여성노동문제의 현안

Ⅵ. 여성노동문제의 사례
1. 방송산업의 진입과 승진 장벽
2. 업무와 부서 배치
3. 고용 안정성

Ⅶ. 여성노동문제의 해결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고 있지만, 여성 인력의 비중은 여전히 낮다. 케이블 산업의 인력 구성표인데, 실제숫자는 늘어났지만 남녀의 비율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케이블 산업은 비정규직 의존도가 높고, 이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전체 산업에서 여성의 비중은 지상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이러한 논의를 모두 종합해 보면, 지상파 방송사의 정규 인력의 경우, 전체 방송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 정도에 그치고 있다. 최근 1-2년 사이에는 여성 인력의 채용 비중이 급격히 증가했지만, 과거 경제 위기 시에 여성 인력 비중이 갑자기 낮아지는 것이 증명하듯 여성 인력은 부수적인 인력, 여유가 있을 때 배려되는 인력이라는 인식이 적지 않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특히 지상파 방송의 정규직은 기본적으로 수가 많지 않아 특정한 경향을 찾기에는 무리가 있다. 즉, 소수의 인원이기 때문에 특정 방송사나, 직무, 경영인, 연도별 채용 방침 등이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인력 구조에서 성차별의 문제가 개선되고 있다고 결론내리기는 어렵다.
2. 업무와 부서 배치
방송 산업 분야에 이처럼 어렵게 진입한 인력의 경우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가의 문제 역시 매우 중요한 여성 인력 관련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제작 인력인 프로듀서의 경우, 여성의 비율이 가장 낮은 분야로 대부분의 방송사에서는 교양과 예능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로 소수의 여성이 활동하고 있지만,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드라마의 경우는 여성 프로듀서가 거의 없거나 아직 독자적인 제작 책임을 맡고 있지 않는 AD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자의 경우, 방송 뿐 아니라, 신문을 포함한 전 분야에서 소위 핵심 분야인 정치, 경제, 사회 분야로의 진입이 낮은 대신, 문화, 국제, 편집 부서에서 여성의 비중이 높아 이들의 경력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방송사의 경우는 최근 이러한 현상이 약화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정치 등 남성 영역으로 간주되는 부분에 여성 기자의 진입은 미미하다.
뉴스 프로그램에서 남성 앵커의 경우는 기자 중에서 발탁되지만, 여성 앵커는 기자로서의 경륜을 갖춘 여성이 기용되는 사례는 많지 않다. 여성 앵커에게 기대되는 역할이 기자로서의 전문성이 아니라 남성 앵커에 대한 보조적인 역할로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성 앵커가 전달하는 내용은 남성 앵커와 큰 차이가 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성 기자들의 경우도, 단순히 수적으로 열세일 뿐 아니라, 이들이 전달하는 내용 역시 소프트 뉴스가 더 많다는 문제가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
이처럼 방송 산업에서의 여성 인력의 문제는 단순한 남녀 비율의 문제 이상임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언론사내에서 여성 차별이 두드러진다고 생각되는 부분으로 남녀 기자 모두 보직과 부서 배치를 1순위로 꼽았다.
이러한 결과는 지상파 방송의 남, 녀 기자와 PD 등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조사 결과에서도 일관되게 지적되고 있다. 즉, 여성 기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와 같은 주요 부서에서 상대적으로 소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따라서, 그들의 능력을 눈에 띄게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많게 되기 때문에 그것이 궁극적으로 주요 보직으로 진입하는데 제약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는 비민주적이고 투명하지 않은 평가 원칙, 남성적 이너 써클을 중시하는 하는 조직 문화, 가정생활과 육아 등의 부담 등이 지적되고 있다.
3. 고용 안정성
앞에서 언급한 방송사 소속 정규직의 경우는 극히 제한되어 있지만 그나마 가장 혜택을 받고 있는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방송 산업은 수많은 비정규직 인원들에 의한 지원이 없다면 불가능하며, 이들 비정규직에는 여성 인력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구체적으로 다루어진 바가 거의 없다.
지상파 방송의 경우, 경제 위기 이후 여성의 비율이 오히려 감소한 경험이 있는데 반면 그 이후 비정규직 여성의 비율이 증가해 전체 계약직 가운데 거의 40%에 육박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Ⅶ. 여성노동문제의 해결 방안
첫째, 남성, 여성들이 상호에 대한 인격적 존엄성과 동료로서의 배려하는 의식의 자각과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고정적인 성 역할 체계나 관념에 대하여 유연하고 개방적이고 의식과 행동 패턴을 갖도록 노력한다.
셋째, 주로 사회적 노동에 종사하는 남성이 가사와 육아의 책임과 권리가 있듯이, 주로 가사와 육아를 책임지고 있는 여성들도 가족 부양의 책임과 사회적 노동의 권리가 있음을 자각하여야 한다.
특히 여성은 남성의 사회적 노동에 대하여, 남성은 여성의 가사노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도록 하여, 두 노동 영역이 상호 유기적인 관계에 있으며 두 영역의 문제해결도 함께 해결하여야 가능함을 인식한다.
넷째, 사회조직의 차원에서 조합은 일터와 가족을 새롭게 개편하여야 한다. 여성이 남성과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사회적 조건을 만들기 위해 노동조직과 가족의 재 조직화 운동을 전개하여야 한다.
다섯째, 여성과 남성은 사회적 노동뿐 아니라 가사와 육아에 참여할 책임과 권리가 동일하게 있으며, 아울러 정치, 경제, 그리고 조합이나 지역사회 활동에 동등하게 참여할 책임과 권리가 있음을 인식하고, 이의 실천을 위해 남녀가 함께 노력하는 것이 21세기 양성평등사회 건설을 위한 우리의 과제임을 인식한다.
참고문헌
강이수·신경아(1998) : 경제위기와 여성노동구조의 재구조화, 한국여성연구소주최, 위기시 대 여성의 삶과 한국의 페미니즘, 발표자료
김혜경(2004) : 보살핌노동의 정책을 둘러싼 여성주의적 쟁점, 한국여성학, 한국여성학회
금재호(2002) : 여성 노동시장의 현상과 과제, 한국노동연구원
재클린 굿나우·제니퍼 보우스 저, 문숙재·김혜연·조성은·김연정·윤소영·양정선 역(1996) : 남성, 여성 그리고 평등한 노동, 초판, 서울 : 한울 아카데미
Heidi Hartman : 자본주의, 가부장제, 성별분업, 제3세계의 여성의 노동, 여성평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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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8.1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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